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홍콩의 맛을 편의점에서… '홍콩 대표 메뉴 간편식 출시'

    홍콩관광청이 CU·이금기 소스와 손잡고 홍콩 대표 음식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홍콩관광청은 이를 기념해 관광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0월 5일 서울 마포구 티엔미미에서 출시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행사는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간편식 메뉴인 돼지고기 마늘종 볶음, 훈제오리 볶음, 딤섬 등을 재해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황보웅 소믈리에는 홍콩 음식과 어울리는 4가지 와인을 소개했다.홍콩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미식의 도시로 꼽힌다.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600명당 식당 1개의 식당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식음업장이 영업 중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은 총 71곳이며, 이 중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획득한 곳은 7곳에 달한다.이번에 출시된 간편식에는 이러한 홍콩의 맛을 담아냈다. 차슈왕호빵은 굴소스에 졸여낸 돼지고기를, 삼겹볶음삼각김밥과 삼겹살김밥에서는 고추장삼겹살을 두반장으로 볶아낸 홍콩식 삼겹 볶음을 담았다. 이 밖에도 동파육 슬라이스, 쇠고기 마늘종 볶음, 해물누룽지탕, 굴소스 볶음우동 등 총 10종의 제품으로 선보인다.홍콩관광청 김윤호 지사장은 "홍콩은 모든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가의 천국이다. 고급 레스토랑과 수수한 '국민 맛집' 차찬텡 등 미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라고 말했다.홍콩 정부는 지난 9월 26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규정을 폐지했다. 입국자는 사흘간 건강 추적 관찰 기간을 가진다. 해당 기간 코로나19 방역 QR코드를 찍고

    2022.10.05 17:24:34

    {=htmlspecialchars(,title)}
  • 현대重그룹, 1조6200억원 규모 메탄올 추진선 수주…탄소제로 선도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6201억원 규모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Maersk)와 1만 70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 선박에는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다.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이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메탄올 추진선 19척이 모두 인도돼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23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머스크는 올해 1월 2040년까지 전체 공급망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실질적으로 제로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컨테이너당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해상 운송 화물의 25%를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으로 운송하기로 했다.앞서 한국조선해양과 머스크는 2021년 8월 세계 최초로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9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는 등 관련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메탄올 추진 초대형 선박을 잇따라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머스크사와 차세대 연료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2022.10.05 14:14:33

    {=htmlspecialchars(,title)}
  • ‘중국 CATL·니오처럼’…LG엔솔도 배터리 교환 사업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내 독립기업(CIC)인 '쿠루(KooRoo)'와 '에이블(AVEL)'을 출범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기존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독립기업들을 조직해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쿠루와 에이블은 10월부터 각각 BaaS(Battery as a Service), EaaS(Energy as a Service)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쿠루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BSS는 전기이륜차용 배터리팩을 충전이 아닌 교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서비스다. 쿠루는 BSS 전용 배터리팩 및 스테이션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수집된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전기이륜차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은 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EA)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에 나선다.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CIC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싶은 구성원에게 신사업 추진 및 독립기업 운영이라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면모를 더욱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CIC의 독립적 운영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CIC는 출범 초기 최고 전략 책임자(CSO) 산하에서 철저하게 독립 조직으로 운

