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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turePlay's Signal]‘원자력은 위험하다’는 편견 극복하게 해줄 SMR

    [FuturePlay's Signal]2122년 인류가 살아남아 위인전을 남긴다면 그 인물 중 한 명은 분명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일 것이다. 사업가로서의 엄청난 재능과 미래를 보는 혜안,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만 같은 호기심과 지식은 필자와 같은 관찰하는 사람으로서는 매번 놀라운 일이다.물론 2021년 이혼 과정에서 알려진 것과 같이 남편 그리고 아버지로서 실패했고 제프리 앱스타인 게이트에 연루돼 있어 개인의 도덕성이 의심되지만 어쨌든 전 인류 차원에서 게이츠 창업자가 장시간 동안 세계 최고 부자였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게이츠 창업자의 인생과 미래관 등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하나 있다. 넷플릭스의 ‘인사이드 빌게이츠(Inside Bill’s Brain)’다. 제삼국의 식수 공급 문제, 새로운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에 대한 대응, 기후 변화 등 인류가 풀어야 할 다수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2019년 이 다큐를 보면서 처음 접한 개념이 소형 원자로(SMR : Small Modular Reactor)다.  ‘원자력’을 포기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일단 원자로라는 단어에서 많은 이들이 반감을 갖는다. 그간 원전과 관련해 너무 무시무시한 일들을 겪었기 때문이다. 체르노빌, 동일본 대지진 등 너무나도 아픈 상처다. 피폭은 수십, 수백년간 해당 지역의 생태계를 초토화시킨다. 이 때문에 유럽연합(EU), 심지어 미국에서도 탈원전 정책을 펴고 있다. 미국은 2050년까지 92기의 원전을 모두 폐쇄해야 한다. 한국도 지난 정권에서 원전 비율을 현 30%에서 2030년 18%까지 낮추는 탈원전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필자는 ‘원자력이 사람이라면 꽤나 억울하겠다’고 생각한

    2022.11.24 0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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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유치 필수 조건 된 ‘RE100’…전남, 무제한 공급 약속

    [ESG 리뷰]재생에너지 사용은 기업에 필수가 됐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산업 구조상 한국 기업은 애플·BMW 같은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100% 재생에너지 사용(RE100)’ 요구에 응하지 못하면 제품 판매에 애로를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필자는 RE100 캠페인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로 지난 3년 동안 기업의 RE100 가입과 이행을 지원하면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한국 기업에 얼마나 절박하고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데 얼마나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최근 기업들은 신규 투자 대상 국가나 지역을 정할 때 RE100 여건을 검토한다. 현재 한국 23곳의 RE100 선언 기업은 연간 전기 사용량이 60TWh(한국의 전기 총사용량 533TWh의 11%)에 달하는 많은 재생에너지 수요를 창출했다. 그럼에도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은 여전히 부족하고 가격도 비싸 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의 100% 재생에너지 달성은 단순히 에너지 문제가 아니라 투자와 고용을 포함한 산업과 수출 경제의 문제가 됐다. 따라서 기업들이 해외로 투자를 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는 한국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달성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 RE100은 이제 이러한 여건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한국의 정책 및 규제 개선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 메시지를 개발했고 이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RE100 기업 적극 유치 나선 지자체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한국 최초로 RE100 기업과 재생에너지 공급 기업을 연결해 주는 시장을 개설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재생에너지 시장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

    2022.11.24 0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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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를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 어찌하나[테크트렌드]

