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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의무 공시 대응 전략... 한경ESG 10월호 발간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 10월호가 10월 6일 발간됐다.커버스토리는 ‘기업 간 차이 한눈에, ESG 의무 공시 대응 전략’이다. 최근 ESG 정보 공시가 ‘자율적’ 수준에서 ‘규제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EU 기업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지침(CSRD)가 각각 기준을 발표하면서, 공시 의무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월호 커버스토리에선 3개 기준의 공통점과 차이점, 기업의 우려와 궁금증, 달라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등 ESG 공시 의무화와 관련한 핵심 정보를 모아 소개한다.한경ESG는 블룸버그와 함께 ‘한국의 기후 리더 33’을 선정했다. ‘2050 탄소중립’을 공약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탄소중립 공약의 실현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한경ESG는 블룸버그와 공동으로 연결 기준 배출량 통계를 적용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온실가스 배출 집약도 감소율을 확인했다. 배출 집약도가 감소했다는 것은 동일한 매출을 올리면서 더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의미다. 그 결과, ‘기후 대응 선도’ 톱4 기업으로 현대건설, KCC, LG이노텍, DB하이텍이 올랐다.스페셜리포트로는 ‘독일 에너지 자립 마을 르포’를 다뤘다. 베를린 근처의 작은 마을 슐뢰벤은 바이오가스로 에너지 자립을 이룬 마을이다. 재생에너지 확산의 큰 장애물인 주민 수용성은 주민들이 직접 모인 협동조합으로 해결했다. 독일은 개인, 협동조합 등이 추천하는 아래에서부터의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성장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자립 마을 독일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을 소개한다.자산운용

    2022.10.06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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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발전소 건설 중단할 법 제정하라”…5만명 동의 얻은 탈석탄법 입법 청원

    신규 건설 중인 석탄 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후, 청년, 노동, 종교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들의 요구에 이를 미뤄뒀던 국회가 응답할 차례”라며 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민사회연대가 제출한 탈석탄법 제정에 관한 청원의 연장선이다. 해당 청원은 지난 24일 서울 시청역, 숭례문 인근에서 진행된 ‘기후정의행진’ 이후 참여 인원을 빠르게 확보하며 정족수인 5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후 국회 소관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지난 9월 30일 회부됐다. 시민사회연대 측은 “이번 청원 달성은 신규석탄발전 철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사실에 대한 전국민적 동의”라며 “더 이상 정부와 국회가 사태를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들이 밝힌 가장 가까운 목표는 삼척과 강릉에 건설되고 있는 4기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이다. 이어 그동안은 새 석탄발전소 건설 취소에 따른 법적근거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으니, 법적근거를 만들 수 있는 입법논의를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배여진 기후솔루션 캠페이너는 “세계 여러 국가는 탈석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석탄발전을 건설하고 폐쇄되는 석탄 발전은 가스 발전으로 대체하려 한다”며 “각 정당이 신규 석탄발전 건설 중단을 당론으로 정하도록 국회를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수빈 기자 subinn@ha

    2022.10.06 1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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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실버타운 생각하는 시니어들이라면 입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10가지

    WHO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세, 건강수명은 73.1세입니다. 즉, 대부분 10년 이상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이유입니다. 노후의 건강 유지와 행복한 삶을 위해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락한 시설과 건강식, 운동치료, 여가·취미 등 맞춤식 서비스를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실버타운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죠. 실버타운 입주를 생각하는 시니어들이라면 안심할 수 있는 검증된 곳을 찾아야 하고, 보증금에 대한 안전장치도 철저히 살펴봐야 하죠. 본격적인 탐색에 앞서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항목들을 소개합니다. 1.세대수세대수가 적은 실버타운은 상주하는 직원 수가 적고 서비스의 질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100세대 이상은 되어야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제대로 누릴 수 있고, 입주자의 비용 부담도 줄어듭니다. 또 폐업 우려가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관리 시스템전문 업체에서 관리하는 실버타운을 선택해야 합니다. 입주자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실버타운은 아파트와 별 차이가 없어 실버하우스에 더 가깝죠. 좋은 시설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전문 업체 관리형 실버타운에 입주하기를 권합니다. 3.입주 자격거주 지역과 소득 등에 따라 입주 자격을 제한하는 실버타운도 있습니다. 성남시 아리움, 김제시부영실버타운아파트 등이 대표적이죠. 종교 재단에서 설립한 일부 실버타운은 은퇴한 성직자에게만 입주 자격을 줍니다. 입주 원하는 실버타운의 자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4.보증금에 대한 안전장치실버타운은