    2022.10.05 11:57:26

    {=htmlspecialchars(,title)}
  • LG화학, ‘식물성 원료 적용’ 럭셔리 바닥재로 글로벌 시장 공략

    LG화학이 바닥재 기업 (주)녹수와 함께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폴리염화비닐(PVC)사업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10월 5일 녹수 서울 서초 사옥에서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고동환 녹수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함께 ‘탄소저감 및 자원 순환을 위한 바이오-밸런스드(Bio-balanced) PVC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바닥재나 창호,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이번 협력은 LG화학이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PVC를 녹수에 공급하면 녹수가 이를 주거용·상업용 고성능 바닥재인 럭셔리비닐타일(LVT)로 제작한 뒤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하는 구조다.녹수는 상업용 럭셔리비닐타일(LVT)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약 20%) 업체다. 녹수의 제품은 차별화된 다층구조 공법의 기술력과 품질, 세계 최다 디자인 등의 경쟁력으로 주로 대형마트, 공항 라운지, 고급 주거단지, 호텔, 백화점 등의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양사는 2023년 1월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LG화학은 ISCC PLUS 국제 인증을 받은 바이오 원료 적용(Bio-balanced) PVC 초도 물량을 녹수에 10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LG화학은 2021년 8월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고흡수성수지(SAP)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폴리염화비닐(PVC), 네오펜틸글리콜(NPG), 페놀, 아세톤 등 국내외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 최다인 50여개의 ISCC PLUS 국제 인증 제품으로 신규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양사는 오랜 기간 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

    2022.10.05 11:39:38

    {=htmlspecialchars(,title)}
  • 볼보그룹코리아, 경기센터지사 설립…‘원스톱 서비스’ 강화

    건설기계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지사를 확장, 이전해 경기센터지사를 설립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9월 27일 개소식에는 토마스 쿠타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총괄 부회장,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사장과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경기센터지사는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복합공간이다. 센터지사 내에는 장비 구매 상담, 서비스 상담 및 수리, 부품 상담 및 구매, 중고 장비 구매 상담, 제품 및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경기센터지사는 수도권 제 2순환고속도로 화성 JC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중부 지역에서의 유입도 원활하다. 경기센터지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굴착기, 휠로더 등 볼보의 우수한 건설장비에 대한 구매 정보와 시승 체험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볼보그룹코리아는 경기센터지사를 통해 전문적인 부품 재고관리 시스템을 구축, 신속하게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19년부터 도입한 지역별 센터지사를 중심으로 보다 선진화된 고객지원 서비스의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고객의 편의성과 수익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0.05 11:25:37

    {=htmlspecialchars(,title)}
  • 핀다, 상환의지 충분한 중저신용 고객의 상환능력 키웠다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자사 앱 서비스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상환의지를 지수화하고 이들의 상환능력을 높이는 데에 핀다 서비스가 기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고객 중 같은 신용점수라도 대출을 잘 갚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군집을 추려, 이들이 결과적으로 연체를 막고 낮은 금리로 대환한 점을 확인한 것이다. 회사는 지난 9월 28일 개최된 ‘핀테크위크코리아 2022’ 행사의 ‘서민의 상환 능력 평가를 위한 핀테크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1월부터 8월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충성고객 군집을 선정하고 특성을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군집은 ▲6~700점대 신용점수 ▲대출 수 1개 이상 ▲채무 수 1개 이상 ▲연체잔액 보유 ▲카드론 보유 등 공통 특성을 갖고 있으며, 3개 군집으로 세분화했다. 첫 번째 군집은 분석 모수의 20%, 두 번째는 7%, 세 번째는 10% 비중으로 집계됐다.첫 번째 군집은 월 평균 △앱 실행 5회 △대출관리 접속 5회 △한도조회 4회 특성을 지녔고, 푸시 알람 설정 90% 이상, 대출 환승 이벤트에는 25%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첫 달 대비 마지막 달 기준 연체잔액이 평균 90% 감소했고, 채무 수 역시 30.08% 감소, 카드론도 67.37% 감소해 대출관리 서비스를 통한 상환 의지와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군집은 월 평균 △앱 실행 10회 △대출관리 접속 10회 △한도조회 7회로 비교적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고객 군으로, 푸시 알람 설정은 75% 이상, 대출 환승 이벤트 참여는 30%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1인당 평균적으로 1.8%p 금리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출 환승 이벤트에 참여하여 대환에 성공한

    2022.10.05 11:00:47

    {=htmlspecialchars(,title)}
  • 한국조선해양, 4757억원 규모 부유식 LNG 재기화 설비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4757억 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을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와 17만 입방미터(m³)급 LNG-FSRU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FSRU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FSRU는 해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육상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으로, 한국조선해양이 올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 수주했다.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으로 유럽 역내 국가들의 LNG 수급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FSRU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NG 수입량의 12%가량이 FSRU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유럽발 LNG 공급망 이슈 등으로 LNG-FSRU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0.05 10:56:46

