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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 TECH] Info@Biz ‥ 선물용 디지털카메라 고르기

    ◆ 가격 '뚝'…판촉경쟁 '활활' 가격 싸도 품질 '믿을 만', 8백만화소급 콤팩트 '봇물' 어김없이 연말연시가 돌아왔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소중하고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선물 하나쯤 준비해 훈훈한 세밑을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다. 자금사정에 좀 여유가 있다면 디지털카메라로 고마움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카메라는 청소년이나 20~30대 사이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목록 1위, 돈이 있다면 제일 먼저 '지르고' 싶은 품목으로 꼽힐 만큼...

    2005.12.23 20:55:26

  • [Fashion & Beauty] 부티 나는 패션스타일

    ◆ 정장 셔츠 'No', 가벼운 니트 'Yes' 요트를 소유했다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다 부자처럼 보일 수 있을까? 아니다. 막 요트에서 내린 것처럼, 막 최고급 승용차를 몰고 어디를 다녀온 듯한 스타일이 돼야 부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명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어감은 사람이 오히려 더 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헛돈 쓰고 스타일 없다'는 말까지 들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부티 나는' 패션 스...

    2005.12.23 20:54:22

  • [COMPANY] BAT코리아, 맞춤형 인재개발… 글로벌 리더 육성

    현재 대부분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어떻게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가'다. 세계적인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는 다양한 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들의 발굴 및 능력계발에 회사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와 관련, BAT코리아는 최근 마케팅, 영업전략, 기획 홍보, 정보기술(IT), 재무, 생산부서 등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특히 BAT코리아는 BAT그룹 내 비즈니스 필요에 따라 ...

    2005.12.23 20:53:27

  • [PEOPLE - 편집장 대담] 김광현 유신쥬얼리 회장

    ◆ '주얼리산업 발전에 머릿돌될 터' 대담 = 양승득 편집장 31년간 외길을 걷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긴 세월을 보석 디자인과 생산에만 바쳐온 CEO가 있다. 바로 김광현 유신쥬얼리 회장(55)이다. 1974년 단돈 60만원을 쥐고 시작한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22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0년대 그 시절 서울 상계동의 작은 회사로 출발했던 유신쥬얼리는 이제 글로벌 기업이 됐다....

    2005.12.23 20:52:28

  • [MONEY - 부동산] 2기 신도시 개봉박두

    ◆ 판교ㆍ김포ㆍ파주 실수요자 '웰컴' 2006년은 판교, 김포, 파주 등 수도권 2기 신도시가 본격 공급되는 해다.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는 화성 동탄신도시가 2005년 한해 동안 분양물량을 거의 털어내고 이르면 2006년 말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반면, 다른 신도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몇 년째 관심의 초점인 판교신도시의 경우 우여곡절 끝에 내년 3월께 드디어 공급을 시작한다. 김포 장기지구와 파주 운정지구도 첫 물량을 풀어놓을 전망이...

    2005.12.23 20:51:26

  • [MONEY - 창업] 성공사례 스터디

    ◆'간접경험' 쌓으면 성공 확률도 '쑥' 서비스 차별화ㆍ적극적인 영업활동ㆍCRM 전략 등 '성공요소'로 꼽혀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조건 가운데 '실전경험'은 첫손에 꼽히는 요소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하고 있는 창업수요 중 상당수는 사업경험이 거의 없는 직장인 출신. 따로 사업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이들은 의욕만 앞서다가 실패에 이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창업전문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간접경험의 기회를 자...

    2005.12.23 20:50:37

  • [MONEY - 주식] 새해 투자전략

    ◆ 국내외 호재 '만발'… 대세는 'Go' 연말이다.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할 때다. 시장참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올 한해 투자를 돌아보고 내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 증시의 특징은 새로운 도약이다. 그 도약의 첫걸음을 뗐는지, 아니면 정점에 올랐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시장환경이 좋을 때가 없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게 가장 눈에 띈다. 해외증시도 모두 활황장세다. 경...

    2005.12.23 20:49:28

  • [Business Humor] 정보 보고

    A little boy is told by his mother to follow his sister and her boyfriend on a stroll in the woods “to find out what they are doing.” Next day he reports, “Well, I watched them for a while, but they began to take their pants off. I figured they we...

