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컴퍼니씨앤씨, 뉴욕 보태니컬 가든(NYBG)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미국 식물원 뉴욕 보태니컬 가든(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이하 NYBG)이 한국 공식 파트너로 로운컴퍼니씨앤씨를 선택했다. NYBG가 국내 기업과 문구 및 기프트 분야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운컴퍼니씨앤씨는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의 자회사로, 디자인연구소와 자체 생산라인, 물류창고를 모두 갖춘 디자인·제조·유통 올인원(All-In-One)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알라딘 굿즈를 비롯해 K-POP 아티스트, 게임·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 굿즈를 기획·제작해왔으며,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 마츠이(matsui)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IP에 대한 경험과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이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그 시작으로 로운컴퍼니씨앤씨는 NYBG의 희귀장서 컬렉션을 바탕으로 한 문구·독서·라이프스타일의 상품을 자사 온라인 브랜드 스토어 '페이지앤코(PAIGE & CO)'에서 선보였다.

이번 출시 상품은 과감한 컬러 조합과 소재의 변화에 포인트를 줬으며, 빈티지 무드에 생명력을 더하기 위해 그래픽의 일부를 패턴으로 확장하고, 체크 패턴과 컬러 배색, 반복적인 레이아웃을 더해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비주얼로 재구성했다.

보태니컬 헤리티지는 존중하되, 그 표현 방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접근은 고전 식물 삽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페이지앤코 NYBG 컬렉션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로운컴퍼니는 페이지앤코를 통해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글로벌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츠이와 NYBG에 이은 다음 IP를 준비하고 있으며 4분기 오프라인 팝업과 상설 매장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출시된 상품에는 스트랩 파우치와 우양산을 비롯해 양장노트, 엽서, 봉투, 페이퍼 폴더, PU 북마크 등이 있으며 페이지앤코를 통해 NYBG의 감성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