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 수직상승
중소 기획사 소속 걸그룹 반전에 업계 주목
리센느는 미나미, 리브, 제나, 원이, 메이 5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24년 3월 데뷔했다. 이들의 대표곡인 '러브 어택'(LOVE ATTACK)은 발매 9개월 만인 지난해 5월 멜론 일간차트 65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이후 올 3월 리더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외친 "거제 야호"로 다시금 인기를 얻게 됐다. '러브 어택'은 멜론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리센느는 데뷔 2년 4개월 만에 이 곡으로 지난 8일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멜론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러브 어택'의 스트리밍량은 리센느 유튜브 개설 채널 시점인 2월 대비 2천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청취자 수는 977% 늘어났다.
또 멜론의 실시간 소통 서비스 '뮤직웨이브'에서 지난 8일 진행된 라이브 채팅 이벤트에서 리센느는 동시 접속자 수 기준 전체 걸그룹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멜론은 "뮤직웨이브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멜론 차트에 그대로 반영되는 만큼, 이 라이브 채팅 이벤트는 '러브 어택'이 8일 오후 10시 '톱 100' 차트 1위를 처음으로 밟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9일까지 리센느 뮤직웨이브 채널에서 발생한 누적 스트리밍 건수는 약 56만에 달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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