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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증권사·애널리스트

    3백19명의 국내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올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사'에서 삼성증권은 법인영업력에서 받은 탁월한 평가를 바탕으로 베스트 증권사로 선정됐다. 삼성증권의 법인영업력이 대우증권이나 현대증권에 앞선다는 것이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평가다. 주문체결능력은 물론이고 고객관리능력 정보제공능력 펀드수익기여도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것이다. 또 리서치팀의 자료에 대해서도 신뢰도와 정확성 부문은 뛰어나다는 견해를 밝혔다. ...

    2006.08.31 11:56:11

  • 글로벌 BIZ 첨병 전천후로 '펄펄'

    통역사들이 뛰고 있다. 그것도 그냥 뛰는 게 아니라 '펄펄' 날고 있다. 예전엔 다른나라 말을 우리말로 바꿔주는 단순한 통역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통역사는 국제화 시대에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사람들에 속한다. 이들 중에서도 '잘 나가는' 통역사는 국제회의통역사들이다. 잘 나가는 만큼 사회적 인식이나 대우도 좋다. 국제회의통역사로 인정받으면 연봉 1억원 이상의 고소득 전문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처럼 각광받는 직업으로 부각된 통역사...

    2006.08.31 11:56:11

  • 단순함의 가치

    미국 유료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다 보면 'EZ패스'라는 사인을 많이 볼 수 있다. EZ라는 말은 쉽다(Easy)라는 영어단어를 보다 쉽고 단순하게 표현한 것이다. 미국 유료도로 톨게이트에 'EZ패스'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10년도 채 안 된다. 통행료를 전자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부터다. 이 EZ라는 말이 지금 우리나라 업계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새로운 유행어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회사이름은 물론 상품이나 서비스 이...

    2006.08.31 11:56:11

    CEO
  • 양로·장례 등 노인문제 대책 제시

    스윗케어닷컴 ● www.sweetcare.com 양로·장례 등 노인문제 대책 제시 '스윗케어닷컴'은 노인들의 건강, 양로 및 보호시설, 재테크, 상속, 장례 및 제사 등 전반적인 노인 문제 대책을 제시하는 사이트다. 분야별 클럽을 통해 노인들에게 일상의 흥미를 유발하며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노인들을 위한 만남, 손주들과의 이야기마당 등은 외로운 노인들에게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해준다. 가족 갈등 상담실, 효 건강 상담실 등의 운영을...

    2006.08.31 11:56:11

  • 웹사이트 현지화 … e비즈 언어장벽 해결

    마크 버틸 CEO는 eGlobal 솔루션을 통해 외국어를 사용하는 고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지만 그래도 여전히 장벽은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언어. 현재로서는 영어가 '인터넷 세계의 공용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인터넷 이용 인구가 영어를 잘 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것이 현실(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전세계의 8%)이다. 또 영어 이외의 언어로 만들어진 사...

    2006.08.31 11:56:11

  • 모멘텀투자·발빠른 손절매로 '성공'

    리차드 드리하우스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펀드는 6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머니매니저들의 투자스타일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시하는 '가치투자', 성장성을 우선하는 '성장투자', 추세에 편승하는 '모멘텀투자' 세 가지로 분류된다. '모멘텀투자'는 한번 나타난 추세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경험에 기초해 강한 상승모멘텀이 있는 주식을 사서 상승세가 지속되는 한 계속 보유하는 방법이다. 모멘텀투자로 성공한 머니매니저로는 리차드 드리하...

    2006.08.31 11:56:11

  • “대나무에 담아 구웠대” 건강식 어필 '북적'

    건물에 걸린 간판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게 외식업 아이템이다. 창업아이템 경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먹거리사업들이 매년 새로 선보인다. 외식시장도 그 영향으로 약 25조원에 이를 정도로 팽창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템의 증가나 외식시장의 팽창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과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진 것을 의미한다. 돼지고기를 주메뉴로 내놓는 고깃집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고기로 단연 첫 자리에 오르는 게 ...

    2006.08.31 11:56:11

  • '현대이념' 전파 창구 역할… “아 옛날이여”

    지난 6월 30일자로 부서 간판을 내린 현대그룹 PR사업본부. 현대그룹의 공식적인 대언론 창구였던 PR사업본부가 지난 6월30일자로 부서 간판을 내렸다. 현대의 그룹 홍보조직이 만들어진 지 20여년 만이다. PR사업본부사령탑 김상욱 상무를 뺀 20여명의 직원들은 현대 계열사로 배치됐거나 최소한의 홍보를 위해 구조조정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이도 기자실 운영에 따른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일뿐 그동안 PR사업본부가 해온 적극적인 그...

