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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마켓리서치분야 개척한 '리딩 컴퍼니'

    연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각 매체에 실려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 때도 리서치의 위력은 빛을 발했다. 리서치에 대한 인기가 요즘 같은 때도 일찍이 없었다. 리서치 분야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70개사가 넘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인터넷 전문 조사업체까지 가세하는 추세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AC닐슨코리아(대표 권오휴·사진)의 존재는 군계일학으로 꼽힌다. 지난 ...

    2006.08.30 11:54:51

  • '4전5기'의 집념, 패션시계 '포체'로 꽃피워

    포체(FOCE). 아직 명품브랜드 반열에는 끼지 못한다. 하지만 패션시계 분야에서는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소비자를 유혹하는 고급스러움이 포체의 매력. 소비자들은 포체를 보면 한 번쯤 손목에 차고 싶다는 반응을 보인다. 20여개국에 수출도 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포체'가 패션시계 브랜드로 정착한 데는 40년 동안 시계 하나만을 연구해 온 아동산업(대표 김종수·49)의 고집스러운 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동산...

    2006.08.30 11:54:51

  • “스팸메일 우리가 막아드립니다”

    '어제 잘 들어 가셨어요' '부탁하신 자료입니다' '오빠 연락 좀 줘요' 등. 최근 스팸메일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제목뿐만 아니라 발송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이 설치돼 있어도 [광고]라고 적혀 있는 전자메일들이 버젓이 발송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팸메일 발송자가 광고라는 문구를 HTML언어로 작성하면 실제 화면에는 '광고'라고 표기되기 때문이다. 이런 스팸메일들은 개인들에게는 '짜증'을 주는 정도지만...

    2006.08.30 11:54:51

  • 첨단시설 갖춘 대형점포면 '안정적 매출'

    IMF 직후 PC방은 창업자들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청소년 유해업소 운운하는 시빗거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보화라는 대의명분과 젊은층의 호응이 맞물려 급속히 확산됐던 것. 실제로 초기에 PC방을 창업한 사람들은 쏠쏠한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2000년대 PC방에 업그레이드, 브랜드화 바람이 불면서 체인형 PC방이 위세를 떨치자 희비가 엇갈렸다. 대형화 현대화한 업소가 손님몰이에 성공한 반면, 창업한 지 오래된 영세업소들은 이익은커녕 손익...

    2006.08.30 11:54:51

  • 지난해 4분기 투자증가로 낙관적

    실리콘밸리의 '돈가뭄'에 '해갈'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2년째 뒷걸음질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실리콘밸리 기업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 4분기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벤처캐피털협회(NVCA)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벤처 이코노믹스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머니트리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실리콘밸리지역 기업에 투자된 벤처캐피털 자금은 14억8,800만달러. 이는 지난해 3분기의 13억3,600여만달러에 비...

    2006.08.30 11:54:51

  • 구치 등 유명브랜드 '고성장 꺾였다'

    일본은 구미 명품브랜드업체들의 천국이다. 도쿄의 경우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젊은 여성들의 대다수가 루이뷔통이나 샤넬, 프라다 브랜드의 핸드백을 손에 들고 있다. 수년 전 긴자에 문을 연 에르메스 직영점이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거나 주가폭락으로 일본경제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2002년 9월에도 루이뷔통은 직영점 오픈행사에서 하루 동안 수억엔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더 이상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2006.08.30 11:54:51

  • '유동성 장세 전개 가능성'

    주식시장이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미 20만원대로 주저앉았으며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로 인해 종합주가지수는 500대로 추락했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의 장세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미국ㆍ이라크 전쟁 등 '지정학적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탓이다. 그래서인지 주가상승을 예견하는 보고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낙관적인 견해를 '용감하게' 펼친 리포트가 ...

    2006.08.30 11:54:51

  • 월소득의 36%가 적절한 부채규모

    요즘 개인파산이나 개인워크아웃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비춰볼 때 적정 부채관리는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것 못지않게 개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과제다. 신용카드나 과다한 부채로 인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부채라고 하면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부채가 꼭 나쁜 것이라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적정한 수준에서 대출을 활용하는 것은 자산을 증식하고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데 훌륭한 도구가 될 수...

