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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 since 1995~2025 한경BUSINESS

  • [속보] 검찰, '티메프' 구영배 대표 등 경영진 3명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 '티메프' 구영배 대표 등 경영진 3명 구속영장 재청구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14 08:23:07

    [속보] 검찰, '티메프' 구영배 대표 등 경영진 3명 구속영장 재청구
  • 트럼프, 국무장관에 중국 매파 루비오 의원···외교·안보 인선 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부 장관 자리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공식 지명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 진용의 인선이 마무리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마코는 존경받는 지도자이고, 매우 강력한 자유의 목소리"라며 지명 이유를 발표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를 위한 강력한 옹호자, 우리 동맹들의 진정한 친구, 우리의 적들에게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두려움을...

    2024.11.14 08:13:12

    트럼프, 국무장관에 중국 매파 루비오 의원···외교·안보 인선 마무리
  •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13 19:02:06

    [속보]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
  • 피해금만 3천억원···'역대 최대' 투자리딩방 사기 주범이 62만 유튜버

    고수익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로 끌어들여 1만5천여명으로부터 3천여억원을 챙긴 투자리딩 사기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유사투자자문업체 관계자 등 215명을 검거해 총책인 40대 ㄱ씨 등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단체의 조직 또는 가입, 활동 혐의도 적용했다. ㄱ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가상자산 ...

    2024.11.13 16:27:24

    피해금만 3천억원···'역대 최대' 투자리딩방 사기 주범이 62만 유튜버
  • [속보] 코스피 2.64% 급락 2,417.08 마감···시총 2천조 아래로

    코스피 2.64% 급락 2,417.08 마감···시총 2천조 아래로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13 15:36:03

    [속보] 코스피 2.64% 급락 2,417.08 마감···시총 2천조 아래로
  • 최윤범, 유증 논란 사과…"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혼란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 회장은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하는 방안...

    2024.11.13 15:08:23

    최윤범, 유증 논란 사과…"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배 의원 측 "합의없다"

    올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수차례 가격한 혐의로 기소된 ㄱ(15)군이 법원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으나 당시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상해 혐의 첫 공판에서 ㄱ군의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면서 "(ㄱ군의 진료기록을 보면) 판단력과 의사결정능력이 손상되는 등 심신상실 판단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4.11.13 14:13:06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배 의원 측 "합의없다"
  •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철회…최윤범 긴급 회견 연다

    고려아연 이사회가 13일 임시 이사회에서 2조 50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자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지난 10월 30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할 당시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주주와 시장 관계자의 우려 등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왔으며,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해당 안건을 재검토한 끝에 철회를 결정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앞서 지난달 23일...

    2024.11.13 11:52:47

    고려아연, 2.5조 유상증자 철회…최윤범 긴급 회견 연다
  • [속보] 10월 취업자 8만3000명↑…넉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10월 취업자 8만3000명↑…넉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13 08:03:50

    [속보] 10월 취업자 8만3000명↑…넉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 카카오, '카톡 선물하기' 시스템 정상화 발표 후 여전히 '오류'

    12일 오후 시스템 오류로 긴급 점검에 들어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힌 이후에도 시스템 접속에 오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12일 오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를 포함해 선물하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경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일부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특정 상품 결제 및 선물함을 열려고 하면 '현재 선물하기 결제 시스템 점검 ...

    2024.11.12 19:13:55

    카카오, '카톡 선물하기' 시스템 정상화 발표 후 여전히 '오류'
  • 이기흥, 문체부 '직무 정지' 통보에도 회장 3선 도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연임 도전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기흥 회장의 3번째 임기 도전 신청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 회장은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현행 체육회 정관상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고, 세 번째로 연임하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2024.11.12 17:01:53

    이기흥, 문체부 '직무 정지' 통보에도 회장 3선 도전
  • 국민 넷 중 한명은 "대한민국 안전하지 않다"

    만 13세 이상 국민 넷 중 한 명은 대한민국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불안 요인으로는 범죄와 경제적 위험을 꼽은 비중이 2년 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만 13세 이상 국민 중에서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답한 비중은 28.9%로 2년 전(33.3%)보다 4.4%포인트(p) 하락했다. 사회가 안전하다고 답...

    2024.11.12 16:31:09

    국민 넷 중 한명은 "대한민국 안전하지 않다"
  • '싸이월드 또 부활?' 싸이월드 사업권 인수한 회사 나타났다

    싸이커뮤니케이션즈(이하 싸이컴즈)가 기존 싸이월드 소유 법인으로부터 싸이월드 사업권과 자산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2000년대 중후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대중성을 자랑했던 이용자 수 3,200만 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자신만의 미니홈피를 만들어 글이나 사진을 올리고, 친한 사람들과 ‘일촌’을 형성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도토리’라는 사이버 머니를 국내에서 처음 만...

    2024.11.12 15:42:24

    '싸이월드 또 부활?' 싸이월드 사업권 인수한 회사 나타났다
  • [속보]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넘었다···8.8원 오른 1,403.5원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넘었다···8.8원 오른 1,403.5원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11.12 15:35:35

    [속보]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넘었다···8.8원 오른 1,403.5원
  • 김포 공장서 쇠 파이프 더미에 깔린 외국인 노동자 사망

    경기 김포 공장에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쇠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께 김포시 양촌읍 금속제품 가공 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인 ㄱ씨가 쇠 파이프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ㄱ씨는 공장 안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내린 뒤 차량에 실려있던 쇠 파이프 더미가 쏟아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2024.11.12 10:19:51

    김포 공장서 쇠 파이프 더미에 깔린 외국인 노동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