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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ㆍ사람 와글와글 “민자역사를 뚫어라!”
한국철도의 핵심요충지인 서울역과 용산역에서는 요즘 대역사(大役事)가 진행 중이다. 연말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 구간 개통을 계기로 두 역사는 최초 준공 100년 만에 '미래형 첨단 기차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역과 용산역뿐만이 아니다. 전국의 기차역이 '21세기형 기차역'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이 모든 변화는 유통업체로 대표되는 민간자본과의 만남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민자역사는 노후된 역사를 현대화하고자 하는 철도청과 거점 점포를 확보하려...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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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 '샅샅이' 파헤친다
사례1. 지난 2월24일. 두산의 주가는 상한가였다. '변칙증여' 의혹을 받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전량 소각한다는 호재 덕분이었다. 사례2. 지난해 8월13일.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제과는 하루 사이 각각 14%와 11% 폭락했다. 러시아에 각각 9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것이 '기업지배구조의 불투명성'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최근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례에서 보듯 기업지배구조는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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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Yes' 'No' 분명히 하겠다”
전통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가는 '이래저래 힘이 하나도 없는 허수아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간접투자 시장의 규모가 워낙 작아,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좌지우지하고 기관은 맥을 못춘다는 의미에서 힘이 없었다. 또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 못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역시 약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적어도 두 번째 의미 '약체'에서는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가 올해 주총시즌의 '뜨...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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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보이는 손'
“투자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겠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식 때 다짐한 말이다. 시장과 제도를 세계 기준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한편으로는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감의 표현일 수도 있다. 이처럼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국경제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인투자자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기관투자가 등 주식시장의 '보이는 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투명성은 이미 성장성과 ...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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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맞춤형 자산관리 상품
초저금리, 증시 침체, 부동산 경기 우려 등으로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시중 부동자금이 37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한국운행은 추산하고 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돈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가운데 금융기관들은 이 부동자금을 잡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올 들어 은행 프라이빗뱅킹(PB) 시장은 더욱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국민, 신한, 조흥, 한미, 우리, 외환은행 등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잇달아 PB 점포를 개설하는 등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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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헬스사이클·스테퍼 '인기몰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가정이나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는 헬스 애호가들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가정에서 운동을 하는 초보자들은 러닝머신이나 헬스 사이클 등 헬스기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지만 막상 헬스기구를 구입할 때 어떤 종류를 어디에서 구입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기 마련이다. 헬스용품, 어떤 게 있나 실내운동에 사용되는 운동기구로는 러닝머신, 헬스사이클, 스테퍼 등이 대표적이다...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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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참여·공개분양'중 선택
민자역사는 사업주관사가 개발방향을 잡아 개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앵커 테넌트'(핵심 임차인)를 비롯해 대부분의 테넌트가 법인 형태로 민자역사 주관사와 계약을 맺곤 한다. '법인 대 법인'의 관계에서 임차 및 분양 계약이 이뤄지는 것이다. 때문에 일반 소액투자자가 민자역사에 투자할 기회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간혹 푸드코트,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하면서 투자자를 모집하기도 하지만 이는 분양 형태가 아닌 지...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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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헬스테크 (Healthtech)
주식투자 고수들은 보통 한 가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아무리 전망 좋은 주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른바 '몰빵'은 피한다. 보통 2~3가지 종목을 고른 다음 분산투자를 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양한 종목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예컨대 금융주, 전기전자주, 건설주 하는 식으로 돈을 나눠 넣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특정종목에 집중투자를 하면 크게 먹을 수도 있지만 자칫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투자의...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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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평생의료비 6,312만5천원
평소 몸이 튼튼해 별다른 병이 없는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잘 모른다. 또 별로 건강에 대해 신경 쓰지도 않는다. 마치 공기의 필요성을 간과하기 쉽듯이 말이다. 건강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는 수치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영호 박사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평생의료비는 무려 6,312만5,000원(평균 수명 80세 가정)에 이르는 것으...
2006.08.30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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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 '돈맥을 찾아라'
상아탑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일부 대학의 경우 부도공포증에 휩싸여 있고, 존립에 대한 위기감에 대학 구성원 전체가 몸살을 앓는 곳도 적지 않다. 학생수 감소로 일부 지방대학은 최근 몇 년 사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가 줄도산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곳은 드물다는 것이 대학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2003년 대학입시를 보면 대학정원(72만6...
2006.08.30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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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 가면 80달러도 넘어갈 듯
지난 3월 중순께 릴와누 루크만 전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은 이라크전쟁이 일어나면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최대 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셰이크 야마니 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아예 지난해 가을부터 이라크전 발발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까지 폭등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밝히고 있기도 하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집단과 매체들 역시 현 상황에서 가능한 전쟁시나리오를 엮어 유가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재 가능한...
2006.08.30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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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쇼핑몰·식품사업 등 '다양'
얼마전 건국대는 건국AMC(Asset Management Corporation)를 설립했다. 부동산 개발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으로 1차적으로 학교 체육시설 부지를 개발하는 일을 추진할 방침이다. 건설경영인 출신 권상문 사장도 영입했다. 권사장은 삼성중공업 건설 부문 사장 출신으로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문경영인이다. 학교측은 서울 본교 인근 1만8,000여평 크기의 체육시설 부지에 50층대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4개동과 쇼핑몰을 지을 ...
2006.08.30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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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가 1달러 인상시 휘발유 12원 올라
중동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3차 석유파동이 발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몇 가지 문제들을 짚어봤다. Q: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은 석유문제가 숨은 동기라는데. A: 이라크전에 대한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명분은 테러추방과 평화회복이다. 그러나 미국의 고등학생들마저 반전시위에 참가하는 것을 보면 미국정부의 주장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미국이 전쟁을 기어이 치르려...
2006.08.30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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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ㆍ무역수지 동반 '적신호'
“이라크전쟁 발발 때는 석유시장 역사상 최대의 고통이 올 것이다.” 지난 2월 초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먼삭스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함께 '최악의 오일쇼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기준으로 배럴당 30달러를 넘어 40달러 선까지 넘나드는 원유가격은 이라크전쟁 영향분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며, 전쟁발발시에는 배럴당 10~15달러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게 해외 분석가들의 전망이다. 이라크전쟁이 주변지역으로 확...
2006.08.30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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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핵심인재
버벌리 케이와 샤론 조던 에번스가 지은 의 원제는 이다. 회사를 떠난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왜 떠났는지를, 떠나지 않은 사람들 대상으로는 왜 남아 있는지를 분석해 인재확보와 유지전략을 제시한다. 원제에서 느껴지듯 인재들은 단순한 금전적 보상에 더 이상 감동하지 않는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충분한 토양을 마련해주지 못하면 그들은 떠나고 만다. 국내 기업보다 먼저 인재경영에 관심을 가져 온 미국 등 해외기업들은 이미 인재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해...
2006.08.30 11: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