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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원스토어, 상장 예비 심사 신청…SK스퀘어 IPO 첫 출격

    토종 애플리케이션(앱)마켓 원스토어가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SK스퀘어는 출범 후 첫 IPO 자회사로 원스토어를 낙점하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원스토어는 지난 11월 1일 SK텔레콤이 분할되면서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원스토어 IPO는 자회사들의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겠다는 SK스퀘어의 출범 모토를 실행하는 첫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원스토어는 2016년 출범 이후 글로벌 앱마켓과의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앱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2020년 당기 순이익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한 전체 거래액을 달성했다.원스토어는 국내 시장에서 기존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지역, 기기와 OS(운영 체제),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기존 사업인 앱마켓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대형 게임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을 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올해 7월에는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외에도 로크미디어 인수, 예스원스튜디오 합작회사(JV) 등을 통해 스토리 콘텐츠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3월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가 원스토어 주주로 합류한 바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

    2021.11.27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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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운용사 격전지된 '액티브 ETF'…시장 경쟁 '활활'

    최근 주식형 액티브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자산운용사들의 격전지로 변모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부진하면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는 주춤하고 있는 반면 메타버스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유망 테마를 접목한 액티브 ETF 상품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전체 ETF로는 지난 한 달 기준으로 무려 2조527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 ETF가 919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과는 대조된다. 액티브 ETF로의 자금 쏠림이 전체 ETF 시장의 자금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들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으로만 9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액티브ETF는 자산의 70% 이상은 상관계수 0.7 이상의 비교지수를 추종하고, 나머지 30% 영역에서 펀드매니저가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30% 영역에서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정하고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만큼 운용사의 역량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사들의 시장 진출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ESG, 메타버스, 바이오 등 테마를 활용한 ETF가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아직 초기 단계인 액티브 ETF 시장 선점을 놓고 삼성자산과 미래에셋 등 대형사 뿐 아니라 중소형 운용사들이 시장 진출에 적극 뛰어들고 있는 것도 시장 활황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자산운용업계에서 대가로 통하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액티브 ETF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난 16일 에셋플러스운용이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액티브 ETF'

    2021.11.27 0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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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제주 진출

    [비즈니스 플라자]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을 수도권과 부산에 이어 제주 지역에서도 운영한다. 제주는 친환경차 중심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지역인 만큼 현대차는 제주 지역에 한해 전기차 구독 상품을 중심으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할 계획이다.우선 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오닉 5’ 단기 구독 상품(스페셜 팩)과 완전 자차보험·EV 충전카드 등 고객 편의 기능을 출시하고 향후 월 구독 상품(레귤러 팩)을 추가할 예정이다.한국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 ‘지역 간 구독 로밍’ 서비스를 제주 지역에도 적용한다. 내륙에서 레귤러 팩을 구독하는 고객들이 제주에서 현대 셀렉션을 이용하면 스페셜 팩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겐 스페셜 팩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현대차는 렌터카 업체 레드캡렌터카와 제휴, 제주 지역에서 현대 셀렉션을 운영한다. 현대 셀렉션은 지난해 4월 정식 출시됐다. 가입 회원 1만3000명을 돌파했다.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 대비 구독률 97.1%를 유지하고 있다. 구독 요금에는 차량 관리 비용은 물론 보험료·자동차세와 같은 부대 비용도 포함돼 있다. 운전자가 평소 차량 관련 비용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 모든 차량을 주행 거리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이후 해지가 자유롭다. 고객이 필요한 기간에 따라 월 단위 또는 일 단위 상품을 선택해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별 현지 렌터카와의 상생 제휴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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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탄소 발자국’ 인증 반도체 제품군 확대

    [비즈니스 플라자]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에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차량용 발광다이오드(LED) 제품까지 ‘탄소 발자국’ 인증을 확대했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이어 이번에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이 영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인 카본트러스트의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은 메모리 반도체 5종의 후속 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실제로 감소시켰을 때 부여되는 ‘탄소 저감 인증’을 받았다.이들 5개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저감한 탄소 배출량을 환산하면 약 68만 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1억 그루가 한 해에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전 세대보다 크기가 줄어들고 생산성이 향상된 차세대 메모리 칩으로 제품당 전력 사용량과 투입 원자재량 감축에 성공했다. 또 제품의 소비 전력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일부 제품의 포장재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포장재로 변경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탄소 발생을 최소화했다.삼성전자의 전장 LED 패키지 제품 4종 ‘C-시리즈’도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 기업 UL의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기존 내연기관차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전력 소모를 줄여 더욱 오랫동안 전기차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삼성전자는 최근 완성차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제조 과정에서부터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LED 제품군 개발을 이어 갈 계획이다.장성대 삼성전자 DS부문 전무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삼성전자의 환경 친

    2021.11.27 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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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스크린이 가방으로 재탄생”…ESG 시동 건 CGV