    {=htmlspecialchars(,title)}
  • 현대백화점그룹, 대전 현대아울렛 보상안 발표…생활지원금 마련

    현대백화점그룹이 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 관련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입점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브랜드의 중간 관리 매니저 및 판매사원, 그리고 도급업체 등이 대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대전점 화재 사고로 영업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브랜드의 중간 관리 매니저와 판매사원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중간 관리 매니저에게는 3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일반 판매사원의 경우 250만원이 지급된다. 통상 중간 관리 매니저는 협력업체 본사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아울렛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정 부분을 협력업체 본사로부터 수수료 형태로 지급받고, 매장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에 따른 영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간 관리 매니저들과 판매사원들을 위해 긴급하게 생활지원금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라며 "추후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이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점 영업중단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결제 대금도 조기에 지급한다. 대전점과 거래하는 300여 협력업체의 9월 결제대금 약 25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설·미화·보안 등 도급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대전점 영업 중단으로 급여 지급 등 자금 운용에 문제가 없도록 대전점 영업이 정상화되는 시점까지 도급비 전액을 100% 지급한다. 이외에 도급업체 소속 직원들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대책 마련도 검토

    2022.10.05 09:16:04

    {=htmlspecialchars(,title)}
  • “역대급 태풍 예보에도 골프”…‘호통 국감’서 진땀 흘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포스코그룹 회장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사태와 관련해 국회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다. 특히 태풍 피해 일주일 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는 최 회장이 태풍 상륙 예보에도 골프장과 미술 전시회 관람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당 의원들로부터 십자 포화를 맞았다.10월 4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최 회장이 태풍 예보를 알고도 한 번도 태풍 관련 회의를 주재하지 않은 사실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포항제철소 태풍 대응 일지를 보면 최정우 회장, 김학동 부회장 등 포스코 최고경영진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단 한 번도 태풍 관련 회의를 주재한 적 없다”며 “(태풍이 북상하던) 9월 5일 오후 최 회장은 한가롭게도 미술 전시회를 관람했다”고 지적했다.최 회장은 9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 전시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태풍이 포항에 상륙하기 일주일 전인 9월 1일부터 최 회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했는데 대책 회의가 가동 중인 9월 3일 골프를 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최 회장의 태풍 대비가 소홀했다고 비판했다.같은 당 장제원 의원도 “역대급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도 그 시간에 골프장에 있었다는 얘기를 할 수 있느냐”며 “뻔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최 회장은 “회사 매뉴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포항제철소장으로 돼 있다”며 “최종 책임자는 회장이지만 회사에는 직책별로 책임과 역할이 나뉘어 있고 시

    2022.10.05 09:13:31

    {=htmlspecialchars(,title)}
  • 고유가 등에 업고 ‘제2의 중동 붐’ 실현할까…해외에서 활로 찾는 건설업계

    부동산 빙하기를 맞은 건설업계가 얼어붙은 한국의 주택 시장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 주택 건설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기 때문이다.금리가 치솟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상위 10대 건설사 매출 비율의 50%를 한국 주택 사업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대안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다.건설사들의 재무 상태도 악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상반기 부채 규모는 모두 80조원으로 작년 상반기 69조원에 비해 15.9% 증가했다. 1년 새 11조원이 늘어난 셈이다.10개사 모두 작년보다 부채가 늘어났다. 건설사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분양 실패 등의 부담으로 분양 승인까지 받아 놓은 사업마저 미뤄 놓은 상태다. 관급물량도 감소할 전망이다. 정부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올해보다 10.2%(2조8000억원) 감액한 25조1000억원으로 편성하면서 건설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SOC 예산이 축소된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건설업계는 민간 주택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 SOC 일감마저 줄게 되면서 한국 시장에서 이중고에 직면한 상황이다.  한국의 주택 사업 비율이 50%였는데…건설사 비상건설업계는 이 같은 고비를 해외 수주로 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해 건설사 해외 수주 실적은 나쁘지 않다. 한국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최근 수주 흐름을 감안하면 연내 목표 수준(약 320억 달러)은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2020년 이후 3년 연속 연간 300만 달러 이상 수주액을 기록하게 된다.해외건설

