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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루미늄 경량 부품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사로잡다[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차량용 경량화 부품 제조사 한주라이트메탈이 12월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지난 35년간 고도의 알루미늄 주조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수익성이 악화한 부품 생산을 중단하고 내연기관 부품의 비율을 낮추고 있다. 상장 후 전기차 부품과 고부가 가치 제품의 비율을 높여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35년 역사의 자동차 부품 기업1987년 설립된 한주라이트메탈은 연비 향상, 배기가스 감소, 제동 거리 단축 등 경량화가 필수적인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자동차 경량화 부품 매출 비율은 87.8%에 이른다. 한주라이트메탈이 보유한 너클 캐리어, 서브 프레임, 컨트롤 암 등의 부품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에 모두 사용된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 경량화에서도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한주라이트메탈은 일반적인 알루미늄 주조 공법인 중력·저압·고압 주조 기술의 생산성·내구성과 같은 문제점을 보완해 다양한 주조 공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경량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 전자 교반 고압 주조 특허 기술로 고강도·고인성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주조 공법에 의한 초경량화도 달성했다.전자 교반 고압 공법은 기존 단순 압력 주조로 저강도·저인성과 같은 품질 우려가 발생하는 고압 주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전자기력을 활용해 액체 상태의 용탕을 휘저어 밀도를 높여 반응고 상태로 만든 알루미늄을 금형에 주입해 경량화·고강도 제품을 생성하는 고도화 정밀 주조 제어 공법이다. 이 공법

    2022.11.28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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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봬도 ‘공공 도서관’입니다, 손기정문화도서관 [MZ 공간]

     중구에는 손기정 체육공원이 있다. 누군가는 달리기 위해, 누군가는 축구를 하기 위해 찾는 체육공원 구석에 벽돌로 만들어진 작은 도서관이 있다. 작은 정자가 있고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는 이곳은 어디에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이 공간에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결치는 책장손기정문화도서관은 작년 11월 기존의 작은 도서관을 3배 확장해 공공 도서관으로 승격시켰다. 걸어서 3분이면 서울로 7017에 닿을 수 있고 옛 서울역사 옥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중보행길로도 쉽게 갈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손기정문화도서관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벽은 담쟁이덩굴로 감싸져 있어서 그럴까. 어쩐지 시골에 온 듯한 한적함이 느껴진다. 오래된 건물 분위기와 달리 도서관 내부는 가히 현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현대적’이라는 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 사이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을 찍기 좋은 스폿은 도서관 입구 앞 작은 분수다. 이름은 ‘물의 정원’이다. 작은 수영장을 가져다 놓은 듯한 분수에는 사람의 목소리도, 음악 소리도 없이 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만 울려 퍼진다. 분수마저도 이곳에서는 자연의 일부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물의 정원과 통유리 사이에 작은 복도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곳에 앉아 독서를 즐겨 보길 권한다. 선선한 바람과 분수의 작은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이 공간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다.1층 라운지는 카페로 만들어졌지만 현재 운영을 잠시 멈춘 상태다. 그 대신 음악회 등 다

    2022.11.28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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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위 MRO, 서브원의 멈출 줄 모르는 혁신 행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을 거치면서 산업을 가리지 않고 디지털 전환(DX)이 기업 혁신의 공통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 운영 자재(MRO)업계의 맏형 격인 서브원도 전사적인 DX에 집중하고 있다.서브원은 올해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인 5조5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9년까지 LG그룹의 MRO 계열사였던 서브원은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2019년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당시 서브원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2020년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김동철 사장은 “독립 이전에는 성과나 이익을 너무 내도 문제였다”며 “그룹 일감만 잘 처리하면 되는 안주하기 쉬운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안정적인 울타리를 벗어난 이후 서브원의 매출은 30% 늘었고 주요 그룹사 10곳 중 7곳은 우리 고객이 됐다”며 서브원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오히려 더욱 강해졌다고 강조했다.서브원은 현재 고객사 1300여 개, 협력사 2만8000여 개로 연간 거래 상품 수만 70만여 개가 넘는다. 김 사장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 자산이 서브원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사장은 “기존 거래 방식은 물론 일하는 방식 자체도 바뀌어야만 MRO업 자체는 물론 서브원의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가 가능하다”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구매 솔루션 전문가로 진화…‘업의 본질’ 전환서브원에 누적된 총 상품 데이터는 700만여 건에 달한다. 매월 평균 신규 상품이 4만여 개, 매일 2000개씩 늘어나는 수준이다. 일반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약 10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구매 주도권

