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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섬유의 반도체’ 스판덱스 한 우물 효성티앤씨

    [마켓 인사이트]글로벌 스판덱스 1위 기업 효성티앤씨의 신용도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부정적 여파를 재빨리 털어내고 이익 창출 규모를 키운 덕분이다.기능성 의류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을 높이고 차입금도 줄이고 있다. 단, 중국 기업들의 설비 증설이 이어지고 있고 설비 투자 부담도 만만치 않아 추가적인 신용도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기업 신용 등급 ‘A’에서 ‘A+’로 올라올해 11월 효성티앤씨에 신용 등급 상향이라는 낭보가 전해졌다. 한국신용평가가 효성티앤씨의 기업 신용 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효성티앤씨는 우량 신용 등급이라고 불리는 ‘AA급(AA-~AA+)’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효성티앤씨의 지난해 7월 기업 신용 등급은 ‘A’였다. 하지만 올해 6월 긍정적 신용 등급 전망을 달았고 곧 이어 11월 신용 등급이 올랐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 추세라면 중·장기적으로 효성티앤씨가 ‘AA-’로 올라서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기에 접어들어 내년 이후 기업들은 자금 조달 비용이 불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신용도가 좋아지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를 유치하기도 수월해진다.올해 6월 신용평가사가 효성티앤씨의 신용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꾼 것은 스판덱스 업황 호조의 영향이 컸다. 우호적인 업황 속에서 효성티앤씨가 이익 창출 규모를 가파르게 늘린 덕분이다.투자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익 창출 능력이 좋아

    2021.12.05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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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 “입소문으로 팔리는 이스즈, 점유율 30% 목표”

    [인터뷰]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큐로모터스는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수입 상용차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일본 이스즈와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하고 2.5톤·3.5톤 중형 트럭 ‘엘프’와 5톤 트럭 ‘포워드’를 한국에 소개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픽업트럭인 디맥스 등 신규 라인업도 한국에 유통할 계획이다.이스즈는 150개 국가와 지역에서 상용차를 판매 중이다. 지난해 기준 45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대표 차종인 엘프는 일본은 물론 홍콩과 북미 시장 등에서 20년 이상 캡오버형 트럭 부문 판매대수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는 설립 당시부터 대표를 맡아 상용차 이스즈의 한국 내 수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트러커들의 입소문이 어떠한 영업 활동보다 중요하다며 운송업을 생계로 하는 이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이스즈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서울 모빌리티 쇼에 처음 참가해 이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상용차 업체가 됐다. 김 대표는 한국 상용차 시장점유율 30%를 목표로 내년에는 트럭 9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 아래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국 상용차 점유율 30%, 내년에는 9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은 있나.“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처럼 쇼룸이나 판매장이 없어 영업 사원이나 직접 운전자의 입소문을 통해 팔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스즈는 2016년 10월 한국에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입소문 등으로만 1800대가 팔렸다. 판매량에 큰 역할을 한 판매 딜

    2021.12.05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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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토스 고객 맞춤 보험 상품 개발 협약

    [비즈니스 플라자] 삼성생명은 11월 29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업계 최고의 보험사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간 협업으로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증권·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100만 명이 넘는 한국의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 상담, 상품 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 후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열어 재무 컨설팅, 계약 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 

    2021.12.05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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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개미 잡아라" 은행권, ETF 시장 진출 러시

    최근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ETF 투자는 증권사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은행도 취급할수 있게 되면서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ETF로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일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FT)을 운용 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에 ETF를 추가한 것이다. 신한은행 퇴직연금 DC·개인형IRP 가입 고객은 신한 쏠(SOL) 퇴직연금 플랫폼인 ‘나의 퇴직연금’을 통해 ETF상품 운용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AI(인공지능) 기반 ‘투자고수 따라하기’ 플랫폼에도 ETF 관련 서비스 도 추가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를 내놨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을 통해 퇴직연금 자산을 ETF, 예금, 펀드 등으로 손쉽게 리밸런싱 할 수 있다. 증권사와 동일하게 ETF 투자시 발생하는 추가 수수료도 없앴다. 하나은행은 연금자산관리 목표인 장기 수익률 개선을 위해 투자기간과 투자성향을 고려한 유형별 모델 포트폴리오, 타깃데이트펀드(TDF),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연내 퇴직연금 ETF 출시를 위한 전산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들이 퇴직연금ETF로 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하는 배경에는 최근 증권사로

