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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STORY] 해외 부동산투자, 돈 될까..중국 부동산시장 향방

    “무조건 오르는 시기는 지났다” '아직 늦지 않았다. 아니다, 상투다.' 상하이 사람들이 요즘 이 문제로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아파트 투자를 둘러싼 논쟁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이제 팔아야 할 시점'이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이 논쟁은 상하이지역의 아파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에게도 커다란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의 아파트...

    2004.02.20 12:27:44

  • [COVERSTORY] 해외부 동산투자 돈될까..중국 부동산시장은 지금

    기회 많지만 위험도 높아 퇴직자 H씨(56)는 요즘 소박한 '상하이 드림'에 빠져 있다. 상하이 아파트 투자로 짭짤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그는 지난 1월 상하이 구베이(古北)에 자리잡고 있는 밍두청 아파트를 매입했다. 가격은 229만위안(약 3억3,205만원). 167㎡(약 50평) 면적에 방 4개, 화장실 2개짜리 집이다. H씨는 매입가의 70%에 해당하는 160만3,000위안을 중국 상업은행으로부터 20년 상환 조건으...

    2004.02.20 12:26:18

  • [COVERSTORY] 해외 부동산투자 돈 될까

    한국인들이 세계를 향한 부동산 투자 원정을 시작했다.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부동산 경기가 상승세를 보이는 나라로 부동산 투자 여정을 떠나는 한국인 투자자들은 16세기 황금의 땅 엘도라도를 찾아 떠난 스페인 원정대를 연상케 한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잦아들면서 본격화된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은 장점과 단점을 수반한다. 물론 속속들이 알아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해외로 옮겨간 부동산 투자 열풍,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해외 부동산...

    2004.02.20 12:24:48

  • [ISSUE] 현대 vs KCC 2라운드 돌입..범현대가·소액주주 잡아라

    KCC(금강고려화학)측이 지난 2월12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에 대해 공개매수를 선언하면서 현대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간의 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됐다. KCC는 전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그동안 뮤추얼펀드 및 사모펀드를 통해 편법적으로 매입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78%에 대해 처분명령을 받았다. 이 조치로 인해 KCC측 지분이 36.89%에서 16.11%로 감소, 현회장측(30.05%)에 최대...

    2004.02.20 12:22:27

  • [Column 편집장 메모] 이헌재 경제부총리께...이창희 편집부장

    이헌재 부총리께서 최고의 명성을 얻은 게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었을 겁니다. '위기 때 영웅이 나온다'고 이부총리께서는 당시 외환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아 경제팀에 합류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구조조정의 마술사니 전도사니 하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이에 외국 언론들도 이부총리를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았습니다. 이부총리께서는 2000년 1월 재정경제부 장관에 올랐다가 재경부 장관이 부총리로 격상되던 그해 ...

    2004.02.20 12:20:48

  • [Golf Digest]척 쿡의 100타 깨기

    드라이버 대신 5번 우드로 클럽은 길이가 길수록 가벼워지기 때문에 좀더 빠른 클럽 헤드 속도를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직각으로 볼을 맞히기가 더 어려워진다. 상대적으로 로프트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100을 깨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드라이버 대신 5번 우드로 티샷을 할 경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5번 우드는 무게가 더 무겁기 때문에 스윙속도가 느린 타격자에게 도움이 되며, 로프트 효과가 더해져서 샷이 휘어지는 타격자들에...

    2004.02.13 17:22:43

  • [BUSINESS PLAZA]

    스트라이킥, 신예 문정웅 선수 영입 이종격투기 단체 중 최초로 스타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입식타격기 최강자 임치빈을 전속으로 영입한 스트라이킥이 신예 문정웅과 최근 전격 전속계약 체결했다.김재철 이사는 “이례적으로 신예 선수와 전속계약이지만 챔피언급 임치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조건으로 대우해 줬으며, 계약기간은 3년으로 하기로 했다”며 “문정웅은 해외 무대에 나서도 손색이 없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문정웅은 입식타격기 ...

    2004.02.13 17:21:22

  • [Travel & Life]신들의 땅 '발리'

    4명의 남녀가 나누는 엇갈린 사랑. SBS드라마 이 요즘 시청률을 높이면서 여행지 발리가 뜨고 있다. 방송 1, 2회 전체에서 발리가 나왔고 마지막 20회에서도 발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2002년부터 기획됐다. 발리 폭탄 테러 이후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항공사인 가루다와 발리의 리조트, 그리고 국내의 한 여행사의 후원으로 제작된 것이다. 또 발리의 현지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도 한...