    올해 중국 로켓의 잔해가 지구에 추락하는 사건이 두 차례 발생했다. 다행히 7월에는 필리핀 남서부 해역, 11월 초에는 남미 인근 태평양 등 해상에 추락해 큰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유사 사고의 재발 가능성과 함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 도널드 케슬러가 1978년 발표했던 케슬러 신드롬의 현실화까지 우려한다. 케슬러 신드롬은 지구 인근의 우주 궤도에 있는 물체들의 밀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물체 간 충돌이 잦아지고 이때 발생한 파편들이 인공위성과 탐사선의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해 인간이 우주를 사용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론이다. 유럽우주국(ESA)에 따르면 현재 지구 주위에는 약 3만 개의 대형 물체와 크기 1cm 이상의 소형 물체 약 100만 개가 떠 있는 상태다. 그중 정상 가동 중인 소수의 인공위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임무를 마친 인공위성이나 로켓의 상단 부스터, 인공위성이나 로켓 간의 충돌로 생긴 잔해와 파편들, 우주 비행사들이 흘린 공구 등 각종 폐기물이다. 모두 인간이 우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각종 사고, 재난을 유발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이렇게 지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부유물들을 우주 쓰레기(space debris)라고 한다. 우주 쓰레기는 예상하지 못하게 급증하기도 한다. 2009년 2월 고장 난 러시아의 통신 위성이 미국의 통신 위성과 충돌했을 때는 10cm 이상 물체 1400여 개, 1mm 이상 물체 400만여 개 등 대량의 파편들이 단번에 발생했다.통신·위성항법장치(GPS)·인터넷에서부터 해양·기상·우주 관측 등 다양한 기능을 인공위성에 의존하는 인류에게 우주의 사용은 중요한 문제다. 우주 쓰레기는 안전하고

    2022.11.24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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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지표 악화 끝에 ‘위드 코로나’ 시동 건 중국 [글로벌 현장]

    [글로벌 현장]중국이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는 내용의 새로운 방역 정책을 내놓았다. 반년 만에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런 정책을 내놓은 것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방역에서 경제로 전환 중국 행정부인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합동방역통제기구는 11월 11일 이런 내용의 ‘과학적이고 정확한 방역 업무 통지’를 발표했다. 이는 전날 최고 지도부인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방역 정책 최적화를 위한 20가지 조치’의 후속 격이다.국무원은 해외 입국자,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 폐쇄 루프식 사업장에서 일하던 사람 등에 대한 시설 격리 기간을 일괄적으로 7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다만 시설 격리 후 3일의 자가 격리는 유지한다. 전체 격리 기간이 ‘7+3(시설 격리 7일+자가 격리 3일)’에서 ‘5+3’으로 줄어드는 것이다.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은 지난 6월 21일(시설 14일+자가 7일)에서 10일로 줄인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내년 여름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격리 기간을 줄여 갈 것으로 보고 있다.또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한 일시 운항 정지(서킷 브레이커) 규정을 철회하기로 했다. 중국행 항공편이 갑자기 취소될 리스크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와 함께 탑승 전 48시간 내 2회의 유전자 증폭(PCR) 음성 증명서 제출은 1회로 조정했다.감염자가 한 명만 나와도 수만 명을 격리시키는 근거가 됐던 각종 조치들도 철폐하기로 했다. 격리 등 방역 통제 대상자를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로 한정한다. ‘차밀접(밀접 접촉자의 밀접 접촉자)’을 관리

    2022.11.24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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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 공급 계약 연말에 끝나는데”…내년 밀크플레이션 공포 온다

    [비즈니스 포커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제품 가격을 11월 17일부터 평균 6%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흰 우유 1리터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710원에서 2800원 후반대로 올랐다. 매일유업도 900mL짜리 흰 우유 제품 가격을 2610원에서 2860원으로 9.6% 인상했고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GT는 출고가를 8% 올려 2600원에서 2800원으로 가격이 높아졌다. 한 우유업계 관계자는 “당장 낙농가에서 인상된 가격으로 원유를 제공받아야 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우유 가격 인상으로 이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유제품·빵·커피 등의 가격도 줄줄이 인상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행한 원유 가격 인상의 파장이 소비자들의 장보기 부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터당 52원 오른 원유 가격업계 1위인 서울우유를 신호탄으로 매일유업·남양유업·동원F&B 등 우유 생산 기업들은 11월 17일부터 일제히 5~11% 수준으로 자사가 판매하는 우유 가격을 인상한 상태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마트·편의점 자체 상표(PB) 우유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우유 가격이 오른 이유는 낙농진흥회가 11월 3일 원유(原乳)의 기본 가격을 11월 16일부터 리터당 49원씩 올리기로 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낙농진흥회는 올해 원유 가격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감안해 올해 연말까지 원유 가격을 리터당 3원씩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원유 가격이 올해보다 52원 비싸지게 되는 것이