    2022.10.05 06:07:02

    {=htmlspecialchars(,title)}
  • 긴축의 시대, 글로벌 부동산 시장 우려 확산[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자 전략] 미국 중앙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충격적인 9월 회의 결과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채 2년 금리는 금융 위기 이후 최초로 4%대를 넘어섰고 장·단기 금리 역전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6월에 기록했던 저점이 깨질 수 있다는 공포가 커졌다.금리가 오르고 주가가 하락하는 금융 시장 고통은 투자자들에게 괴로운 일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가장 큰 자산 시장인 부동산 시장의 위험도 점검할 시간이다. 긴축의 시대 ‘많이 오른 부동산’이 안정적이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미국 주택 시장에 대한 전문 기관들의 전망은 비관적이다. 골드만삭스가 자체 모델을 통해 분석한 결과 내년까지 연 환산 상승세는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까지 무려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20%에 육박하는 주택 가격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 사실 무리한 수준이었다.필자는 금리 전문가이지 부동산 전문가가 아님에도 내년까지 미국 부동산 경기 둔화가 좀 더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아직 유동성의 여유가 있는 데다 무리한 레버리지가 기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2008년과 같은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금융 위기 이후 최대 금리 수준만 놓고 봐도 가격 하락 위험은 큰 것으로 판단된다.사실 금리와 주식 등 일반적 금융 시장이 역사에 꼽을 수준으로 약화된 상황에서 주택 경기만 버틸 수는 없다. 그렇게 주택 경기가 위축되는 것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민간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역풍으로 작동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Fed)은 물가 안정 및 자산 시장 전반

    2022.10.05 06:00:15

    {=htmlspecialchars(,title)}
  • ‘이자 장사꾼’ 꼬리표에 좌불안석 은행들

    [비즈니스 포커스]8월에 이어 9월에 발표된 예대금리차 공시로 은행권이 또 한 번 시끌시끌했다.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은행으로 집계될 경우 ‘이자 장사’를 가장 많이 한 곳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큰 곳으로 발표된 곳들은 부랴부랴 해명 자료를 내놓기에 바빴다.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 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것이다. 예대금리차가 타 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출과 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마진이 많다는 것이다. 은행의 수익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히려 벌어진 예대금리차…순위도 뒤바뀌어 9월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이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8월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NH농협은행이 1.76%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신한은행 1.65%포인트, 우리은행 1.57%포인트, KB국민은행 1.43%포인트, 하나은행 1.12%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는 지난 7월부터 19개 은행의 월별 예대금리차를 은행연합회 포털을 통해 공개됐다. 은행권은 첫 공시 이후 저소득·저신용 서민 대상의 정책금융 상품의 금리가 높아 이를 많이 취급할수록 예대금리차가 커지는 왜곡 현상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8월 통계부터는 일부 정책 금융 상품을 제외한 예대금리차가 따로 공개됐다. 가계 대출 중 정책 서민 금융 상품(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대출)을 제외한 예대금리차에서 5대 은행 중 1위는 NH

    2022.10.05 06:00:13

    {=htmlspecialchars(,title)}
  • 구글, 아직도 최고의 검색 엔진일까[테크트렌드]