    2004.02.13 17:16:06

  • [BOOK REVIEW]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저자는 경영자들이 역사를 무시한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책머리에 던진다. 경영자들은 기업 경영이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분야이고, 또 항상 자신들이 혁명과도 같은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일어났던 일은 가치 없는 일로 여긴다는 것이다. 설령 가치가 있다고 느끼더라도 경영자들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할 충분한 시간도 없고, 공부 방법도 모르고 있다고 저자는 단정을 지어 버린다.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행여 조예라도 깊은 경영자라...

    2004.02.13 17:13:57

  • [Health Column]서민의 애환이 서린 뽕가지차

    우리 민족은 흰옷을 즐겨 입어서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고 불린다. 흰색은 순수함, 깨끗함 등을 상징하므로 백의민족이라는 말이 좋은 어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면에는 우리 민족이 백의민족이어야 했던 경제적, 의학적 이유가 숨어 있다. 한약재 중에서 소목이라는 것이 있다. 소목은 어혈(타박이나 다른 이유로 피가 흐르지 못하고 뭉쳐 있는 것)을 풀어주는 약재로 붉은빛을 띠고 있다. 소목은 약재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는 옷감을...

    2004.02.13 17:09:23

  • [PEOPLE ZOOM]신대옥 국민은행 강남지역본부장

    “따뜻하고 자상한 친구처럼 여성고객을 대했습니다. 집안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여성고객에게 인기 있는 행원이었기에 지역본부장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해요.” 국민은행은 지난 2월2일에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의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 둔촌동 지점장을 역임한 신대옥 국민은행 강남지역본부장(53)이 화제에 올랐다. 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된 국민은행 최초의 여성 행원인 까닭이다. 64개의 강남지점을 총괄하게 된 신대옥 강남지역본부장...

    2004.02.13 17:08:06

  • [PEOPLE ZOOM]오경주 고속철도 승무원

    4월1일 개통을 앞둔 고속철도의 여승무원 교육이 한창이다. 13.3대1의 높은 경쟁률, 고등학교 졸업 이상 모집에 지원자 절반이 대학 졸업 등 여승무원 공채는 첫해부터 많은 화제를 뿌렸다. 특히 항공사 승무원 시험 합격자들이 다수 끼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오경주씨(25)도 그중 한 사람이다. “사실 오늘(2월4일)이 항공사 승무원 면접일이에요. 며칠 전만 해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마음을 굳혔어요. 비행기보다 기차가 훨씬 좋아...

    2004.02.13 17:06:45

  • [GLOBAL] 해외 아웃소싱 가속

    미국의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에서 해외 아웃소싱(Outsourcing)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상황. 과거와 다른 것은 해외 아웃소싱 대상이 생산직에서 전문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한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화이트칼라 직종까지 해외로 이전되고 있다. 미국 기업들에 해외 아웃소싱은 현실이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해외 아웃소싱 세미나에 기업체 중역 150명이 1,4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

    2004.02.13 17:04:58

  • [GLOBAL] 김경근 특파원의 미국 비즈트렌드

    미국 와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고가 와인이 주류를 이루던 미국 와인 시장에서 저가 와인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저가 와인 시장에 불을 댕긴 것은 소위 '2달러 와인'으로 불리는 찰스쇼. 캘리포니아에 있는 브론코와인이 저가 와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브랜드다. 찰스쇼는 가격이 2달러에 불과하지만 맛과 향은 웬만한 고급 와인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뉴욕 지하철 요금보다 가격이 싸다.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맛과 향의...

    2004.02.13 17:03:38

  • [GLOBAL] 양승득 특파원의 마켓레이더

    일본 유통시장의 2004년 최고의 화두는 '올빼미 슈퍼'다. 24시간 심야영업의 주역은 연중무휴로 문을 여는 편의점들이 터줏대감으로 군림해 왔지만 늦은 밤까지 영업하거나 철야로 꼴딱 새우는 슈퍼마켓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들 앞에 붙여진 닉네임이 올빼미 슈퍼다. 일본 유통업계에서 대형 점포들의 심야영업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니다. 대형 점포들의 영업시간을 쥐고 비틀었던 대규모 소매점포 입지법(대점법)의 개정으로 지난 2000년부터 영업시간이 ...

    2004.02.13 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