    2022.11.24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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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항엔진, 군용과 민간 시장 동시 수혜 전망[돈 되는 해외 주식]

    [돈 되는 해외 주식] 중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다. 현재 중국 국방 예산에는 연구·개발, 무기 수입 비용 등 주요 지출 범주가 누락돼 실제 지출 규모는 최대 공개된 규모의 2배까지 추정된다. 이처럼 높은 국방 예산을 기반으로 중국은 전 세계에서 항공 엔진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한 5개 국가 중 하나가 됐다. 현재 중항엔진을 통해 군용 항공기와 민간 항공기를 개발 중이다.중항엔진은 국무원 관할인 중국항발그룹이 지분을 51% 보유한 국영 항공 엔진 기업이다. 중항엔진은 중국 기업 중 유일하게 터보팬·터보제트 등 군용 항공 엔진 전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유일한 3~4세대 전투기 엔진의 공급상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중항엔진의 군용 항공 엔진인 WS-10은 이미 양산돼 중국 3세대 전투기에 사용 중이고 민간 항공기 엔진인 장강 시리즈 CJ-1000, CJ-2000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중항엔진은 신형 엔진 수주 증가와 자국 전투기 수요 증가로 2022년부터 고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요 국가 군용 항공기 보유 대수는 미국 1만3246대, 러시아 4173대, 중국 3285대로 중국이 글로벌 3위를 차지하고 있다.그중에서 전투기는 미국이 2740대, 중국이 1571대로 격차가 벌어져 있다. 특히 미국은 4세대 전투기가 81%인 반면 중국은 아직 2~3세대 전투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4세대 전투기 비율은 1%에 그치고 있다.중국 국방부의 목표는 2035년 현대화, 2050년 세계 일류 군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3~4세대 군용 항공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전투기에 사용된 러시아산 엔진의 교체 시점과 맞물려 높은 수요

    2022.11.24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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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발·눈 자유롭게?…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비즈니스 포커스]주행 중 잠을 자고 자동차 내 디스플레이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딴짓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 때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길 수 있다. SF 영화 속에서 봤던 미래 운전의 모습이다. 자율 주행 시대에선 운전자도 손·발·눈이 자유롭다. 목적지를 입력하는 게 ‘드라이빙’의 전부다. 현시점에서는 발을 떼고 운전하는 것 정도가 일반적이다. 물론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직선은 물론 곡선 주행도 가능하다. 하지만 손을 완전히 떼고 주행할 수는 없다. 브랜드별로 다르지만 10초 또는 1분 30초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계기판이 깜빡거리면서 운전대를 다시 잡으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이때 운전대를 잠시 잡아줘야 한다. 잠깐잠깐 간식만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에는 ‘자율 주행차 성큼’이라는 뉴스가 연일 올라온다. 서울 강남 일대에선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율 주행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 청계천과 상암동 일대에선 자율 주행 버스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 이들 차량은 모두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 다만 운전석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요원(운전사)이 탄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올해 안에 G90 모델에 레벨3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G90가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기함인 만큼 모든 과학 기술이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운전대와 가속 페달 등에서 손과 발을 떼고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시대가 가능할지 현황을 짚어 봤다.   ◆현대차 ‘레벨3’ 상용화 속도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

    2022.11.2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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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근 이에스티 대표 “신선식품 배송 전기차에 맡겨 주세요”