    2021.12.04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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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에서 블록체인 심화 교육으로 지역 인재 양성 나선다”

    [인터뷰]지역 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행돼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가톨릭관동대는 그 해답을 ‘학교’에서 찾는다. 학교에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면 뿌리 산업이 구축되고 자연히 지역 사회의 미래 경쟁력이 따라온다는 얘기다.이를 위해 학교는 올해 초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손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인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을 추진했다. 도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취업 준비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프로젝트를 이끄는 원성권 가톨릭관동대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3월 한국 최초로 학부 과정에 ‘블록체인’ 강좌를 개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이 될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을 지역 사회에서 심화 교육함으로써 핵심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다.원 교수는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의 교육은 필수인 시대”라며 “이 교육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강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 최초로 학부 과정에 블록체인을 개설한 배경은 무엇인가.“가톨릭관동대는 지난 66년간 강원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역 혁신을 선도해 왔다. 특히 강원·영동 거점 교육 기관으로 지역과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최근 블록체인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 사회 전문가 양성에 나서게 됐다. 교육 과정은 본인의 전공을 심화하거나 타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수업 개설이 쉽지 않았다고 들었는데.“대학의 교육 체계는 교양

    2021.12.04 0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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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태그 경제 용어] 팬더스트리

    [해시태그 경제 용어]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글로벌 팬덤이 ‘큰손’으로 떠오르며 ‘팬더스트리(fandustry)’ 시장이 커지고 있다. 팬더스트리는 팬(fan)과 인더스트리(industry)의 합성어로 팬덤 기반의 비즈니스 산업을 말한다.팬더스트리는 상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를 보고 구매하는 팬덤 소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업 영역은 굿즈와 머천다이즈(MD),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이다.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팬덤 경제 규모는 8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팬더스트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디지털 접목,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와 맞물려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다.특히 팬과 아이돌을 이어 주는 팬덤 플랫폼의 성장세가 매섭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콘텐츠 시청, 팬클럽 활동 등이 가능하다.주요 엔터테인먼트·게임회사도 팬덤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이브의 위버스,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디어유의 버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클랩의 유니버스가 대표적이다.카드업계도 K팝 팬덤을 겨냥한 특화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BC카드는 블랙핑크 카드를 출시했고 신한카드는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 계약을 하고 주요 아티스트 팬들을 위한 특화 전용 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덕질의 재발견 #팬덤 잡아라 #메타버스도 접목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12.04 0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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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5년 만에 신형 니로 공개…‘지속 가능 모빌리티’에 미래 걸다

    [CEO 24시]송호성 기아 사장이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11월 25일 열린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친환경 기업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그는 이 자리에서 기아의 대표 친환경 차량인 ‘디 올 뉴 니로’도 공개했다. 1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신형 니로는 내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같은해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송 사장은 신형 니로가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된 기아의 모습을 고객에 보여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2021.12.04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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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랩터 생산 위기 심각…파산 위험 직면할 것”