    2005.12.23 20:48:43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올해의 경영키워드

    ◆ '블루오션' 신드롬 재계 강타 2005년.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의 해였다. 그 어느 해보다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이슈가 많았다. 경제부문도 예외는 아니었다. 재계는 저성장 도래에 대비해 성장엔진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해였다. 가령 먹고살기 위한 합종연횡도 연일 벌어졌다. 서민층은 출구 없는 고질적 불황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다. 주머니 단속하기에 정신없는 한해였다. 양극화는 상대적 박탈감을 더 심화시켰다. 2005년 한해를 떠들썩...

    2005.12.23 20:47:08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떠오른 CEO들

    ◆ 최태원ㆍ현정은 회장 '위기를 기회로' 지는 별이 있으면 뜨는 별이 있기 마련. 기업의 세계라고 다를까. 경영환경의 빠른 변화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인물이 있는 반면, 혜성처럼 떠오른 스타 CEO들이 적잖다. 특히 2005년은 분가 및 인수합병(M&A)이 홍수를 이룬 한해였다. 이 과정에서 '대대장에서 사단장 급으로' 격이 달라진 CEO들이 줄을 이었다. 지난 4월 '구ㆍ허씨'간 55년 동업이 막을 내리면서 LG그룹에서 GS그룹이 분가했다....

    2005.12.23 20:46:14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

    ◆ 금융업계 틀 다시 짜는 '검투사' 'CEO는 검투사와 같다.'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좌우명이다. 이겨야만 한다는 승부근성으로 그는 자신의 좌우명처럼 '검투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지난해 '주목할 만한 CEO'로 손꼽혔던 그는 올해는 '베스트 CEO'로 올라섰다. 지난 1월4일 우리은행 창립기념식에서 황회장은 “106년 된 고목(古木)이 아닌 거목(巨木)으로 금융계에 우뚝 서야 한다”고 밝히며 한해를 시작했다. 당찬 포부에서도 읽을...

    2005.12.23 20:45:38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

    ◆ '건설명가' 자존심 되살린 일등공신 현대건설이 확 달라졌다. 불과 5년 전인 2000년 유동성 위기로 좌초 직전까지 내몰렸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2004년 현대건설의 수주액은 7조2,371억원. 올해도 7조8,000억원의 수주를 올려 3년 연속 국내 건설업계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2005년 11월 현재 수주잔고만 25조원에 달해 앞으로 5년치의 일감을 충분히 확보해 둔 상태다. 위기를 딛고 꿋꿋이 일어나 건설...

    2005.12.23 20:44:51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김범수 NHN 사장

    ◆ 인터넷시장 호령 '칭기즈칸' 올해 김범수 NHN 사장을 국내에서 만나기란 매우 힘들었다. 지난해 각자 대표제로 조직을 개편, 해외담당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외국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NHN USA의 조기 안정화를 현장 지휘하고 있어서다. 올해 인터넷업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해외진출이었다. 인터넷산업의 특성상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이 확...

    2005.12.23 20:44:09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구학서 신세계 사장

    ◆ 유통대동맥 일궈낸 '경영 달인' 신세계 성장신화를 이끌어 온 구학서 사장은 올해도 베스트 CEO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윤리경영 전도사로, 빈틈없는 경영 및 재무관리 전문가로 신세계를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낸 공적이 지난 199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만 6년 동안 쉼 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구사장의 CEO로서 진가는 취임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경영지표에서 잘 드러난다. 우선 지난 99년 12월 새로운 CI를 선포하면서 윤리경영을 선언...

    2005.12.23 20:43:11

  • [COVER STORY] 2005 올해의 CEO ‥ 강정원 국민은행장

    ◆ 막강 추진력… '세븐일레븐' 명성 올해 처음으로 '베스트 CEO'에 오른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특유의 꼼꼼한 경영 스타일로 유명하다. 겉으로는 환한 웃음을 짓지만 철두철미한 업무 처리를 보이는 그는 '외유내강형'으로 일컬어진다. 통합은행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내실을 더욱 다졌다는 평가를 은행 안팎에서 받고 있다. 그는 서울은행장으로 일할 때부터 '세븐일레븐'(7시 출근, 11시 퇴근)이란 별명을 얻었다. 업무 집중력이 뛰어나 지금도 오후 ...

    2005.12.23 20: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