    [인터뷰]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직접 장을 보러 나서는 대신 ‘신선식품’ 등을 배송 받는 게 일상이 됐다. 농산물과 같은 신선식품의 배송이 늘어나면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 ‘콜드체인’이다.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저장·운송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위의 아이스 박스’로 불리는 냉동 탑차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에너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이에스티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냉동 탑차의 기능을 전기 트럭에 적용하는 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전까지만 해도 냉동 탑차는 자동차의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만 저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에스티가 개발한 축랭 냉동 탑차는 전기를 이용해 얼음을 저장하면 배송 과정에서 냉동 탑차의 엔진이 꺼지더라도 정해진 냉동과 냉장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도로 위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최상의 상태에서 신선식품을 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정근 이에스티 대표를 만나 친환경 시대 더욱 주목 받는 전기 트럭용 축랭 탑차 기술에 대해 들어봤다.   네덜란드 ‘버바박스’ 도입, 콜드체인 완성이에스티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한국생산기술원과 기술 협약을 맺고 독점 공급권을 확보한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인 PCM(Phase Change Material) 특허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PCM은 ‘상변화 물질’을 뜻한다. 고체에서 액체로 변화할 때와 같이 상(相)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할

    2022.11.24 0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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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과 함께하는 필(必)환경 페스타 , K-워터를 만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를 열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필환경과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실천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필환경 페스타'를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작은 실천을 통해 누구나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플로깅(조깅+쓰레기줍기) 활동으로 시작됐다.국민이 참여하는 쓰담걷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K-워터 키즈 물사랑터(폐현수막을 활용한 방울이 에코백 만들기,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 등 어린이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에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었다.또한 행사에는 K-워터의 물특화 ESG 홍보관, 필환경 커피차(수돗물 커피차) 등 필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김보배 씨(25)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부스 운영을 맡은 대학생 서포터즈 조민수 씨(23)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에코백과 양말을 만들어 주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집게와 봉투를 제공하고 쓰레기를 담아오면 경품을 제공하며 직접 참여도 유도했다.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필환경 페스타는 친환경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면서 행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행사에 쓰이는 물품을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제작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수자원

    2022.11.23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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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 사장 승진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차동석 신임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대내외 경영 환경 리스크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차 신임 사장은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다. 2019년 9월 LG화학의 CFO로 부임해 다양한 사업 인수·합병·분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무건전성 등 펀더멘털을 공고하게 다진 성과를 인정받았다.LG화학은 11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 신임 사장 승진을 포함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미래 준비'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고도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톱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근본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양극재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향목 전무는 탁월한 성과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향목 신임 부사장은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2차전지 및 전지소재 전문가다. 2017년 1월 LG화학의 양극재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기술 역량 강화, 생산성 확보 등을 통해 양극재 사업을 크게 성장

    2022.11.23 1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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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설에 올라도 대응만 제대로 하면 산다

    [서평]한경무크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평판 위기 넘는 법강윤희·김민후·송동현·이유정·이지현·조광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원어딜 가나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한 세상이다. 점심 먹을 식당을 고를 때도, 여행 가서 묵을 숙소를 고를 때도, 겨울맞이용 니트 하나를 쇼핑할 때도 이미 구매하거나 방문한 이들의 후기가 꽤나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람에 대한 후기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이들이 의견이 그 사람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달린 댓글을 통해 성격이나 평소 행실이 드러나기도 하고 이직할 때 평판 조회를 통한 전 직장 상사나 동료의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직무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기업 이미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을 통해 시시각각 정보가 교류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무리 사소한 에피소드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 ‘돈쭐(돈과 혼쭐을 더한 신조어)’을 내줘야 할 착한 기업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하고 ‘불매 운동’을 벌일 정도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 사람들의 시선 혹은 비평을 ‘평판(評判)’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평판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대중의 뇌리에 한 번 박힌 부정적인 평판은 마치 나무 뿌리와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숙이 자리 잡고 파고든다. 이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회에 나서야 한다. 구설에 오르거나 평판에 타격을 받았을 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흔히 평판 관리는 공인이나 유명인들

