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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발명기술 395건 '걸어다니는 창호 특허'

    김정찬 한화종합화학 부장 '걸어다니는 특허' '창호박사'.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 창호생산기술팀 김정찬 부장(48)의 별명이다. 지난 93년부터 10년 동안 출원한 특허가 2건, 실용신안등록이 10건, 의장등록이 383건이나 된다. 열흘에 1개꼴로 발명기술을 발표한 셈이니 이런 별명을 들을 만도 하다. 이쯤 되면 특허청장도 김부장에게 상을 안 줄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한화그룹에서는 물론 창호관련 분야에선 국내 최다 특허출원자로 손색이 없다. 그가...

    2006.08.30 11:55:02

  • 어프러치웨지는 '선택' 아닌 '필수품'

    필자가 예전에 맡았던 SBS골프채널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었던 '프로암대회'와 '나인홀 매치플레이'에서 느낀 점이다. 녹화 전 현장에 참가한 선수들의 클럽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으로 필자의 일은 시작됐다. 당연히 클럽의 수가 14개를 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외에 클럽의 구성을 살펴보면서 3번과 4번 같은 롱아이언의 사용빈도를 가늠하면 해당 선수의 실력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었다. 이제는 라운드 기회만 주어지면 동반자들의 클럽 구성을 보는 외에 ...

    2006.08.30 11:55:02

  • 영웅의 삶속에 경영은 녹아있다

    “이 책을 쓰는 데는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구상부터 조사까지 저자를 도와준 많은 이들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 저자의 이 한마디가 이 책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경영과 역사의 만남을 표방하는 이 책에는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는 경영 전문 저널리스트인 모겐 위첼이 '역사란 고루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비즈니스맨들에게 들려주는 '역사서 겸 경영서'다. 저자는 우선 '경영자는 역사를 읽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옛이야...

    2006.08.30 11:55:02

  • “구조조정 후 스피드경영으로 초고속 성장”

    한규환 현대모비스 사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인방'의 막내 현대모비스(이하 모비스)의 성장세가 화제다. 모비스는 99년 말 10여개의 사업을 자동차 모듈부품 제조사업 하나로 정리한 뒤 매출을 꾸준히 늘려 올해 말 그 규모가 당시의 두 배인 3조8,000억원(추정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모비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맏형 현대자동차의 주가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한규환 현대모비스...

    2006.08.30 11:55:02

  • 투자비 부담 줄이고 임대수익은 '풍성'

    펜션이 새로운 레저ㆍ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단지형 펜션이 새로운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형 펜션이란 단지형 전원주택처럼 일정 규모의 택지에 여러 채의 펜션을 짓고 바비큐장, 소형 운동장 등 부대시설을 갖춰 소형 리조트처럼 운영되는 곳을 말한다. 특색 있는 펜션이 인기를 끄는 추세에 발맞춰 기반시설을 충분히 갖춘 단지형 펜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정훈록 그린홈넷 이사는 “4~5개동 정도의 펜션을 지어 단지화하면 공동 개발...

    2006.08.30 11:55:02

  • 무선통신 비즈니스에 적용한 SW '눈길'

    '무선데이터통신 확산을 앞장서 이끌 어플리케이션은 엔터테인먼트인가, 비즈니스인가.' 이 문제에 대한 기존의 답은 '엔터테인먼트'였다. 무선데이터통신에서 앞서가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게임과 단문메시지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단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제 그 답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 무선통신 관련 업계 단체인 미국이동통신 및 인터넷협회(CTIA)의 톰 헐러 회장이 '병행 성장론'을 펴고 나선 것이다. 헐러 회장은...

    2006.08.30 11:55:02

  • '오랜 역사 빛난 전통'… IT업계 CEO '수두룩'

    한국IBM은 컴퓨터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사람'을 잘 키우는 기업으로 더 유명하다. 국내 대기업으로 같은 정보기술(IT)기업인 삼성SDS나 쌍용정보통신보다 외국계 기업인 한국IBM이 이른바 국내 IT업계의 원조 '사관학교'로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국IBM이 설립된 건 지난 1967년. 국내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계 컴퓨팅 전문기업으로 무려 35년 동안 국내 IT업계의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다. 시장개척과 함께 한국IB...

    2006.08.30 11:55:02

  • 종신보험 1등영업맨 대부분이 푸르덴셜맨

    “혹시 이 회사에 그분 일하나요? 이름이 뭐더라, 푸르덴셜생명 출신인데….” 어느 생명보험회사에 가서 이렇게 묻는 것은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와 똑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현재 국내 생명보험사에서 종신보험 영업에 관계된 인력 중 200여명이 푸르덴셜 출신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다. 이밖에도 임원급으로는 삼성생명의 김승억 상무, 흥국생명 오충섭 상무, 메트라이프생명 최우형 상무, 메트라이프생명 차태진 지점장 등이 대표적인 푸...