    2022.11.28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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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차전지 육성' 신한은행, 포스코케미칼과 1조원 규모 금융지원 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관련 대출 ▲수출입관련 대출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인 만큼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한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며 “탄소중립 선도은행인 신한은행과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이 성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11월 시중은행 최초로 넷 제로 뱅킹을 선언한 신한은행은 탄소 감축을 위한 20여종의 친환경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대출을 취급해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금융지원을 확대 하고 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2.11.28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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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운아’ 엘론 머스크, 이번엔 로봇이다[테크트렌드]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월 초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옵티머스의 성능은 대중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동 수준이 상자를 들고 옮기는 등의 간단한 작업에 불과한 데다 그마저도 현장이 아닌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항간에는 기술적 완성도가 너무 낮다는 평가와 함께 주가 부양용에 불과했다는 식의 비판도 있었다.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주인공’ 될까테슬라는 전통적인 기업들과 다른 관점에서 신기술을 해석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 이력이 있다. 기존 자동차 기업들이 연구·개발(R&D) 단계에 머무르는 동안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시장을 한 발 앞서 개척했다. 또한 발사 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우주 발사용 로켓을 최초로 상용화한 이력도 있다. 그래서 향후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될지는 여전히 큰 관심사다. 이번 행사에서 테슬라는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로봇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을 보여줌으로써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장화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휴머노이드 로봇은 머리·팔·다리를 갖추는 등 골격 구조가 사람과 유사하고 팔로 물건을 다루고 직립 보행을 하는 등 동작도 사람과 유사한 로봇을 뜻한다. 많은 로봇 공학자들은 오래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 열 손가락, 두 다리로 움직이는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형성된 인간 사회에 가장 적합한 로봇이라고 주장해 왔다. 말하고 보고 듣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손과 팔을 이용해 사람의 도구를 다룰 수 있다면 사

    2022.11.28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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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정부관광청 "올 겨울은 방콕에서 럭셔리 여행을"

    태국정부관광청은 11월 25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국의 럭셔리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어메이징 뉴 챕터, 디스커버 럭스피리언스 인 타일랜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태국의 럭셔리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관심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태국정부관광청 지라니 푼나욤 서울사무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새롭게 정비를 마친 럭셔리 호텔과 레스토랑이 한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태국은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손, 아한을 비롯해 프리미엄 로컬 레스토랑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또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헬리콥터, 제트, 크루즈, 슈퍼카 투어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2022년 한 해 동안 태국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37만5000여 명(11월 현재)이며, 관광청은 2023년에는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정부관광청은 방콕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인 시암 켐핀스키 호텔, 신돈 캠핀스키 호텔과 아시아나 항공이 펼치는 ‘방콕에서 즐기는 호텔 바캉스’ 프로모션도 소개했다. 이는 12~1월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방콕 노선의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구매 고객 20명을 추첨해 시암·신돈 켐핀스키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방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시암 켐핀스키 호텔은 최근 전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동물 테마룸과 5개 수영장과 연결된 카바나&듀플렉스룸이 특징이다. 룸피니 공원과 인접한 신돈 켐핀스키 호텔은 웰빙과 웰니스에 초점

    2022.11.28 13: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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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100 대표, 윤 대통령에 항의 서한…“재생에너지 하향은 한국 경쟁력 하락”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클라이밋그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 재생에너지 확보와 목표 이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마이크 피어스 RE100 임시 대표는 글로벌 기업 커뮤니티를 대표해 “대한민국이 탄소중립으로의 경제 전략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목표를 시급히 증대하고 빠르게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클라이밋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25일 오후(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피어스 RE100 대표는 재생에너지 목표치 확대, 부지 선정 및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방안 확보, 전력망 투자 및 전력시스템 개편 등을 들어 한국의 시급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특히 피어스 대표는 최근 정부가 공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의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가 기존 30%에서 21.6%로 하락한 것을 ‘상당한 후퇴’라고 언급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에 진전이 없다면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다른 국가 대비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RE100에 참여한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총 28곳이 됐다. 이들 기업의 전력 소비량은 연간 77TWh. 서한은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 전력은 이를 만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은 우리 회원국들 사이에서 재생에너지 조달이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회원사들은 현재 전력 중 2%만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 3일 정부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한 것도 비판을 받았다.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RPS를 낮춘다면 기업 수

