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혔다.
27일 구글코리아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 퍼블릭 퍼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 근로자 40%가 기업이 AI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선시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으로는 AI 기반 도구 활용 능력이 35%로 가장 높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적응력과 의지가 21%로 뒤를 이었다.
AI 역량 강화 교육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도 74%에 달했다.
AI 교육의 생산성 효과도 확인됐다. 고도화된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기초적인 프롬프트를 사용할 때보다 절감되는 업무 시간이 3배에 달했으며 근로자 1명당 연간 생산성 향상 효과는 230만~470만원으로 추산됐다.
응답자의 82%는 향후 5년 안에 AI 역량이 자신의 업무에서 중요하거나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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