간편 조리 가전 수요 확대…실리만, 타이머 계란찜기 출시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실리만은 신제품 '데일리 3구 타이머 계란찜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수요 확대에 따라 조리 과정을 단순화한 소형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리만은 타이머 기능을 적용한 계란찜기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3단계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반숙과 완숙 등 원하는 익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계란 외에도 감자와 고구마, 냉동만두, 냉동떡, 호빵 등 다양한 식재료를 스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제품에는 전용 계량컵을 제공하며, 본체와 스팀 트레이, 스팀 커버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소재는 SUS304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으며, KC 인증과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실리만은 공간 활용을 고려해 제품을 소형으로 설계했으며, 1~2인 가구와 간편 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방가전 시장에서는 조리 시간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소형 가전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계란찜기와 전기찜기 등 스팀 조리 제품도 간편식과 건강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스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혜인 기자(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