    2022.11.28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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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KCGS ESG 평가 종합 ‘A’ 달성

    KCC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등급(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KCC는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고, 환경 부문은 B+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종합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담조직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CC는 환경경영 방침을 수립해 환경위험 식별과 평가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관리 및 공개하고 있다.사회 부문에서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재육성과 고용에 대한 정책 및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적자원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정책 수립, 인권경영 방침 수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와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등 투명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주주의 권익보호를 위해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의 날짜를 선정해 주주총회 개최, 전자투표 도입 등 주주친화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총회 의결권 현황 및 배당정보를 공개하고 있다.KCC 관계자는 “ESG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 및 소

    2022.11.28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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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아너 소사이어티 3000호 탄생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 대표 고액 기부자 클럽,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3000호 회원이 탄생했다. 2007년 출범 이후 15년 만이다.  출범 15년 만에 3000호 탄생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조흥식)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000호 회원이 탄생했다. 출범 15년 만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모인 ‘문화사랑K프렌즈’ 회원 및 회원 가족 총 13명이 함께 가입하며 3000호 탄생의 최다 규모 동시 가입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11월 23일 진행된 가입식에서 3000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한 노찬용 영상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이경신 (주)세강 대표이사 겸 K프렌즈 제2대 공동 대표, 이성근 이샘병원 병원장,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 성진욱 연산당당한방병원 병원장, 임태분 천광산업 대표, 윤미영 (주)썬시티 대표, 강남욱 미래병원 병원장, 익명회원, 이명종 노블레스성형외과 대표원장, 한정수 (주)희천 회장, 김나미 (주)희천 대표,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이 새롭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날 가입식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3000호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오상 KNN 대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최신원 전국 아너 총대표, 부산 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신정택 고문, 이장호 전임 회장, 정성우 부산 아너 총대표, 이정화 W아너 대표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0명, K프렌즈 회원 10명 등이 참석했다.  13명 동시 가입, 최다 규모 겹경사이번에 가입한 아너 회원들은 모두 문화사랑K프렌즈 회원이거나 가족으로, 13명 동시 가

    2022.11.28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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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그룹, AI와 스마트한 기부활동 나서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AI를 활용해 스마트한 기부활동에 나섰다.유진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내 온라인 자선바자회인 ‘착한경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착한경매’는 임직원들의 애장품을 사내 경매에 붙여 낙찰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행사에 나온 경매 수익금은 임직원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한다.유진그룹은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경매의 콘셉트를 각기 달리해 기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올해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인플루언서 등의 가상인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이브경매에 AI 진행자를 도입했다. 이번에 ‘착한경매’를 진행한 AI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인간으로, 일부 임직원들은 실제 경매 진행자로 착각하는 등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유진그룹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티저 영상을 제작하고 참가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인 ‘유진에버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경매는 유진그룹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참여자가 전년 대비 117% 늘어났다.특히 올해에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경매물건을 출품하는 등 착한경매에 직접 참여해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나눔과 기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착한경매’는 유진그룹 임직원들 사이에서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기부문화로 자리잡았다.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부에

    2022.11.28 1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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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팝업스토어 성료

    신세계톰보이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19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 45주년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튜디오 톰보이 45년간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브랜드 전시존,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특히 운영 기간 동안 주말에는 약 3000명 이상이 방문했는데, 일부 시간대에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대기줄도 형성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평일에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도 90% 이상이 MZ세대였다.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한 한정판 에코백도 3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방문객들의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초대형 오버사이즈 코트 조형물이었다. 스튜디오 톰보이를 상징하는 오버핏 코트를 자유롭게 겹쳐 입은 듯한 형상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낸 공간이다.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승준과 협업한 아트워크 존도 인기었다. 시대별로 전해온 톰보이 메시지를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디지털 콜라주 기법으로 거울에 선보인 공간으로 거울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MZ세대 특성을 적극 반영해 공간을 꾸몄다. 실제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젊은층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선보임과 동시에 힙한 브랜드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그들과 적극 소통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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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산업, 동해안 생태계 복원 위해 후원금 5000만원 전달