    [비즈니스 포커스]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CJ CGV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이행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탄소 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CJ CGV의 ESG 경영 전략을 미리 체크해 봤다.  에너지 효율 높여 온실가스 감축 성과내CJ CGV는 ESG위원회 설치 이전부터 환경·사회 부문에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환경(E)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에 적극 참여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왔다.정부는 저탄소 녹색 성장 기본법에 따라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5만 톤(CO₂eq) 이상인 업체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CJ CGV는 2016년부터 건물 부문에 지정돼 다양한 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4000톤(2018년), 1만2000톤(2019년), 3만6000톤(2020년) 등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CJ CGV의 온실가스 주 배출원은 전력 사용이다. CJ CGV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영사기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강화와 실내 적정 온도 관리 등을 통해 전기 사용량 저감에 노력하고 있다.정부의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 8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 캠페인’을 시작했다.이 캠페인은 적정 실내 온도 준수(여름철 섭씨 영상 26도, 겨울철 20도), LED 조명 설치, 영업 종료 후 옥외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CGV는 전국 직영점 상영관 일부를 ‘에너지 절약관’으로 운영해 적정 실내 온도 준수를 실천했다.CJ CGV는 영화관 자원을 새활

    2021.11.27 0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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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24,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와인’ 한정 판매

    [비즈니스 플라자]이마트24는 ‘샤또몽페라 로스트아크 와인’ 패키지를 4만5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 와인은 인기 게임 ‘로스트아크’의 3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샤또몽페라가 게임 업체와 협업해 와인 라벨을 바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로스트아크’가 2018년부터 유저들과 함께해 온 시간의 의미를 담아 2018년산 샤또몽페라 레드와인에 ‘로스트아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라벨링돼 있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된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르도 와인잔’에도 ‘로스트아크’의 로고가 각인돼 있다. ‘로스트아크’ 와인 패키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 구매를 통해 구매하고 지정한 일자에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마트24 관계자는 “인기 게임과 협업한 와인을 한정판매 하는 등 시대가 변함에 따라 보수적인 이미지의 와인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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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데이터로 제주도 음식물 쓰레기 줄인다

    [비즈니스 플라자]음식물 쓰레기 감축에도 카드사 데이터가 활용된다. 신한카드는 제주 지역의 산업 발전 지역 혁신 거점 공공 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와 ‘데이터 기반 제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한카드의 소비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공공 데이터를 융합해 제주 지역 ESG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다.우선 배달 음식 수요 확대, 1인 가구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에 따른 식습관 변화로 인한 쓰레기 배출량 연관 관계 분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예측하고 쓰레기 배출량 감소 방안을 도출해 제주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한국 최초로 개발 중인 카드 소비 기반의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 인덱스’를 활용해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제주 지역의 ESG 활동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이 밖에 신한카드는 제주 지역 기업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 진행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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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비대면 창업 지원 플랫폼 오픈

    [비즈니스 플라자]IBK기업은행이 비대면 창업 지원 플랫폼인 ‘온라인 창공’ 웹페이지를 오픈했다. 온라인 창공은 초기 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 기초 지식이나 국내외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 현황을 모아 제공한다.또 IBK기업은행은 기업 현황을 스스로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기업진단’ 프로그램을 구축해 임시·정밀 진단을 수행한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의 솔루션과 유관 기관 웹사이트 정보를 제공한다.이 밖에 다수의 창업 관계자들이 400여 개의 IBK창공 혁신창업기업과 투자·제휴·협업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만남의 환경도 구축했다.IBK창공은 창업 기업에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 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369개 육성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3926억원, 멘토링·컨설팅, 기업 홍보(IR) 등 비금융 서비스 5034회를 지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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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에 20조 베팅…파운드리 1위 ‘승부수’

    [CEO 24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11월 24일 김포공항에서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제2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170억 달러(약 20조원) 투자를 확정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 말로 풀이된다.삼성전자 제2 파운드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가동할 예정이다. 대만 TSMC도 미국 애리조나 주에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패권을 놓고 두 회사 간 진검 승부가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이 부회장은 약 열흘간의 미국 방문에서 동부와 서부를 횡단하며 강행군을 이어 왔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누바 아페얀 모더나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 뉴저지 주에서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관계자와 연방의회 의원등을 만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1.27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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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종부세, 102만 명에게 8조6000억원 부과

    [숫자로 본 경제]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액도 8조원이 넘는다. 국세청은 11월 24일 2021년분 종부세 납세 의무자에게 납부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종부세 총 대상자는 102만7000명, 세액은 8조5681억원이다. 주택분 94만7000명·5조6789억원, 토지분 8만 명(주택분과 중복 인원 2만5000명 제외)·2조8892억원이다. 종부세 고지 인원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05년 종부세 도입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고지 인원 대비 38.0% 증가했다. 고지 세액 역시 최대로, 지난해 4조2687억원 대비 2배 증가했다.올해는 주택분 세율의 인상이 종부세에 영향을 미쳤다.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3~6% 단일 세율, 기본 공제액 6억원과 세부담 상한 미적용 등 주택분 과세가 강화됐다. 다만 공공 주택 사업자 등 일정한 법적 요건을 갖춘 사업자는 신청에 의해 일반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1가구 1주택자 기본 공제액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됐고 고령자의 공제율과 공제 한도가 인상됐다. 국세청은 “종부세 납세 인원과 세액은 재산세 변동, 납부 기간 중 납세자 신고 등을 반영해 내년 말 확정되고 고지 세액 대비 약 10%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지된 종부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해야 하고 종부세 납부 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별도의 이자 상당액 부담 없이 6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1.11.27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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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렉 애벗 미 텍사스 주지사 “삼성의 투자는 역사적 발표”