    2022.10.06 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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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 후원 이어가

    동국제강이 10월 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갖고 명동밥집에 2025년까지 매년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2021년에 이어 두번째로 후원금 2억원을 명동밥집에 기부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명동밥집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단순 일회성 후원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2021년 3월 장 부회장의 사재 1억원 기부로 시작됐다. 장 부회장은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하차도에서 노숙인에게 간식과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사재를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장 부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2021년 추석에 후원금 2억원을 추가 전달했다.이후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동국제강은 2021년 최초 기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년간 매해 2억원씩 총 10억원을 명동밥집에 후원하게 된다.후원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인근 지역의 노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협약식에는 장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명동밥집은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 산하 무료 급식소다. 명동 일대 노숙인 및 홀몸 노인을 위한 식사와 자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10만명이 명동밥집을 방문하고 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2.10.06 1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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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티 산업, 지금부터는 ‘영토 확장 싸움’[테크트렌드]

    “판매가 아니라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다(Not to sell, but rather to help customers solve problems).” 2001년 5월 19일 미국에서 첫째 애플스토어를 오픈했을 때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애플스토어 직원 수는 수백 명이다. 판매가 목적이라면 대규모 직원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다면 고객과 오랜 시간 경청하고 대화해야 하므로 많은 직원이 필요하다. 애플은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사업의 가치는 상호 연결된 문제를 해결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결정된다.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회피하지 않고 해결할 때 사업의 가치가 높아진다. 더 많은 이에게 기여하고 재미를 주고 돕고 나서는 사업이 돼야 한다. 모빌리티 역시 이동 수단의 혁신만 고민하면 안 된다. ‘어떤 분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가’, ‘어떤 가치를 더 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소유에서 서비스 이용으로 모빌리티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차량 서비스와 차량 공유 등 개념이 확대되면서 판매 시장은 정체되지만 서비스 시장은 커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제조·판매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기 어렵고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시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우버의 전략을 살펴보자. 2019년부터 우버는 우버 트랜짓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버 트랜짓은 각 지역별 대중교통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통합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버스 외에도 스쿠터·자전거 등과 연동된다.  우버는 카테고리를 확장해 허츠·에

    2022.10.06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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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GS그룹, 미래 사업 교류 1년…배터리 재활용 합작사로 결실

    포스코홀딩스가 GS에너지와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합작 법인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를 설립한다.포스코홀딩스는 10월 6일 서울 서초구 포스코센터에서 GS에너지와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JVA)을 가졌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전무)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홍순기 (주)GS 대표, 허용수 GS에너지 대표가 참석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유럽을 필두로 2030년부터 2차전지 재활용 원료 사용이 의무화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폐배터리 확보는 물론 이차전지 리사이클링과 관계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두 그룹의 사업 역량을 모은다면 에너지 전환이라는 산업적, 사회적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협력 사업이 GS와 포스코의 미래 성장 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포스코그룹과 GS그룹은 2021년 9월 경영진 교류회를 시작으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양사의 핵심 신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총 1700여억원을 투자해 각각 51%, 49%의 지분을 갖는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설립을 통해 첫 결실을 맺게 됐다.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는 JVA 체결식 이후 연내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포스코GS에

    2022.10.06 1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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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증금에서 원상회복비용 삭감? 전세금반환소송으로 대응