    [이 주의 한마디]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의 파산 위험성을 우려하며 로켓 엔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CNBC는 11월 30일(현지 시간) 머스크 CEO가 추수감사절 다음 날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e메일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e메일에서 “랩터 생산 위기가 몇 주 전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내년에 적어도 2주에 한 번꼴로 스타십 비행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파산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의 탐사선용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로켓이다. 궤도 비행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로켓에 동력을 공급하는 39개의 랩터 엔진이 필요한데 현재 개발에 진전을 보이지 않자 머스크 CEO가 직접 질책에 나선 것이다. 그는 “(파산의) 재앙을 복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마켓워치미 Fed,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에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가속을 시사했다.파월 의장은 11월 30일(현지 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몇 주 뒤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변이(오미크론)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이 발생으로 고용과 경제에 하방 효과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증대됐다”고 덧붙였다.이날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에서 내년 기준 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시각도 늘었다. 이날 미국

    2021.12.04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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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수출 증가율, 올해 7분의 1 그친다”

    [숫자로 본 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기저 효과 감소, 원자재 수급 불안, 미·중 무역 갈등을 비롯한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한국 주력 제조업의 내년 수출 증가율이 올해의 7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반도체·자동차·정유·조선·철강·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섬유·가전·바이오헬스 등 10개 수출 주력 업종 협회를 대상으로 ‘2021년 실적 및 2022년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대상 업종의 올해 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14.7%, 수출액은 2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올해 대비 매출은 4.9%, 수출액은 3.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세는 2년 연속 이어 가지만 기저 효과의 감소로 성장세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업종별로 보면 가전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 확대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특수 효과가 줄면서 올해보다 5~10% 정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철강업계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수출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5%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디스플레이·반도체업계는 각각 패널과 메모리 가격 하락을 반영해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반면 조선업계는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에 힘입어 올해보다 2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섬유업종은 미국의 중국산 제재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고부가 가치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10~15% 늘고 정유 업종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항공유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이 25%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1.12.04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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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포’ 이해가 중요한 롱 아이언[에이미 조의 100타 레슨]

    [에이미 조의 100타 레슨]롱 아이언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클럽 중 하나다. 가장 익숙한 아이언 7번과 달리 긴 클럽의 길이와 헤드의 각도, 템포 조절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아마추어 골퍼들도 손쉽게 롱 아이언을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롱 아이언을 배우기에 앞서 7번 아이언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면 롱 아이언에 대해 더 이해하기 쉽다. 롱 아이언은 7번 아이언과 달리 클럽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스윙이 더 커진다. 또 롱 아이언의 아크는 7번 아이언보다 훨씬 완만하다. 이 때문에 찍혀 맞는 느낌이 줄어드는 대신 쓸어 치는 느낌이 난다. 이처럼 쓸어 치는 느낌 때문에 디벗이 더 얕아지고 작아진다. 롱 아이언의 기본 셋업롱 아이언은 7번 아이언보다 클럽의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스윙이 커진다. 이에 따라 스탠스는 7번 아이언보다 1~2cm 더 넓게 서고 볼 위치는 중앙에서 공 1~2개 정도 더 왼쪽에 둔다. 롱 아이언의 템포롱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템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템포와 리듬의 차이를 이해하자. 템포는 ‘템포(Tempo)=티타임(T time) 타임’, 셋업에서 백스윙까지 갔다가 임팩트까지 돌아오는 시간으로 이해하면 되고 반면 리듬은 ‘리듬(Rhythm)=알 레이티오(R ratio)’ 셋업에서 백스윙까지 시간과 톱에서 임팩트까지 내려오는 시간의 비율이라고 이해하면 좋다.롱 아이언의 템포는 7번 아이언의 템포와 비교할 때 눈에 띄게 큰 차이는 아닐지라도 차이가 난다. 롱 아이언은 스윙이 커진 만큼 7번 아이언보다 스윙의 시간이 더 길다. 스윙이 크고 몸의 동작도 커지기 때문에 스윙의 시간이 다를 수밖에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2021.12.04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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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공산당 셋째 ‘역사 결의’, 미·중 정상회담 날 공개 [글로벌 현장]