    2022.11.23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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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 동료들과 소통에 고민”…‘국민 멘토’ 오은영의 해답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행복’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SK이노베이션은 11월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11월 행복산책 오은영의 금쪽 같은 SK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산책은 2016년 시작한 SK이노베이션의 대표적인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구성원들이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행복을 충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5월 재개했다.오 박사는 SK그룹의 지향점이기도 한 ‘행복’에 대해 20여분간 강연했다. 그는 “지금 행복하게 일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박사는 “자신이 주변과 어떻게 소통, 상호작용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을 이해해야 훨씬 더 안정을 갖고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며 “가족, 연인, 직장동료, 친구 등 주변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안정이 중요하다.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주변과 잘 지내는 시작”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 박사에게 상담을 받고자 하는 구성원의 질문도 받았다. 자신을 1980년대생으로, 소위 ‘낀 세대’라고 소개한 한 구성원이 “MZ(밀레니얼+Z세대) 세대 동료들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질문을 전했고, 자녀양육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한 구성원은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로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오 박사는 두 질문에 대해 적극적인 ‘소

    2022.11.23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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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베스틸,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 美 안전 기준 통과

    세아베스틸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 제품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기술력 및 품질 신뢰성을 인정받았다.세아베스틸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분야에서 한국 최초로 미국 NRC의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월 23일 밝혔다. NRC는 미국 내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건설, 운영, 핵물질 이용에 관한 허가 및 규제를 총괄하는 기관이다. 원자력 사업의 특성상 안전성 평가 및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 절차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다.지난 8월 NRC는 세아베스틸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에 대한 품질보증 프로그램 심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함께 세아베스틸의 군산 원자력 공장을 방문, 제품 제작과정 및 품질보증 프로그램 이행 현황 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심사 통과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세아베스틸은 2019년 미국기계기술자협회와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으로부터 획득한 원자력1등급 기기 제작 및 소재 제조 관련 인증(각각 ASME, KEPIC)에 이어 이번 NRC 품질인증 프로그램 심사까지 연달아 통과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원자력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세아베스틸의 NRC 품질 보증 프로그램 심사 통과는 글로벌 원자력 발전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 주요 공급자로서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향후 수주 입찰에 보다 유리한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현지에는 약 90여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향후 30년 이내에 순차적으로 수명이 다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원전 해체 및 사용후핵연료 처리 관련 제품 수요가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2022.11.23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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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컨셉,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콜라보…라이프 영역 강화

    W컨셉이 가전과 테이블웨어의 트렌디한 만남을 콘셉트로 ‘삼성 비스포크와 오덴세 콜라보 기획전’을 공개한다. 라이프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23일 W컨셉은 오는 30일까지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족, 홈카페족이 늘고,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트렌드도 지속됨에 따라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가전과 테이블웨어를 큐레이션 해 제안하고,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W컨셉은 삼성 비스포크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이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제품의 컬러와 조합을 취향대로 만들 수 있고, 2030세대 고객 구매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두 브랜드 간 협업을 기획했다.이에 따라 두 브랜드의 핵심 고객을 겨냥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휴일'을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다. 일상을 반영한 화보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오븐, 김치플러스와 오덴세 레고트 라인의 플레이트, 커트러리, 머그, 에스프레소잔 등을 소개한다.W컨셉은 23일부터 30일까지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 오픈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 주방가전을 최대 46%, 오덴세 레고트라인은 최대 3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각각 브랜드 행사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이외에도 삼성 비스포크X오덴세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크릿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고윤정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일상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브랜드 간 협업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의 일상과 맞닿을 수 있도록 차

    2022.11.23 0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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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안전 최우선" 애경산업, 'AK 세이프티 데이' 진행

    애경산업이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타워에서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AK 세이프티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AK 세이프티 데이는 애경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HS(환경·안전·보건)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AK 세이프티 데이는 △안전보건교육 △EHS 우수활동 공유 △우수 관리 감독자 선발 등이 진행됐다. 특히 분체 작업장 작업환경 개선 등 EHS 우수사례 활동을 진행한 부서 및 우수 관리 감독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장려했다.애경산업은 EHS 강화를 위한 본사·공장 등에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비상사태 대응훈련 △안전보건 관리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EHS 조직 합동 현장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EHS 경영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2.11.23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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