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를 통해 "이란 정부가 여러 차례 공언해온 위협대로 현직 미국 대통령, 즉 나를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천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해 장전돼 있으며 수천기가 즉시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1년간, 필요하면 연장도 가능한 기간 동안 완전히 몰살(decimate)하고 이란 전 지역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와 의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라께 찬양을(PRAISE BE TO ALLAH!)"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나는 이란의 암살 대상 리스트 1순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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