    현존하는 최고의 검색 엔진이 구글 검색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구글링(googling)이란 단어가 ‘검색’의 대명사가 된 지도 오래다. 구글 검색 엔진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의 필수품이 됐다.그런데 최근 구글의 아성이 위협받고 있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용자의 기본 검색 엔진은 구글이 아닌 ‘틱톡’이다. ◆ 구글 검색 엔진 위협하는 틱톡틱톡은 2012년 장위밍이 설립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의 쇼트 폼 동영상 플랫폼이다. 한국에도 들어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애플리케이션(앱) 중 하나로 꼽힌다.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소통하는 젊은 세대들이 틱톡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한다는 사실은 자연스러운 일이다.틱톡이 검색 엔진이라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는 틱톡의 중국 버전인 더우인의 중국 사용자 이용 패턴을 근거로 틱톡의 잠재력을 거론했다. 더우인 동영상은 위치 태그가 돼 자동으로 식당·호텔·관광지 등 이용자들이 가고자 하는 장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주목할 점은 ‘텍스트’가 아닌 ‘영상’이 검색 엔진 기능을 한다는 점이다. 시각적 이미지나 동영상에 익숙한 Z세대들에게 정보 수집과 검색에도 동영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에 따르면 틱톡닷컴은 구글을 제치고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에 선정됐다. 영국 통신 규제 기구인 오프컴 조사에서도 틱톡은 현재 영국에서 가

    2022.10.05 06:00:01

    {=htmlspecialchars(,title)}
  • 강아지매트 · 층간소음매트로 인정받은 휴팡, 해외시장 개척 속도낸다

    애견매트에서 층간소음매트까지 품질을 인정받은 휴팡이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그 동안 일본수출 실적과 미국지사 설립 추진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휴팡은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와 연구실험동 가동으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애견매트는 물론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매트 제품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휴팡은 품질로 먼저 입소문을 타면서 애견매트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휴팡은 이후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시공롤 타입의 층간소음매트에 적용하는 친환경 특허공법은 올해 초 특허대상을 받는 등 고품질의 밑바탕이 되었다.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특허공법은 4소재 9중 매트 구조를 이루는 핵심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휴팡 매트의 품질 우위를 이끌어 냈다.휴팡의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라돈가스, 8대 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에 안전을 더한 품질관리를 해온 휴팡의 애견매트,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의 제품은 그만큼 믿을 수 있다.한편 휴팡은 오는 10월27일~2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22)에 참가해 주요제품인 강아지매트와 층간소음매트에서 신제품인 PU, PE, 직물 소재를 융합한 매트, 아기를 위한 놀이공간 울타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휴팡은 이번 G-FAIR KOREA 2022를 통해 국내의 소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의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

    2022.10.04 17:47:23

    {=htmlspecialchars(,title)}
  • 미래에셋증권·야놀자 카드도 나온다… 현대카드 PLCC가 특별한 이유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는 특정 기업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신용카드 업계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로 부상했다.하지만 유명 연예인의 인지도에 기댄 카드를 PLCC라고 내놓거나,특정 기업의 멤버십 포인트를 조금 더 쌓아주는 제휴카드를 PLCC로 포장하는 등 카드사들이 PLCC라는 개념을 남용한다는 지적도 있어 왔다.국내 PLCC 시장을 개척해온 현대카드는 엄격한 PLCC 비즈니스 철학 아래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들과 PLCC 파트너십을 유치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현대카드는 2010년대 초부터 PLCC를 미래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봤다. PLCC 비즈니스가 뿌리내린 미국 시장과 싱크로니 파이낸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등 주요 기업과 그들의 상품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고민 끝에 현대카드는 PLCC에 대한 독자적인 철학과 전략을 구축했고 이는 현대카드가 국내 PLCC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동력이 됐다.현대카드는 ‘업계 최고 기업과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PLCC라 정의한다.제휴 브랜드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마친 뒤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파트너십 하에서는 전방위적인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내는 것이 현대카드 PLCC의 핵심인 것이다.실제 현대카드가 PLCC시장을 개척한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현대카드에 PLCC 협업 의사를 타진했지만 현대카드와 PLCC파트너십을 맺은 곳은 18곳에 불과하다.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독점적인 파트너십 아래 기업 대 기업으로서 전방위적인 협업을 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기업만이 현대카드와 PLCC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카드의 최초 PLCC파트

    2022.10.04 17: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