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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iness Humor]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

    One by one vice presidents of a large corporation were called into the boss's office. Then the junior executives were individually summoned. Finally the office boy was brought in. “I want the truth, Charlie,” the boss bellowed. “Have you been play...

    2005.03.18 13:49:51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우리 회사 베스트상품

    이유 있는 '유혹'… '끌리면 오세요' 변액·CI·종신 중심으로 사운 건 마케팅… 시대상황 반영한 신상품 봇물 보험업계의 역동성이 화제다. 고객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책 마련에 열심이다. 변액·CI·종신·연금보험 등 인기몰이의 주역인 다양한 신상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고객맞이에 나섰다.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주력상품의 판매에는 사운까지 건 양상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대고객홍보를 통해 저마다의 경쟁력과 장점을 알리고 있다. 주요 ...

    2005.03.18 13:48:14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인터뷰 - 백정선

    약력 : 1962년생. 87~2002년 알리안츠생명. 동양생명. 현대생명 근무(영업개발팀 팀장ㆍFC팀 팀장ㆍ지점장). 2003년 TNV컨설턴트그룹 대표이사(현) 판매채널 복합화ㆍ다양화 추세 은행·독립대리점 통한 보험가입 증가… 배타적 사용권도 업계에 큰 영향 “지난 3년 사이에 보험상품은 복합화, 다양화됐습니다. 사람, 즉 소비자의 욕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입니다.”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독립대리점(GAㆍGenera...

    2005.03.17 18:25:21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가입 요령

    궁합 맞아야 효과도 배가 된다 예정이율 높은 상품 좋아… 자동차보험은 서비스 질이 관건 새내기 직장인인 최만호씨(30). 천신만고 끝에 취업에 성공한 그는 얼마 전 첫 월급을 손에 쥐었다. 착실한 청년 최씨는 자신도 드디어 이른바 재테크 계획이라는 것을 짜볼 수 있게 됐다며 가슴이 벅찼다. 최씨는 우선 언론 등에서 접한 전문가들의 충고대로 청약통장을 만들고, 매달 돈을 부을 적금에도 가입했다. 신용카드도 1개로 정리했다. 그런데 보험이 문...

    2005.03.17 18:23:40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연령대별 포트폴리오

    선택과 집중 '필수'…'노후대비 탄탄하게' 라이프사이클 우선 고려… 담보 변경 시기 놓치지 말아야 인생길의 우산이 되는 보험은 연령별로 가입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며 보험상품을 선별해야 보다 질 좋은 우산으로 비 또는 눈을 피할 수 있다. 각 연령과 시기에 따라 다양한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먼저 그 위험을 분석해야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법. 각 위험에 대해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느냐가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보험선택의...

    2005.03.17 18:22:50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업그레이드 손해보험

    '통합형' 대세…저비용 고효율 상해·질병·화재·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발생 위험 보장 최근 손해보험시장 역시 진화의 날개를 달고 솟아오르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자동차와 화재 등 기본적인 손해보험에 중점을 뒀던 손보업계는 최근 다양한 보장을 섞은 '퓨전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또 보험판매 채널도 인터넷부터 TV홈쇼핑까지 다채로워졌다. 지난해 12월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2004년의 '손보업계 10대뉴스'의 3위와 4위는 각각...

    2005.03.17 18:20:40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생명보험의 대변신

    투자·저축·보장기능 두루 갖춰 변액유니버설·연금보험 성장 이끌어, 건강보험 '장수상품' 자리잡아 '보험이 재테크다(?)' 보험을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다루는 것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일이다. 단순한 위험관리 도구로 '들어도 그만 안 들어도 그만'식의 취급을 받았던 보험이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으로 떠올랐다. '인구 10명 중 9명이 1개 이상 보험에 가입한 보험가입률 세계 6위의 보험대국'이 2005년 우리나라 보험시장의 현주소...

    2005.03.17 18:19:29

  • [COVER STORY] 진화하는 보험.. 보험의 파워‥ 가입률 '쑥쑥'

    연간보험금 50조 넘어 50년 만에 총자산 210조로 급성장… 열 중 아홉 가구 가입 보험역사는 고대로부터 비롯된다. 고대에 장례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한 게 시초다. 중세에는 항해 중 일어날 선박ㆍ적재화물의 손해를 공동부담한 공제제도가 있었다. 길드(Guild)조직이 중심이 된 상호부조 형태였다. 지금과 같은 보험형태는 근대에 시작됐다. 17세기 이탈리아의 톤티(Tonti)가 고안한 톤틴연금에 의해 사망표와 보험수리의 연구가 본격화됐다. 최초...

