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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실력은 몇점? ' 냉정히 따지자

    한ㆍ중수교 12년. 그동안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 대륙 곳곳을 파고들었다. 성공한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일부 기업들은 실패의 쓰라림을 맛보며 보따리를 싸야 했다. 성패를 가름한 요인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은 '중국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우리 회사의 중국 투자사업은 건실한가? 각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돕기 위해 10가지 질문을 던져본다. 제시된 질문에...

    2006.09.03 12:00:52

  • 최근 2년 150만개사 증가, 미국경제 숨통

    텍사스 오스틴에 살고 있는 턱스 맥올리씨는 지난 1996년 이베이에서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장식품을 하나 샀다. 인터넷 경매에 재미를 붙인 맥올리씨는 그후 수시로 이베이에서 물건을 사고팔았다. 그에게 인터넷 경매는 어느새 취미생활이 됐다. 지난 2001년 갑자기 직장을 잃은 맥올리씨는 고민 끝에 취미를 생업으로 바꿔 보기로 했다. 이베이에서 본격적인 장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 그는 얼마 후 이베이에서 경매 방식으로 첨단전자장비를 판매하는 옥션파...

    2006.09.03 12:00:52

  • 월급만으론 한계…교육·비전 심어줘야

    상하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투자업체 H사의 사무실. 30여명의 이 사무실 직원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파가 갈린다. 한 파는 밖으로 나가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다른 파는 사무실에 남아 10위안(약 1,500원)짜리 도시락을 시켜 먹는다. 재미있는 것은 밖으로 나가는 그룹은 모두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함께 몰려나가 식사를 한다. 현지 중국직원들은 한국직원들이 나가자마자 회의실로 모여 배달...

    2006.09.03 12:00:52

  • 비용 '절반'에 발전효율은 '3배'

    최근 공식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체결 당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아 1차 이행기간에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국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당장 올해 말까지 2차 의무이행을 위한 협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의무국에 포함될 예정이다. 1차 이행기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이며 2차 이행기간은 2013부터 2018년까지다. 8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등 교토의정서에 대비한 국...

    2006.09.03 12:00:52

  • 직원감축'NO', 의식개혁'YES'

    “원칙적으로 직원을 줄이지 않는다. 대규모 사업매각 등도 없다. 대신 철저하게 사원의 의식을 바꾼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비상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나가모리 시네노부 니혼덴산 사장(59)의 부실기업 재구축 경영방식이다. 구미계 투자펀드나 경영자들은 일본의 부실기업을 인수한 후 먼저 대규모로 인원을 감축하고 실적이 나쁜 사업부문이나 공장을 매각 또는 폐쇄한다. 닛산자동차를 인수해 경영개혁을 실시한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그 대표적 사례이다. 일...

    2006.09.03 12:00:51

  • 도시 전체가 도매상 '없는 게 없다'

    중국 저장(浙江)성의 작은 도시인 이우(義烏). 중국의 소(小)상품 집산지로 유명한 도시다. 이 도시에 재미있는 말이 있다. '성탄절은 서양인이 만들었지만 서방국 성탄절은 이우 사람들이 꾸민다'는 게 그것. 이우에서 수출된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모자 등 성탄 관련 상품이 미국, 유럽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에 나온 말이다. 성탄절 용품만이 아니다. 문구, 피혁, 장난감, 실내 장식품, 액세서리, 스타킹, 심지어 이쑤시개에 이르기까지 온갖 소상...

    2006.09.03 12:00:51

  • 걸어다니는 주크박스…1만곡 저장 가능

    '1만곡의 음악파일이 내 손안으로 들어온다.' 농담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50여곡을 담을 수 있는 256MB급의 플래시메모리를 장착한 MP3플레이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실감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애플컴퓨터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이 같은 MP3 시대를 열어젖히고 있다. 그 비결은 사이즈가 작은 대신 저장용량이 적은 플래시메모리를 빼고 10~40GB급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장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보통 ...

