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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오니 끝?"···尹 대국민담화 시청한 국민들 반응 '냉랭'
"화장실 다녀오니 끝났다" "유튜브 쇼츠 보는 줄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시청한 국민들의 반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3일 밤 선포한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입장은 4일 새벽 계엄 해제 발표 이후 나흘 만이다. 담화 발표 시간은 2분 남짓, 글자 수 분량은 500여 자로 다소 짧았다. 이번 담화는 윤 대통령의 ...
2024.12.07 1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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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尹, '법적책임 다하겠다'는 현 상태에서 필요 시 체포 구속 해야할 것"
이재명 "尹, '법적책임 다하겠다'는 현 상태에서 필요 시 체포 구속 해야할 것"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7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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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 "정신나간 윤석열···탄핵만이 답"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 "정신나간 윤석열···탄핵만이 답"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7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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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尹기자회견은 우리편 탄핵 표결 하지 말아달라 부탁한 것"
전현희 "尹기자회견은 우리편 탄핵 표결 하지 말아달라 부탁한 것"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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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 매우 실망…국민 배신감 키워"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 매우 실망…국민 배신감 키워"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7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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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책임 회피 안하겠다" 머리숙인 尹···탄핵 표결은 그대로
"법적책임 회피 안하겠다" 머리숙인 尹···탄핵 표결은 그대로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7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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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운명의 날'···MB·박근혜·홍준표도 찍은 보수층도 "이건 아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가운데, 7일 오늘 국회는 탄핵소추안에 대해 표결한다. 갑작스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들은 며칠새 대혼란을 겪었다. 수십년 전 독재정권으로 회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행히도 비상계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2차 비상계엄 등과 같은 소문들은 아직까지도 무성히 퍼지고 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
2024.12.07 0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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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때문에'···충암고, 학생 보호 위해 등교 복장 임시 자율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가 모교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충암고는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9일부터 올해 종업식인 내년 2월 6일까지 등교 복장을 임시적으로 자율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충암고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최근 국가의 엄정한 상황과 관련하여 본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등하교 중 학생들이 현시국에 성난 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하여 12월 9일부터 2025년 2월 6일...
2024.12.06 16: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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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직무정지
국방부는 6일 현 상황 관련해 주요직위자인 수도방위사령관 육군 중장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육군 중장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육군 중장 여인형 등 이상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2월 6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직무정지된 대상자의 분리파견은 중장 이진우는 지상작전사령부, 중장 곽종근은 수도군단, 중장 여인형은 국방부로 대기조치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을 대체하기 위한 직무대리는 수도방위사령관에 육군 중장 김호복, 특수전사령관에 육군 ...
2024.12.06 1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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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후보 “대통령 퇴진해야” 한목소리
3일 선포된 비상계엄령 포고령에 담긴 ‘미복귀 전공의 처단’ 조항을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후보들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인 김택우 후보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시 하야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김 후보는 “계엄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긴 책임자에 대한...
2024.12.06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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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자리 9년 만 최소 증가···20대·40대 일자리 19만개 줄었다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20만개(0.8%)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소폭으로 늘었다. 20대와 40대 일자리는 줄고, 60대 이상 일자리는 늘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666만개로 전년보다 20만개(0.8%) 늘었다. 반면 증가 폭과 증가율은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2021·2022년에 일자리가 각각 85만개 이상 늘었다. ...
2024.12.06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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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체포 대상자,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박찬대 조국 등"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박찬대 조국 등"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6 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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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오늘 오후 만난다···尹 대통령이 독대 요청한 듯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독대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6 1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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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수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것…지시 내려와도 거부하겠다"
특수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것…지시 내려와도 거부하겠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6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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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尹, 명백한 내란 범죄의 수괴···국정 맡길 수 없어"
이재명 "尹, 명백한 내란 범죄의 수괴···국정 맡길 수 없어"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2.06 0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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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尹대통령 담화 매우 실망…국민 배신감 키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AD.38868555.3.jpg)






![[속보]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체포 대상자,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박찬대 조국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AD.38861541.3.jpg)

![[속보] 특수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것…지시 내려와도 거부하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AD.38858270.3.jpg)
![[속보] 이재명 "尹, 명백한 내란 범죄의 수괴···국정 맡길 수 없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AD.3885836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