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기술은 ‘한국의 팔란티어’를 표방하는 온톨로지 기반 기업 AI 전환(AX) 브랜드다. 거래처·상품·재고·비용·인력 등 기업의 주요 데이터와 관계를 하나의 온톨로지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멀티에이전트 AI가 경영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업무 실행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PwC 등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에서 다양한 기업 업무를 수행한 회계사 등 전문 인력과 유통·브랜드사 CNC컴퍼니에서 1년간 직접 AX를 수행한 경험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CNC컴퍼니에서는 약 400개 업무에 대한 자동화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효과가 검증된 60여 개 워크플로를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보고, 데이터 취합, 비용 비교, 콘텐츠 제작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주요 업무 운영 인력을 25명에서 10명 규모로 효율화해 기획·판단 업무에 재배치했다. 최고경영자가 회사 운영에 직접 투입하는 시간도 주 25시간에서 약 1시간으로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인공지능기술 관계자는 “온톨로지의 핵심은 단순한 데이터 통합을 넘어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며 “AI를 통해 같은 자원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국내 기업의 손익과 경영자의 의사결정 구조를 혁신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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