    2005.03.17 18:17:32

  • [COVER STORY] 9·9·8·8 보험 만세

    보험시장이 부쩍 컸다. 반세기 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훌쩍 성장했다. 열 중 아홉 집이 보험에 가입해 있을 정도다. 그간 진화를 거듭하며 고객입맛을 사로잡은 결과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자'는 건배구호까지 들린다. 체력과 내성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선진국과의 비교가 무색할 만큼 상품종류도 다양해졌다. 신상품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진다. 이제는 노후ㆍ사고보장에서 벗어나 재테크수단으로까지 애용된다. 절세는 필수옵션이다. 앞으로의 ...

    2005.03.17 18:16:05

  • [연중기획-광복 60년 한국경제 60년] 이종훈 전 한국전력 사장

    약력 : 1935년 경북 안동 출생. 57년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6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76년 고리원자력건설 부소장. 78년 원자력건설처 처장. 85년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90년 한국전력기술 사장. 93년 한국전력공사 사장. 2000년 파워 빌트 컨설팅 대표이사 △대외활동: 85년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86년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89년 세계원전사업자협회 집행이사. 93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이사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대한전기...

    2005.03.17 18:13:16

  • [NEWS DIGEST] (3월7~12일)

    700만 화소폰 등장… 디카업계 '비상' 디지털카메라업계가 '700만 화소폰' 악몽으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3월10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 세빗 전시회에 7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임에 따라 디카의 강점인 고화소 우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초로 700만 화소 카메라폰(모델명 SCH-V770)을 공개했다. 이 카메라폰은 앞쪽은 휴대전화, 뒤쪽은 디카인 '듀얼 페이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 얼핏 보면...

    2005.03.17 18:11:08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

    MH, 공무원 연속 칭찬의 속사연 3월 들어서야 시작된 각 부처의 청와대 업무보고 스타일이 과거와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 1월 말에서 2월로, 2월에서 3월로 다시 시작이 늦춰지면서 '신년보고'라는 이름의 신선도는 떨어졌지만 노대통령은 상당히 열심이다. 보고받기를 시작한 3월 첫째주에는 하루에 2개 부처씩, 둘째주에도 외부행사로 공사졸업식과 방한한 주르차니 헝가리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빼고는 매일 부처보고를 받았다. 3월3일 재경부를 시작으로...

    2005.03.17 18:10:02

  • [TOPIC & TREND] 유가, 왜 오르나

    경기회복세 타고 소비 늘어 국제유가가 연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올 들어 국제유가가 지난해와는 달리 뚜렷한 하향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석유시장은 오히려 정반대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은 “현재로서는 국제유가가 장기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하지만 일부에서는 사상 최고치 경신은 물론 배럴당 60달러(서부텍사스산 중질유ㆍWTI 기준)를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

    2005.03.17 18:09:00

  • [CEO칼럼] 쓰나미의 교훈

    김임숙 약력 : 1958년생. 83년 미 LA메트로폴리탄대학 졸업. 84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인터내셔널코리아 마케팅 및 세일즈 담당. 90년 미 메릴랜드대 경제경영대학원 졸업. 96년 허벌라이프코리아 홍보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상무. 2002년 핀란드 헬싱키대학 경제대학원 MBA(국제경영학 전공). 2004년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지사장(현) 지난 연말 지구의 지각이 틀어지고 자전축이 이동될 만큼 강력한 지진을 겪었다. 인류 대참사라고 할 ...

    2005.03.17 18:08:08

  • [경제산책] 다시 도마에 오른 부동산정책

    김희선 부동산114 전무이사 khs5611@r114.co.kr 약력 : 1963년생. 85년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졸업. 88~97년 부동산뱅크 근무. 98년 매일경제 부동산프랜차이즈 M21 총괄운영본부장. 98년 부동산114 창업. 99년 11월 부동산114 전무이사(현) 2003년 10월29일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은 급격히 침체됐다. 싸늘하기 이를 데 없는 분위기는 지난해 연말 부동산경기 연착륙 대책이 거론되면서 강남...

    2005.03.10 16: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