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소송 대응 등 대외활동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16일 16차 교섭을 비롯해 전날까지 모두 21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에서는 아무런 제시안을 내놓지 않은 채 가처분 소송의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며 "비용이 발생하는 임금/복리후생 성격의 안건 뿐 아니라 비용이 들지 않는 제도적 측면 포함해 오히려 일부 후퇴안을 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에 소송 대응과 병행해 인천시장 면담, 국회 면담 등과 같은 대외적 부분을 강화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최근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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