    2006.08.31 11:56:11

  • Click! Homepage 패션사이트

    이브클럽 ● www.eveclub.com 맞춤형 코디 활용 “나도 패션모델” '이브클럽'은 전문적인 패션학 개론부터 최신 패션 트렌드까지 패션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패션토털 전문사이트다. 각종 테스트로 자신의 패션타입을 체크하는 나의 패션지수, 체형과 핸디캡에 따른 개인맞춤형 코디를 제공하는 셀프코디 클리닉이 있다. 사이버모델을 통해 코디를 해보고 해당 상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이브코디숍 코너는 평면적인 패션정보에 흥미를 잃은 패션마니아들...

    2006.08.31 11:56:11

  • 주식성장형 뮤추얼펀드 “눈에 띄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와 국민연금의 증시 투입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은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금리 인하는 이미 예상된 일이었고, 연금 투입 역시 증시에 확실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펀드유형별 상품 중 눈에 띄는 것은 주식성장형 뮤추얼펀드와 채권형 장기펀드. 주식성장형 뮤추얼펀드는 6개월 누적수익률이 16.19%를 기록, 주식형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채권형 상품...

    2006.08.31 11:56:11

  • 묵묵히 특수승강기 제작 외길 '넘버원' 질주

    다이코사의 주차엘리베이트는 카 리프트가 3백 60도 회전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기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로 24시간 구석구석 진단, 감시해준다. 미국과의 디지털 경제전쟁에서 패하고 중국의 추격에 쫓기는 바람에 지금은 빛이 바랬지만 일본 기업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대다수 한국인들이 '외길 정신'을 으뜸으로 쳤던 시절이 있었다. 새로운 시장이 생겨나면 으레 너도 나도 뛰어들어 치열하게 치고 받는 한국의 기업 풍토에서 장수 회사...

    2006.08.31 11:56:11

  • 거래대금증가 '기대난'… 중단기투자 바람직

    향후 증권주 상승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증권업계 펀더멘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위탁중개 수수료율과 주식거래대금의 추이를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투자은행으로의 발전, 그리고 증권업계 구조조정에 대해 그 가능성과 추진방향도 검토해야 한다. 지난 99년 4월부터 온라인 주식거래를 중심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수수료율은 0.5%에서 0.1%까지 하락하는데 불과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

    2006.08.31 11:56:11

  • 주식형펀드 수익률 '우수수~'

    증시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다. 주식편입비율이 70%가 넘는 주식성장형의 수익률은 일주일 전과 비교해 3.93%P 하락했다. 하락세 중에도 동양투신의 김자혁 펀드매니저가 눈에 띈다. 주식성장형의 6개월 누적수익률 상위 50위권에 그가 운용하는 펀드 6개가 포함됐다. 이 펀드들의 누적수익률은 6~10%대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오종문 팀장이 운용하는 마이다스스페셜은 설정액(2천3억원)이 수익률 50위권 펀드 중 가장...

    2006.08.31 11:56:11

  • 전업주부에서 '혼수 사이트' 사장 변신

    “제가 이 기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윤자(56) 엔러버(www.nlover.com) 사장은 지난해 10월 어느 이른 아침 서울 보문사 경내 탑 주위를 돌며 이렇게 빌었다. 빨간 단풍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 절간은 차분한 가을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런데 제 마음은 한 여름처럼 얼마나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이 날은 제가 생애 처음 창업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고 드디어 제가 원하던 사이트를 오픈하던 날이었어요. 이...

    2006.08.31 11:56:11

    CEO
  • 한국 온라인광고시장 공략 '혼신'

    인터넷광고회사 (주)에이블클릭(www.ableclick.co.kr)의 황재혁(51)사장은 최근 한국 본사를 찾았다. 그동안 주로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지사에 머물면서 현지 마케팅을 추진해 오다 한국내 상황을 검토하기 위해서였다. “미국내 영업에 주력해 오긴 했지만 국내에서 우리를 아는 사람들이 너무 없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에이블클릭이 '떠오르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를 굳혀 가는 것에 비해 정작 모국에선 이름조차 생소한 것...

    2006.08.31 11:56:11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