    [글로벌 현장]중국 공산당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구상과 연결된 셋째 ‘역사 결의’를 채택했다. 이번 역사 결의는 공산당 100년의 역사를 세 단계로 분류해 시 주석을 마오쩌둥·덩샤오핑 시대에 이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3대 영도자의 반열에 올리는 내용을 담았다.이전 지도자들과 차별화…개혁·개방 정책도 비판중국 공산당은 베이징에서 지난 11월 11일 폐막된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19기 6중 전회)에서 ‘당의 100년 분투의 중대 성취와 역사 경험에 관한 중공 중앙의 결의(역사 결의)’를 채택했다.이번 역사 결의는 중국 공산당의 100년 사상 셋째이자 1981년 2차 결의 이후 40년 만에 나온 것이다. 첫 역사 결의는 1945년 제6기 7중 전회에서 채택된 ‘약간의 역사 문제에 관한 결의’로, ‘마오쩌둥 사상’에 당 지도 사상의 지위를 부여하는 동시에 마오쩌둥 이전 당 지도자들의 과오를 총결산했다. 마오쩌둥이 친소련파와의 권력 투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한 것도 이때다.둘째 역사 결의는 1981년 제11기 6중 전회 때 채택된 ‘건국 이후 당의 약간의 역사 문제에 관한 결의’로, 덩샤오핑의 개혁 노선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마오쩌둥의 최대 실정으로 꼽히는 대약진 운동과 문화 대혁명을 비판했다. 덩샤오핑은 마오쩌둥 시대의 과오를 ‘좌경향 편향 오류’로 규정하면서 개혁·개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중화권 매체들은 이번 역사 결의가 내년 가을 제20차 공산당 당 대회에서 결정될 예정인 시 주석의 3연임(각 임기는 5년)에 앞선 ‘정지 작업’ 성격을 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서 10년씩 집권했던 장

    2021.12.04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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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원격 의료의 선두 주자 ‘텔라닥 헬스’

    [돈 되는 해외 주식]텔라닥 헬스는 미국 원격 의료의 선두 주자다. 기본 사업 모델은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건강보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건강보험 가입자(개인)에게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텔라닥 헬스의 진료 과목은 일반 진료부터 피부과·정신과·소아과·산부인과 등 다양하다.고객들은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콜센터 등을 통해 진료를 신청하고 보유 보험 커버리지·성별·사용 언어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의료진을 배정받는다. 10분 정도의 대기 시간을 거쳐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진료 후 의료진이 환자의 전자 건강 기록(EHR)을 업로드하거나 전문의에게 이관하는 과정을 거쳐 서비스가 마무리된다.텔라닥 헬스는 최근 인베스터 데이에서 헬스 케어 생태계와 결합된 ‘홀 퍼슨 케어(건강 상태, 식습관, 운동 등에 관한 통합 관리)’ 플랫폼 지향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다. 원격 진료·정신 건강·만성질환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헬스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보유한 산업 내 지위와 신규 파트너십, 데이터의 활용이 기대된다.제시한 주요 재무 목표를 살펴보면 2024년까지 장기 매출 성장률 목표는 연평균 25~30% 수준으로, 2024년 매출액 목표치는 40억 달러다. 이는 컨센서스 41억1000만 달러를 밑돈다. 다만 2022년 매출액 목표는 26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25억9000만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022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 성장률은 100~150bp(1bp=0.01%포인트)를 제시하며 기존 200~300bp 낮은 수준이다.세부 부문별 전망을 업데이트해 보면 2021년 매출 비율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격 진

    2021.12.0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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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팡, 프리미엄 요가 매트 선봬

