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3만명 규모의 집회를 진행한다고 신고했다.
올해 노조 투쟁의 최대 현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서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이전을 저지하겠다는 것이다.
노조는 ▲ 주 4.5일제 도입 ▲ 청년 채용 확대 ▲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개선 ▲ 임금 6.0% 인상 등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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