    2006.08.30 11:54:51

  • PDA·태블릿PC·웹패드 시장 '후끈'

    '향후 시장을 주도할 휴대용 정보단말기는 무엇일까.' 최근 산업자원부가 회사원, 학생, 사업가 등 총 3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응답자 중 60%가 PDA를 꼽았다. 이어 태블릿PC(24%), 스마트폰(15%) 순으로 답했다. 또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제품으로는 PDA(50%), 태블릿PC(22%), 스마트폰(8%) 순이었으며, 지난해 말 출시된 태블릿PC는 노트북PC보다 다양한 기능과 업무용으로 적합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차세...

    2006.08.30 11:54:51

  • 최고에 도전하는 기업문화 만든다

    일본에서 간간이 개최되는 '소리 지르기 대회'의 광경은 웃음을 자아낸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 대회에 참가한 사람이 이상한 녀석(?) 정도로 비쳐질 수 있지만 그들은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른다. 신기록이 나왔을 때의 좋아하는 모습, 아깝게 탈락했을 때의 좌절하는 모습이 모든 이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카피에 각종 기록을 소재로 한 것이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것도 목표(기록)를 향해 도전하려는 인간의 기...

    2006.08.30 11:54:51

  • “2006년 수입차 시장 1위에 오를 것”

    지난 1월 중순 취임해 한국생활 한 달째에 접어든 오기소 이치로 한국토요타자동차 신임사장(49)이 새봄을 맞는 모토는 '고객만족'이다. 오기소 사장은 지난 2월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토요타 비즈니스는 판매 이후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한국토요타가 2,968대의 판매실적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18.4%를 달성한 것을 훌륭한 부임선물로 생각한다면서 이를 한국토요타 상품과 서비스 모두에 대한 고...

    2006.08.30 11:54:51

  • 효율적인 생산공정·정보시스템이 핵심

    '우린 불황이 뭔지 몰라요.' '실리콘힐'로 불리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자리잡은 델컴퓨터가 정보기술(IT)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9년 180억달러이던 매출이 올해 330억달러(추정)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 기간에 꾸준히 이익을 내면서 올해는 20억달러를 웃돌 전망이다. 또 델의 공격적인 경영도 주목받고 있다. PC와 서버 시장에서 '세계 1위'를 굳힌 이 회사는 최근 데이터저장장치(...

    2006.08.30 11:54:51

  • 생동감 넘치는 대사로 색다른 맛 연출

    또다시 사랑의 전설이 시작된다. 뮤지컬 이 그것. 구닥다리 사랑이야기라는 속단은 금물이다. 2002년 8월 초연 당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의 객석점유율은 97%였을 정도다. 이번 작품은 서울예술단과 국립발레단이 손잡고 만든 만큼 이전의 작품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국립발레단원 6명이 출연했다. 로미오 역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성량의 뮤지컬배우인 민영기가 맡았다. 오페라 를 통해 무대신고식을 했고 2001년 서울예술단에 입단해 에서...

    2006.08.30 11:54:51

  • “한국 태교의 우수성, 외국에 알려야죠”

    서울대학교 공학대학 35동 202호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블랙진에 까만 티셔츠, 까만 재킷을 차려입고 뒷머리를 기른 '교수님'도 독특하지만 은은한 조명에 간이사다리, 여기저기 널려 있는 발명품들로 가득 찬 '연구실'도 예사롭지 않다. 'W이론 창시자' '신창조이론 전도사' '벤처기업가' 등 다양한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이면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58)가 이번에는 '하이맘'이라는 모바일 태교 콘텐츠를 들고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19...

    2006.08.30 11:54:51

  • 열심히 일한 자, 이제 옮겨라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김지영 과장(가명ㆍ32)은 최근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김씨는 이제 입사 7년차.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연봉이 불만족스럽고 자신의 분야에서 좀더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김씨가 이직을 위해 기댈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다. 자신에게 맞는 모집공고를 찾아보기가 힘들뿐더러 전문헤드헌팅업체들 역시 대부분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

    2006.08.30 11: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