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CU 등 편의점 결제액 3조6000억 돌파

 1일 서울 강남구 GS25지에스강남점. 2026.9.1/뉴스1
1일 서울 강남구 GS25지에스강남점. 2026.9.1/뉴스1
국내 주요 편의점 4사의 8월 결제추정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근거리 장보기와 간편식 등 편의점 이용이 일상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 결제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의 8월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3조6585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치였던 2024년 8월 3조5522억 원보다 3%늘었고 2023년 8월과 비교하면 약 1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GS25의 결제 규모가 가장 컸으며 CU가 뒤를 이었다.

8월 편의점 4사의 중복을 제외한 결제자는 3902만 명으로 1인당 평균 결제금액은 9만3834원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결제 횟수는 15.2회였으며 1회 평균 결제금액은 6165원이었다. 편의점이 간편식과 음료뿐 아니라 장보기와 생활 소비를 위한 일상적인 채널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