    애견 매트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온 휴팡이 고품격 요가 매트(스포츠 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은 쿠션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5단 폴딩타입으로 사용 후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요가 매트의 경우 유해 중금속이나 라돈 가스 불검출 등 안전성이 중요한데 휴팡 요가 매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휴팡은 자매 기업 삼바텍과 함께 층간소음 매트 등 다양한 매트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6월 일본의 생활 용품 기업 타이세이에 층간소음 매트 1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도 매트 제품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또 이들은 층간소음 연구 전담 부서도 설치했다. 정부공인 인증 연구기관 수준의 장비를 갖춘 실험동 운용을 곧 시작할 계획이다.휴팡 측은 “층간소음으로 연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휴팡과 삼바텍의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 설치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경영 행보”라고 설명했다.이희찬 휴팡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친환경 특허 공법을 적용해 다양한 두께와 규격, 매력적인 패턴 디자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앞으로 종합 매트 회사를 지향하면서 층간소음 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프리미엄 요가 매트와 홈트레이닝 매트도 선보인다”고 말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2.03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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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안이 연 전기 트럭 시장…내년 본격 경쟁 예고

    [화제의 리포트]이번 호 화제의 리포트는 신윤철·정원석·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펴낸 ‘픽업트럭 전동화의 원년-리비안의 등장’을 선정했다. 이들은 “리비안은 미국 시장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픽업트럭 시장에서 최초로 전동화 모델을 생산해 고객 인도에 성공한 주인공”이라며 “내년에는 리비안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포드·테슬라 등도 전동화 픽업트럭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만큼 현대차 역시 싼타크루즈 전동화 모델을 하루빨리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끌어내리지 말고 따라서 올라가야 할 시점”리비안은 올해 11월 10일 미국 시장 기업공개(IPO) 역사상 역대 일곱째 규모인 120억 달러(약 14조3000억원)를 조달하며 나스닥에 상장을 완료했다. 리비안은 현재 1일 평균 3~4대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어 양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이 중요했던 기존 자동차 산업의 관점에서 볼 때 리비안의 상장 대박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하지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전동화 모델(BEV)에 도달한 기업이 많지 않아 기관과 개인의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된다. 리비안의 상장 성공에 힘입어 다른 중소 전동화 픽업 모델 생산 기업도 속속 증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판단된다.단, 규모의 경제로 잔뼈가 굵은 기존 자동차 기업들은 리비안의 성공적인 IPO를 견제하는 모양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상반기부터 허머 전기차 전동화 픽업 모델을 생산해 리비안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GM은 전통의 완성차 기업 중 폭스바겐과 함께 전동화 준비가 가장 잘된 대

    2021.12.03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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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놀자’·‘여기어때’ 사건으로 이슈된 크롤링[김윤희 변호사의 지식재산권 산책]

    [지식재산권 산책]후발 주자가 선두 주자를 따라잡기 위해선 선두 주자의 사업 방식이나 제품, 서비스를 분석하거나 검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경쟁 업체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상대방의 자료를 대량으로 입수하는 것이 쉬워졌다.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나 온라인을 활용해 고객을 모집하고 이를 오프라인 판매로 연결하는 서비스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 이런 특징이 도드라진다. O2O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숙소 예약 서비스, 부동산 중개업자와 고객을 중개하는 서비스 등이다.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건 재심리 중온라인에서 데이터를 대량으로 입수하는 도구로서 ‘크롤링(crawling)’이란 기술이 이용된다. 크롤링은 ‘크롤러(crawler)’ 또는 ‘스파이더(spider)’라고 불리는 로봇이 웹사이트의 방대한 정보를 기계적으로 다운로드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축적하는 기법이다.크롤링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검색 엔진이다. 인터넷 사용자가 검색 엔진을 통해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엔진은 크롤러를 이용해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그 결과를 인터넷 사용자에게 노출하게 된다.따라서 웹사이트 보유자들에게도 검색 엔진의 크롤러가 자신의 웹사이트 정보를 수집해 가는 것이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그런데 후발 주자나 경쟁업 체가 자신의 웹사이트 정보를 크롤링을 통해 수집해 이용하는 것은 달갑지 않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문제가 된 사안이 ‘야놀자’와 ‘여기어때’ 사건이다.‘여기어때’는 2016년 1월 &

    2021.12.03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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