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건강 트렌드 맞춰
건기식 운영점 확대·상품 라인업 리뉴얼
CU가 지난해 국내 최대 점포 수를 앞세워 편의점의 건기식 판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헬스 케어 2.0 전략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기식 운영점 지속 확대 ▲해외 건기식 브랜드 신상품 출시 ▲신규 건강식품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건기식 운영점을 2000여 점 이상 추가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로트벡쉔, 종근당 등 국내외 대표 건기식 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기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오는 18일에는 2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독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트벡쉔’의 이뮨샷을 출시한다. 로트벡쉔 이뮨샷은 비타민과 미네랄, 베타카로틴 등 총 26가지 기능성 성분을 한 병에 담은 복합 기능성 건기식으로, 갈색 병 용기를 적용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9월에는 종근당의 ‘멀티비타 올인원샷’과 ‘아임비타 메가팩’도 순차 출시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멀티비타민 상품군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CU는 건기식과 함께 일상 속 보다 쉽고 가볍게 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건강식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건강식품은 별도의 인허가 없이 일반식품 형태로 판매할 수 있어 전국 모든 CU 점포에서 운영 가능한 상품군으로 고객 접근성이 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이근웅 MD는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쉽고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강 관련 상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소비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CU는 건기식 운영점과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편의점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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