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첫 공식 단독 매장 개점

‘로맨틱 뉴요커’ 씨뉴욕,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씨뉴욕(Sea New York)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첫 공식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운영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맡았다.

씨뉴욕은 2006년 뉴욕에서 모니카 파올리니와 션 모나한이 설립한 여성복 브랜드다. 빈티지한 감성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하고, 레이스·자수·니트 등의 섬세한 디테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따뜻한 우드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레이스 마감의 벽면 등을 적용해 씨뉴욕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깃든 공간으로 연출했다.

매장에서는 씨뉴욕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AW26)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서로 다른 요소가 만날 때 탄생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로맨틱한 감성과 실용성, 부드러움과 구조감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편집숍과 직구 등을 통해 씨뉴욕을 찾는 고객층이 형성돼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국내 첫 공식 단독 매장을 통해 씨뉴욕만의 섬세한 디테일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