    전세 계약 말기 시 원상회복 비용을 두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이 일어나는 일이 적잖이 발생한다. 심지어 세입자가 임차한 집에 훼손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전세금 전체를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까지 등장하는 사례도 벌어지기도 한다.[엄정숙 변호사. 사진제공 : 법도 종합법률사무소]이에 대해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6일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임대차 계약에서 원상회복 비용 청구는 집주인의 권리 중 하나”라며 “세입자도 이를 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다만 집주인이 원상회복에 대해 통상적 소모인지 고의적 훼손인지 판단하지 못한 채 무조건 세입자의 책임으로 몰아간다면 세입자로부터 전세금반환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세금반환소송이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을 상대로 세입자가 제기하는 소송을 말한다. 전세금소송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법도 전세금반환소송센터의 ‘2022 전세금통계’에 따르면 평균 소송기간은 4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민법 제615조에는 ‘차주(세입자)가 차용물(주택이나 건물)을 반환하는 때에는 이를 원상에 회복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즉,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내고 집을 임차하게 되면 일정 시간 사용 후 집주인에게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여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집주인이 원상회복을 목적으로 세입자에게 청구하는 비용을 원상회복 비용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원상회복 비용을 줘야 할까? 이는 통상적 소모인지 고의적 훼손인지에 따라 상황을 판단

    2022.10.06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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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 '샌드사운드' 론칭…"우리 고객은 '젠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트렌드의 중심이자,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Z세대 타깃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대는 8만~40만원대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몇 년간 구호플러스, 코텔로 등 밀레니얼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를 선보인 데에 이어 이번에는 18~29세 Z세대를 위한 젠더리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내놓으며 MZ세대 타깃의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샌드사운드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핏과 디테일을 기반으로, 여행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그루브를 디자인에 반영한다. 세계 각지의 지역적인 향취를 디테일로 표현하며, 시즌에 맞춰 다양한 장소, 날씨, 사람들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드라이빙과 로드 트립 문화를 접목해 자유분방한 태도를 중요한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한다.샌드사운드는 첫 컬렉션의 주제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서로 떠나는 로드 트립으로 정했다.샌드사운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의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판매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재홍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사업개발팀장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유와 도전을 좋아하는 Z세대들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20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함께 즐기고 함께 입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0.06 0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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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미국서 '테크데이' 개최…'플랫폼 솔루션' 강화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테크 데이 2022'를 개최하고,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2017년 시작된 '삼성 테크 데이'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올해 '삼성 테크 데이'는 글로벌 IT 기업과 애널리스트, 미디어 등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 미주총괄 정재헌 부사장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시스템 반도체 제품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통합 솔루션 팹리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oC(System on Chip), 이미지센서, 모뎀, DDI(Display Driver IC), 전력 반도체(PMIC, Power Management IC), 보안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약 900개의 시스템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 솔루션'으로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래에 초지능화, 초연결성, 초데이터가 요구된다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 인간의 기능에 근접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한다. SoC에서는 NPU, 모뎀 등과 같은 주요 IP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업계 최고 수준의 CPU, GPU를 개발하는 등 SoC의 핵심 경쟁력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첨단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선보였다. 차세대 차량용 SoC '엑시노스 오토 V920', 5G 모뎀 '엑시노스 모뎀 5300', QD OLED용 DDI 등 신제품들과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 업계 최소 픽셀 크기의 2억 화소

    2022.10.06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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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강세에 외인 이탈↑…"한은, 금리 빠르게 올려야"

    천장마저 뚫릴 기세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훌쩍 넘으며 파죽지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환율 흐름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13년 만에 환율이 치솟으면서 자본시장에 미칠 파급효과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가팔라진 긴축 흐름으로 킹달러 흐름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한국은행이 금리를 빠르게 올려야한다는 주장이다. 환율이 오를수록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최근 금리 인상기에 안전 투자처로 주목받던 채권 시장마저 한미 간 금리 차 역전으로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는 "달러 강세 흐름은 지난 1년 중에 최근 6개월간 더 빨리 상승했는데 한미간 금리 격차도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는 빨라질 수 밖에 없는데 결국 달러 강세 흐름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 전무는 달러 강세 흐름에 대해 중앙은행에서도 쉽게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결국 달러 강세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에는 직격탄으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은 수출 종속 변수로 환율을 볼 때 순매도에 나선다. 원·달러 환율 상승을 수출 전망 악화에 따른 결과물로 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외국인의 패닉 셀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 추이는 급격하게 줄며 자금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변 전무는 "통화가치가 조정이 되면 결국 자산시장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2022.10.06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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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스타트업 키웁니다”