    [이주의 한마디]“텍사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만한 ‘역사적 발표’다.”삼성전자가 11월 23일 170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라인 신설 부지로 텍사스를 최종 선정한 것에 대해 그렉 애벗 미 텍사스 주지사는 이같이 말했다.애벗 주지사는 이날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이번 투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애벗 주지사는 삼성의 이번 투자에 대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역사적 발표’”라고 평가하자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나오기도 했다.애벗 주지사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라인 부지로 텍사스를 택한 데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특히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액이 텍사스 내 외국인 직접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며 “최근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해 삼성과 함께 장기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로 텍사스 주는 하이테크 일자리 수천 개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의 투자가 결정되자 미국 정부 인사들도 일제히 환영했다. 브라이언 디스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좌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의 공급망 보호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의 최대 과제”라며 “삼성의 투자 발표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지나 러몬도 상무장관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삼성의 투자 결정이 매우 기쁘다”며 “삼성을 포함한 반도체 생산 업체와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눈에 보는 글로벌 주간 핫뉴스]로이터통신중국 이어 인도

    2021.11.27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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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 선봬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어린이 옷을 관리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키즈 전용 옷걸이를 선보인다.키즈 전용 옷걸이의 크기는 가로 30cm, 세로 15cm다.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기존 성인 의류용 옷걸이는 어깨 길이가 길어 어린이 옷을 걸기가 어려웠다. LG스타일러는 스팀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용 옷걸이를 사용해야 옷 변형 우려를 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LG전자는 11월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뒤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1.27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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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 휴머니제이션’ 시대 투자 전략

    [돈 되는 해외 주식]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의 시대다. 어디를 가더라도 주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들이 쉽게 목격된다. 한국의 10가구 중 3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글로벌 최대 펫 케어 시장인 미국은 어떨까. 무려 10가구 중 7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업들이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음식료·바이오·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 복합적으로 걸쳐져 있지만 펫 케어 산업의 핵심은 ‘P(펫당 지출 비용)×Q(펫 수)’다. 펫 케어 산업은 P와 Q의 동반 상승으로 향후 10~20년 이상의 장기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 성장 요인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부상, 펫 수명의 증가, 인구 구조 및 근무 형태의 변화, 펫테크의 발전을 제시한다.경제 주체로 부상하는 MZ세대가 펫 케어 프리미엄 시장을 개화시키고 펫 케어 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MZ세대의 인구 비율이 2019년 이미 50%를 넘어섰다. 2030년이면 노동 가능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의학의 발전에 따른 예방 의료의 확대와 사육 환경의 개선으로 펫의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10~20년 전만 하더라도 펫의 평균 수명은 10세 초반에 불과했다. 15세면 장수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의 평균 수명은 15년, 희망 수명은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같은 평균 수명 증가는 노령 펫의 비중 증가로 이어져 펫당 지출 비용을 상승시키고 있다.특히 1인 가구와 노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의 수도 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2021.11.27 0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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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끌·빚투족 부담 커지나...가계대출 금리 상승폭 6년5개월만 최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은행권의 대출 관리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3%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가계대출 평균 금리의 전월 대비 상승 폭은 6년 5개월 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1년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전월 대비 0.28%p 상승한 3.46%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5월 3.4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0.28%p로, 2015년 5월(0.31%p) 이후 가장 컸다.예금은행의 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6%로 전월보다 0.25%p 올랐다. 2018년 11월 3.28%였던 데서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4.62%로 2019년 3월 4.6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0.47%p로 2020년 12월 0.49%p 이후 가장 높았다.이처럼 은행권의 대출 금리가 상승한 것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코픽스,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오른 영향이 컸다. 뿐만 아니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우대금리 축소 등 가계대출 억제책을 펼치며 은행권의 금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송재창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이달에도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 금리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표 금리 오름세가 대출 금리 상승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가계대출 금리는 향후에도 추가로 오를 전망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추가 인상한 바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금리 수준인 1.25%까지 기준금리를 추

    2021.11.27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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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테그 경제 용어] #왝플레이션

    [해시테그 경제용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몰고 온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글로벌 경제가 전례 없는 상황을 겪고 있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지난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6.2%를 기록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지지율도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블룸버그통신은 11월 2일 현재 상황에 대해 “지금의 인플레이션 현상은 초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등 기존 경제 용어로는 설명할 수 없다”며 ‘왝플레이션(whackflati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왝플레이션은 ‘강타’, 혹은 ‘세게 후려치다’를 뜻하는 왝(whack)과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다. 호황과 불황 사이에서 벌어지는 물가 파동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이 투자와 생산을 줄였지만 이후 소비 회복으로 다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 문제가 연쇄적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은 “팬데믹에 타격을 입은 복잡한 경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불안정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1.11.27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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