    2006.08.30 11:55:02

  • KTB사단 곳곳에 포진… 정기모임도 가져

    제대를 눈앞에 둔 말년병장이 늘 하는 말. “부대쪽으로는 절대 머리를 두지 않겠다.” 하지만 '인재사관학교'인 KTB네트워크(이하 KTB)를 '제대'한 사람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퇴직 후에도 선후배끼리 뭉쳐 모임을 만드는 등 'KTB 출신'인 점에 대단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에 만나기 때문에 '화사회'란 이름이 붙은 이 모임은 지난 99년부터 시작됐다. 벤처캐피털업계로 이직한 직원을 중심으로 정보를 교류하...

    2006.08.30 11:55:02

  • 해외에서 더 유명한 '특허제조기'

    이언구 현대자동차 이사(48)는 미국, 일본 등의 자동차업계에까지 소문이 자자한 '자동차특허 제조기'다. 1983년 한양대 공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국내 특허 100건(등록 87건), 해외특허 107건(등록 83건)을 출원했다. 88년 현대자동차 우수제안상을 수상한 이후 대통령상 2회, 과학기술부장관상 1회 특허청장상 1회 등 회사 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많은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특히 이이사가 98년 특허청에서 주관한...

    2006.08.30 11:55:02

  • 점포보증금, 기업은행 상품으로 '말끔 해결'

    서울 충정로에서 10평 남짓한 식당을 2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현아씨(27ㆍ가명).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50만원을 내고 있다. 최근 김씨는 규모를 키워 다른 곳으로 이전할 생각을 갖고 있다. 예상되는 추가비용은 6,000만원 정도. 이중 3,000만원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할 생각이지만 나머지 3,000만원을 구하기는 막막하다. 대출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방법은 잘 몰랐지만 일단 담보를 제공하는 것에는 거부감이 앞섰다. 또한 보...

    2006.08.30 11:55:02

  • 제조업 '상위권' 도매업 '하위권'포진

    총자산은 기업의 외형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쓰인다. 의미상으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모두 합한 것으로 자본금과는 개념이 약간 다르다. 통상적으로 자본금은 설립이나 증자시 납입한 자금을 말하는 반면, 총자산액은 여기에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며 발생한 자산까지 포함된다. 이 때문에 기업순위를 정할 때 총자산을 평가지표로 활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제조업체가 단순하게 판매만을 하는 유통업체 등에 비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번 외국계 1...

    2006.08.30 11:55:02

  • 휴대폰 생산 메카 입지 굳힌 '최고 기업'

    '국내 진출 최고의 외국 기업'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누적 생산대수 1억대 돌파'. 세계시장에서 휴대전화의 대명사로 통하는 핀란드 노키아의 한국생산법인인 노키아티엠씨(대표이사 이재욱 회장)를 설명하는 말이다. 1만개가 넘는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가운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에서 절대지존의 자리를 지키며 휴대전화 생산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노키아티엠씨는 노키아 본사의 14개 해외공장 가운데 첫손에 꼽히는 우량공장으...

    2006.08.30 11:55:02

  • '퍼스널브랜드 가치 높이자'… 직장인 과외받기 붐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 뱅킹(PB)센터에 근무하는 이은호 대리(32)는 요즘 일주일에 3일은 업무가 끝나면 부리나케 미국 재무분석사(CFA) 자격증 강좌를 개설한 학원으로 달려간다. 고액 예탁자들을 대상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업무를 하는 이대리는 지난해부터 전문지식의 필요성을 인식하다가 지난 6월 고심 끝에 전문강좌에 등록, 주경야독을 하고 있다. 이대리가 없는 시간을 쪼개 과외를 받기 시작한 것은 은행에서 권한 측면도 있지만 더 이상 자신을 방...

    2006.08.30 11:55:02

  • 철저한 성과주의로 CEO감 키워낸다

    “한국P&G에 들어와 사원카드를 받는 순간부터 '책임'이 막중해집니다. 교육부터 시킨 후 작은 일 먼저 맡기는 여느 회사와는 다른 체제이지요. 신입사원이 100만달러짜리 프로젝트를 맡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책임감이 높아지면 자연히 일을 배우는 속도도 빨라지기 마련이죠.” 한국P&G의 철저한 성과위주 인사와 개인역량 중심주의는 업계에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송동언 인력개발본부 이사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만드는 독특한 인사시스템이...

    2006.08.30 11: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