    [인터뷰]홍익대는 미술·디자인 등 예술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디자인과 예술 그리고 ‘스타트업’은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을 깨부수는 인물이 있다. 남궁윤재 홍익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지원센터장이다.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자치구·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익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지원센터는 2019년 이후 지금까지 239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창업지원센터의 스타트업팀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도 새롭게 열었다.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남궁 교수는 어떻게 ‘스타트업 육성’에 빠져든 것일까. 9월 23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그를 만났다. 이날도 그는 창업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아 더 좋은 창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는 중이었다. 그는 “산업 생태계에서 디자이너들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창업은 디자이너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오래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며 “홍익대의 강점을 살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의 시각’ 키우는 혁신 놀이터디자인 전문 회사에서 오래 일한 경력이 있는 남궁 교수는 5년간 호주에서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왔다. 그 후 홍익대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쳤다. 그가 산업디자인을 가르치며 늘 강조하는 것은 ‘제품’과 ‘상품’의 차이다. 제품은 출시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 제품을 찾는 것은 아니다. 상품은 단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들이 실

    2022.10.06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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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포인트, 북미 ‘점유율 1위’ 전기차 충전 사업자[돈 되는 해외 주식]

    [돈 되는 해외 주식]  차지포인트는 2007년 설립된 북미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1위 사업자다. 2022년 7월 기준 총 20만 개의 충전 포트를 보유하고 있고 그중 약 6만 개 포트는 유럽 16개국에 설치돼 있다. DC 고속 충전 포트 수는 약 1만5000개다. 전체 전기차 충전소 수 기준으로 미국 점유율 60%, 레벨 2 충전 포트 수 기준으로 북미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사업 영역은 크게 충전소 설치 및 판매와 서비스(소프트웨어 플랫폼, 충전소 유지 관리)로 나뉜다. 2분기 기준 각각의 매출 비율은 78%, 22%다. 고객군별 비율은 상업(72%), 버스 택시와 같은 플릿 차량(fleet vehicle, 14%), 가정(13%)순이다.지역별로는 현재 미국 매출 비율이 압도적이지만 2021년 유럽의 전기차 편대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비리시티(ViriCiti)와 해즈투비(has-to-be)를 각각 약 8800만 달러, 3억 달러에 인수하며 유럽 내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21~2025년 사이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에 대한 견해 차이는 있지만 향후 10년간 전기차 시장 파이가 고속 성장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반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의 부재는 오랫동안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제동을 거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유럽연합(EU)은 대체 연료 인프라 지침을 통해 회원국들에 공공 전기차 충전기 1대당 전기차 비율을 10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 건설된 전기차 충전소는 약 5만 개 수준이고 전기차당 공공 충전기 수는 0.06개에 불과하

    2022.10.06 0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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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리뷰] ‘선의의 힘’으로 새로운 애플을 디자인하다

    [ESG 리뷰]전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 애플의 중심에는 지속 가능 경영이 있다. 애플의 상징과도 같던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직후 애플의 미래는 불안해 보였다. 하지만 이후 10년, 애플은 지난해 1월 시총 3조 달러를 기록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은 끊임없이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의 지속 가능 경영이 싫으면 주식을 팔고 떠나라.”2014년 애플 연례 주주 총회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자에게 한 말이다. 일부 투자자가 “지속 가능 경영에 드는 비용을 공개하고 수익성이 보장되는 범위에서만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그의 말이 옳았음을 오늘의 애플이 증명하고 있다. 애플은 6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 경영을 디자인한다. 접근성과 교육, 환경, 포용과 다양성, 개인정보 보호, 공급망 책임이다. 특히 공급망 관리 전문가였던 팈 쿡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잡스와는 또 다른 애플을 디자인했다. 대표적 사례가 애플의 해외 생산 업체인 폭스콘의 노동 환경 문제 관리다. 2010년대 초 폭스콘 중국 공장에서는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노동자들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혁신적 디자인과 제품으로 각광받던 아이폰의 이면이었다. 재활용 소재 활용 저탄소 디자인 개척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사안을 직접 경험했던 팀 쿡은 CEO에 오르자마자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CEO로는 처음으로 협력 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외부 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전면 감사를 실시하고 360가지 개선 조치 항목을 공개했다. “노동자를 돌보지 않는 공급 업체는 어떤 곳

