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유진기업 등 비금융 계열사 본사와 사무실을 공덕동 254-8번지 소재 통합 사옥(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으로 이전한다.
현재 그룹은 입주 계열사 및 세부 이전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리츠운용은 지난 1월 해당 건물을 156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1935㎡, 연면적 약 2만 2647㎡ 규모(지하 6층~지상 18층)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공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번 이전에 따라 여의도와 용산 등지에 분산돼 있던 비금융 계열사들이 한곳으로 집결하게 된다.
유진투자증권,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유진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는 여의도에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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