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공지능(이하 AI)관련 기업들이 대형 IPO후보로 거론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주요 후보군에는 AI 기업 앤트로픽을 비롯해 영국 네오클라우드 업체 엔스케일, 전력 공급업체 아그레코, 소비자용 의료 기술 기업 오우라 헬스 등이 포함됐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과 중동·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가능성을 불화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가 기록한 86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초대형 IPO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AI 역시 올해 또는 내년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대형 AI 기업들의 상장이 IPO 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지 주목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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