    2022.10.06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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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세진 글로벌 긴축 도미노…“산타 랠리는 없다”

    [글로벌 현장] 베트남 중앙은행은 9월 23일 기준금리를 종전 연 4.0%에서 5.0%로 한꺼번에 100bp(1bp=0.01%포인트)나 올렸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베트남 동 환율이 달러 대비 되레 약세를 보인 것이다. 미국 외 국가들이 어떤 긴축 정책을 내놓든 ‘강달러’를 막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뉴욕 월스트리트에선 ‘물가 급등→경쟁적 금리 인상→경기 침체’ 시나리오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외 국가들이 더 큰 희생을 치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적지 않다.  내년까지 고강도 긴축 예고한 미 중앙은행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연 3.0~3.25%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세 차례 연속 75bp 올렸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2008년 1월 이후 14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이렇게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는 것은 물가 상승 때문이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6월 9.1%(작년 동기 대비)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7월 8.5%, 8월 8.3%로 소폭 떨어지는 데 그치고 있다.반대로 고용 시장은 매우 견조한 상태다. 8월 기준 실업률은 3.7%로, 역대 최저치(3.5%) 대비 조금 높은 수준이다. 물가와 고용 지표가 미 중앙은행(Fed)을 센 긴축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Fed의 향후 행보다.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를 보면 올해 말 예상 금리는 연 4.4%다. 3개월 전 예상치(3.4%) 대비 1%포인트나 높다. 내년 전망치는 4.6%다. 6월(3.8%)과 비교하면 0.8%포인트 상향 조정됐다.월가에선 Fed가 11월 또다시 75bp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초까지 인상 행보를 이어 가고 1년 넘게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

    2022.10.06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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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의 맛을 편의점에서… '홍콩 대표 메뉴 간편식 출시'

    홍콩관광청이 CU·이금기 소스와 손잡고 홍콩 대표 음식을 편의점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홍콩관광청은 이를 기념해 관광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0월 5일 서울 마포구 티엔미미에서 출시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행사는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간편식 메뉴인 돼지고기 마늘종 볶음, 훈제오리 볶음, 딤섬 등을 재해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2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황보웅 소믈리에는 홍콩 음식과 어울리는 4가지 와인을 소개했다.홍콩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미식의 도시로 꼽힌다.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 600명당 식당 1개의 식당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식음업장이 영업 중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은 총 71곳이며, 이 중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획득한 곳은 7곳에 달한다.이번에 출시된 간편식에는 이러한 홍콩의 맛을 담아냈다. 차슈왕호빵은 굴소스에 졸여낸 돼지고기를, 삼겹볶음삼각김밥과 삼겹살김밥에서는 고추장삼겹살을 두반장으로 볶아낸 홍콩식 삼겹 볶음을 담았다. 이 밖에도 동파육 슬라이스, 쇠고기 마늘종 볶음, 해물누룽지탕, 굴소스 볶음우동 등 총 10종의 제품으로 선보인다.홍콩관광청 김윤호 지사장은 "홍콩은 모든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가의 천국이다. 고급 레스토랑과 수수한 '국민 맛집' 차찬텡 등 미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라고 말했다.홍콩 정부는 지난 9월 26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규정을 폐지했다. 입국자는 사흘간 건강 추적 관찰 기간을 가진다. 해당 기간 코로나19 방역 QR코드를 찍고

    2022.10.05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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