    애경산업이 오늘(28일)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한다.애경산업은 지난 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생태계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산불 피해지역 토양과 산림 복원,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의 동식물 서식지 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산불 피해지역이 다시 예전의 푸르른 모습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28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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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텍, 프리미엄 층간소음매트 신제품 ‘말랑 플러스’ 출시

    전기온수매트에서 시작해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매트 전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기업 삼바텍이 홈페이지를 11월 오픈했다.삼바텍은 지금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오픈마켓을 통해서 층간소음매트 전문 브랜드인 ‘제로벨(ZEROBELL)’을 런칭하는 등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삼바텍은 이번 자사몰 오픈을 계기로 ‘말랑 플러스’라는 신제품 프리미엄 층간소음매트를 선보이면서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를 진행중이다.이희룡 삼바텍 대표는 “삼바텍은 자사몰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앞서가는 층간소음매트로 고객 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삼바텍은 이미 애견매트 중심의 자매회사인 휴팡과 공동으로 운영중인 층간소음 연구실험동을 통해 신기술과 품질 업그레이드를 이루어 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인 프리미엄 층간소음매트 ‘말랑 플러스’ 역시 그 노력의 결과물이다.신제품 ‘말랑 플러스’는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친환경 특허공법이 적용된 4소재 10중 매트 구조다.삼바텍의 층간소음매트는 PVC 소재로 LG화학의 100% 친환경가소재(비프탈레이트GL500)을 사용해 얼마전 문제가 된 프탈레이트 가소재 검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또한 삼바텍의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프리미엄 층간소음매트인 ‘말랑플러스’의 경우 20mm 두께로 층간소음 차단 기능이 뛰어나고, 무광표면처리를 통해 고급 가죽무늬 효과와 아울러 청소가 용이하고,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내구성과 복원력 또한 우수해 층간소음매트의 선택기준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2022.11.28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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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高시대’ 2023 한국 경제는 어디로[이 주의 책]

    [이 주의 책] 2023 한국경제 대전망류덕현 외 6명 지음 | 21세기북스 | 1만9800원올해 전 세계는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 희망찬 회복을 기대했다. 하지만 시장에 풀린 막대한 통화 유동성과 초저금리의 여파, 여기에 예상하지 못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긴축 정책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3고 시대를 불러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했던 시기보다 더 극심한 경기 침체를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며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직장인들의 점심 값 지출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매서운 경제 한파 속에 우리는 어떻게 위기의 정점을 포착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해답을 내놓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석학 26인이 모였다. 각 분야의 최고 경제 전문가들이 완성한 이 책은 2022년 경제를 되짚고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증시·부동산·에너지·공급망·산업 등 굵직한 내용들을 담아 정리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복합 위기를 타개하고 2023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길잡이가 돼 줄 것이다.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리더십의 물리학진원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1만6800원지난해 송대현 LG전자 전 사장은 한 칼럼에서 리더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직을 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벡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 ‘벡터(vector)’는 물리학에서 작용점(시작점)·방향·크기 등 세 가지 특성을 갖는 양(量)이다. 리더십과 물리학의 만남은 신선하면서도 낯설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맥락이 통한

    2022.11.28 0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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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모빌리티 ‘가속 페달’ 밟는 현대모비스

    [비즈니스 포커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40조원, 자산 50조원을 돌파했다. 좋은 실적에 힘입어 전 세계 자동차 부품사 가운데 매출 기준 6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동화 모델 부품을 중심으로 수주가 급증하면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가 다시 변신을 꾀한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에 속도를 내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와 신제품 개발, 양산화 작업 등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모듈과 부품 생산 부문을 자회사로 독립시켜 제조 역량을 높이고 현대모비스에는 연구·개발(R&D)과 알짜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을 남겼다. 현대자동차‧기아의 의존도를 줄이는 노력도 현대모비스의 과제다. 현대모비스는 전체 매출 중 70% 이상이 현대차‧기아에서 나온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9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에 섀시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3분기 유럽‧일본 고객사에 섀시 제품을 북미‧유럽 고객사에 램프 제품을 수주했다.   ◆매출 늘고 연구·개발도 증가변화는 숫자로도 나타난다. 우선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100대 부품사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이는 부품 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평가에서 2006년 25위였던 현대모비스는 2011년 처음 10위권에 진입했다. 2017년 이후 5년간 유럽·북미·일본 업체들에 이어 7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291억 달러(약 37조4139억원)의 완성차 대상 매출을

    2022.11.28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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