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개편 반사이익 기대되는 '영종 SK VIEW' 눈길
부동산 세제 개편 발표 이후 전용 60㎡ 이하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일 초고가 주택,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내놨다. 종부세 과세 기준을 기존 주택 수 중심에서 주택 가액 중심으로 일원화해 주택을 한 채만 보유하고 있더라도 가격이 높으면 다주택자에 준하는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과세표준 6억원(시가 약 36억원, 거주용 1주택 기준)까지는 세율 변동이 없다. 하지만 6억~12억원(시가 44억5000만원) 구간에서는 세율이 1.0%에서 1.3%로 높아진다. 또 과표 12억원을 넘는 구간에서는 1·2주택자에 적용되는 세율이 단계적으로 '3주택 이상' 수준으로 높아진다.

종부세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도 현행 60%에서 단계적으로 상향된다. 1세대 1주택자와 지방 1·2주택자는 2027년 이후 70%,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대상지역 주택 보유자는 2028년 이후 최대 80%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세제 개편에 따른 규제에서 벗어난 전용 60㎡ 이하 주거형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

현행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7년 말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전용 60㎡ 이하, 취득가액 수도권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을 최초 구입할 경우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 추로 주택을 취득해도 이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는 셈이다.

이 같은 주거형 오피스텔에는 SK에코플랜트가 선보인 '영종 SK VIEW'가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로 조성됐다. 1.5룸~2룸 구조를 갖춘 것은 물론, 2룸 위주 설계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영종 SK VIEW'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인천국제공항, 산단 입주 기업 근로자들 및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또 영종~청라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와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신도평화대교도 최근 개통했다.

앞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시와 서울시의 합의로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2월에는 영종트램 등을 포함한 '인천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밖에 GTX-D·E 노선, 제2공항철도, KTX 인천역~인천공항 연장 등 현안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를 비롯해 은행, 병원, 행정기관 등이 인접해 있다. 영종둘레길 1코스, 하늘도시 1호·2호 공원 등 근린공원 및 소공원도 단지와 인접하다. 또 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하늘고 등 학군과 영종도서관, 학원가 등도 가깝다.

일자리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 내 132만㎡(약 40만 평) 부지에 들어서는 이 특화단지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이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항공정비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비데, 쿡탑 등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주방가구와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및 벽체 마감, 현관도어 등 마감 설계도 더해졌다.

이와 함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월패드, 저소음 보일러, 전열교환식 환기설비 등이 도입됐으며, 단지 곳곳에는 CCTV가 배치됐다. 또 주차공간과 주차유도 시스템, 비상벨 시스템 등을 갖췄고, 전기차 충전 화재에 대비한 진화시설도 마련됐다.

넓은 복도와 고급형 엘리베이터, 복도 양 끝 개방 구조를 통해 환기와 동선 편의성을 높였다. 또 현관과 거실, 방 등에 수납공간을 마련하며, 조경공간과 쉼터,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했다.

'영종 SK VIEW'는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조건 분양을 선보이고 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에 위치한 영종 SK VIEW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