    2006.09.03 12:00:51

  • 이자 덜어주는 구세주, 서민은 '휘파람'

    뉴욕 근교인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제프리 번스씨는 월말만 되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몇 년 전 모기지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의 꿈을 이뤘지만 매달 꼬박꼬박 들어가는 대출상환금이 항상 어깨를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번스씨는 당시 집값 50만달러 중 40만달러를 연리 8%의 30년 만기 모기지로 대출받았다.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순수하게 모기지 대출을 갚는데 월 2,946달러가 필요했다. 진지하게 대출상환을 고민하던 번스씨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2006.09.03 12:00:51

  • '초경합금금형, 일본 뛰어넘을 터'

    보석 중 가장 강한 것이 다이아몬드라면 산업용 소재 중 최고의 강도를 갖고 있는 것은 초경합금이다. 초경합금은 금보다도 비싸다. 초경합금을 이용해 금형을 만드는 것은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특히 반도체 장비 부품과 같은 정밀도가 높은 금형가공의 경우는 기술적 숙련도가 중요시된다. 머리카락 굵기의 1,000분의 1 수준까지 오차가 없는 정밀도를 갖고 있어야 상품성이 있다. 장원식 다영 사장(57)은 초경합금을 이용해 초정밀도를 요구하는 반...

    2006.09.03 12:00:51

  • '선제'아닌'선택적'개입이 한 수 위

    요즘 들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1970년 이후 최근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자산가격 움직임을 보면 자산가격의 거품이 붕괴(Boom & Bust)로 이어진 경험은 주식시장의 경우보다 부동산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 기간 중 증시는 24차례의 붐 가운데 단지 4차례만 주가폭락으로 이어져 경험적 확률이 17%에 불과했다. 반면 부동산시장은 2...

    2006.09.03 12:00:51

  • 77가지 행동 '자유자재'… 가상생명체

    시간이나 장소,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른바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의 개발로 인터넷을 통해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하면 가전기기 제어와 건강관리, 각종 행정업무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과거 만화영화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봄직한 일들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실제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하면 휴대전화로 통화는 물론 게임, 스케줄 관리, TV 시청이 가능하고 현...

    2006.09.03 12:00:50

  • '입는' PC시대 활짝…신진대사 측정

    바쁜 일상에 쫓기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몸은 심하게 병들게 된다.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이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하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예방 혹은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아프기 전에는 몸에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없고,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의사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에 간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5분도 채 안되는 진단으로는 밝혀낼 수 없는 질병이 적잖기 때문이다.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모르는 셈이다. 헬스...

    2006.09.03 12:00:50

  • '사라진 보호막' 경제전문가에 수술 맡겨

    올 들어 일본 대학가에서는 경제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마다 앞다퉈 유능한 경제계 인사를 스카우트하거나 사외이사로 임용하고 있다. 올해부터 독립법인이 된 국립대학들이 신설한 재무ㆍ경영 최고결정기구인 경영협의회나 임원회의 사외이사ㆍ임원 가운데는 경제계 인사가 적지 않다. 도쿄대 경영협의회 사외이사 12명 가운데 5명이 NEC(일본전기) 회장 등 경제인이다. 다른 국립대도 마찬가지여서 89개 국립대 법인 가운데 40%가 기업인을 사외이사로...

    2006.09.03 12:00:50

  • '33년 액자인생'… 세계적 명품 꿈꿔

    노상철 신일프레임 사장(53)은 지난 5월17일을 잊을 수가 없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제1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기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기 때문이다. 이날 노사장의 '고된' 가슴은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렸다. 직원들의 축하와 군에서 특별휴가 나온 아들의 꽃다발, 노사장에게는 분명 최고의 날이었다. 노사장은 “훈장을 받는 순간 33년간 기업을 경영해 오며 겪은 고생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며 눈물을 훔쳤다....

    2006.09.03 12:00:50

  • 휴대전화ㆍ무선랜ㆍ캠코더가 '하나로'

    디지털카메라, PDA, 휴대전화, MP3플레이어 등 요즘 목에 걸고 다니고 싶은 디지털 제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이것저것 갖고 다니기 귀찮다면 이 모든 기능을 한데 묶은 스마트폰(Smart Phone) 구입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만화나 메신저로 수다를 떨 수도 있고, 폼 나게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수도 있으니 주위사람들 시선 끄는 데에도 제격이다. 품안의 미디어센터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다. 최근 스마트폰이 눈길을 끌...

    2006.09.03 12: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