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패션·뷰티·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비콥 기업 제품과 서비스 소개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F&B존서 벤앤제리스·커피리브레 선보여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축제다.
올해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INSIGHT FOR ACTION, IMPACT FOR SOCIETY)’를 슬로건으로 전시·마켓 부스, 강연·토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이틀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콥 기업 28곳 한자리에 소개
비랩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식품, 패션, 뷰티, 금융, 에이블테크, 기후테크 등 여러 산업 분야의 비콥 기업 28곳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비콥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환경적 성과를 균형 있게 추구하며 비즈니스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글로벌 인증으로, 전 세계 1만1000개 이상의 기업이 비콥 인증을 받았다.
대표적인 비콥 기업인 커피리브레, 벤엔제리스, 선갓, 마르코로호, 벨레다, 타가 등이 비콥 브랜드로 소개됐다. 그중 커피리브레와 벤엔제리스는 무료 커피 한잔 혹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비콥의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모으는 ‘비콥 스탬프 투어’와 퀴즈를 풀고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한가위 럭키볼’을 비롯해, 좋은 기업의 기준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메시지 보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벨레다의 ‘슈퍼푸드 라이트 크림’, 더동쪽바다가는길의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 덕화명란의 ‘명란김’과 ‘캔명란 물고기 선물세트’, 코토팍시의 ‘리스타 크로스바디백’과 ‘카파이 힙팩’, 향기내는사람들의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드립백’, 커피리브레의 ‘노 서프라이즈 드립백’ 등 비콥 기업의 제품 1000 개 이상이 선물로 증정됐다.
비랩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합 부스는 서로 다른 산업에서 활동하는 비콥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변화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관람객들이 비콥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나며 좋은 기업의 기준을 새롭게 생각해보고, 기업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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