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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대표적 상품

    미래ㆍ템플턴, '최강혈통 자랑' “이렇게 많은 펀드 중에서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할까?” 큰맘 먹고 적립식펀드 가입을 결정한 투자자들은 첫 단계에서부터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적립식투자 붐을 타고 펀드의 덩치만 커진 게 아니라 숫자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름만 봐서는 알듯 모를 듯한 수많은 펀드 중에서 내 몸에 꼭 맞는 상품을 고른다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가폭등으로 상위권 펀드와 바닥에 있는 펀드의 수익률 격차가 불과 1...

    2005.10.21 14:10:10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체크포인트

    수익ㆍ위험의 공존게임, '복잡한 건 No' 초보투자자인 김모씨는 요즘 '적립식펀드'라는 말만 들어도 이가 갈린다며 투덜거린다. 적립식펀드에 투자하지 않고 한꺼번에 일시금으로 투자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라는 '욕심' 때문이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매달 20만원씩 투자했는데 최근까지 1년 동안 수익률을 계산해 보니 17.8%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240만원을 한꺼번에 투자했다면 그보다 2배 이상인 38.4%의 성과를 ...

    2005.10.21 14:09:12

  • [COVER STORY] Q&A로 풀어보는 궁금점

    가입시기 매월 5일 '길일' 적립식펀드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복잡하다.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은데다 간접투자의 성격상 구조가 다소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적립식펀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칫 잘못된 정보를 믿고 투자에 나섰다가는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Q&A를 통해 적립식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자. Q: 투자기간이 길수록 유리할까. A: 적립식펀드는 보통 3년 이상 장...

    2005.10.21 14:07:56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고수익 비결

    고수익 비결의 숨겨진 1인치 정액분할 매입으로 '대박 내 손에' 가히 혁명이라 할 만하다. 1000만 넘으면 번번이 고꾸라지던 종합주가지수가 1100을 넘어 1200을 오르내리고 있다. 적립식 투자를 통해 주식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이를 뒷받침했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증권사 보고서들을 보면 과거에는 중요한 증시수급 분석요인으로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외국펀드의 자금 유ㆍ출입 동향이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 주식...

    2005.10.21 14:06:50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고수들의 한마디

    '기본에 충실한 투자상품 골라라' 적립식펀드 대중화 시대를 맞아 과연 각각의 상품을 운용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들이 말하는 적립식펀드와 다른 재테크 상품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운용 -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수익률 기준이든 수탁고 기준이든 적립식펀드의 순위를 매기면 늘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브랜드가 바로 '미래에셋'(자산운용ㆍ투신운용)이다. 그중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펀드다. 2...

    2005.10.21 14:05:50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운용시스템

    스타 의존 버리고 팀플레이 중시 “글쎄요. 요즘 워낙 난리들이잖아요. 남들도 다 가입했다 그러고…. 수익률도 굉장하다면서요. 들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 월급도 늘었고 해서 그걸로 들었죠. 자세히 알아본 건 아니고요. 은행 창구에서 콩 구워먹듯 계약했죠. 그래도 최소한 손해 볼 일은 없는 것 아니에요?” 고등학교 교사 P모씨가 귀띔한 지난 9월의 적립식펀드 가입 스토리다. 계약기간 3년에 월 30만원씩 적립하는 주식형상품이다. 이로...

    2005.10.21 14:04:26

  • [COVER STORY] 오! 내 사랑 적립식펀드

    어떤 영향 미쳤나 증시 견인차… 투자 패러다임 '확'바꿔 올 최대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적립식펀드. 금융권에 휘몰아친 적립식펀드 덕택에 증시는 생기발랄한 기운으로 넘치고 관련업계는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다. 일반 가정에서는 제법 쏠쏠한 수익률을 확인하는 맛에 가장들 표정이 모처럼 밝아졌다. 적립식펀드가 두루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10월 중 10조원 돌파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민 금융상품'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8ㆍ31대책으로 직...

    2005.10.21 14:01:55

  • [COVER STORY] Go Go Go! 적립식펀드

    적립식펀드의 인기몰이가 엄청나다. 이제는 한때의 붐을 넘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그것도 꽤나 파워풀한 기세다. 대한민국 직장인 둘 중 한 명은 펀드통장을 갖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이른바 '저축 → 투자'로의 재테크 패러다임 변화다. 증시도 간만에 든든한 우군을 얻었다. 봇물처럼 쏟아진 적립식 투자자금은 지수 상승의 견인차로 손색이 없다. 악재는 죽고 호재는 한층 부각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절대선'은 없다. 적립식펀드에 돈을...

    2005.10.21 14:00:08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달라진 정책기획위 위상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의 연원은 노태우 정권 때인 지난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대위원장이 부총리를 지낸 나웅배씨다. 89년 6월1일 대통령령에 따라 출범한 21세기위원회가 전신이다. 당시 설립취지는 '중장기 국가 발전 목표를 설정, 대통령에게 건의 및 자문한다'는 것이었다. 정책기획위원회란 이름은 95년 6월 생겼다. 4대 위원장을 맡은 서진영씨(고려대 교수) 때인데, 이름을 바꾸면서 정책연구 및 정책평가에 대한 사항까지 ...

    2005.10.21 13:58:43

  • [TOPIC & TREND] 미·일 정부의 에너지절약

    '쇼맨십' 비난 불구, 고위층 '내가 먼저' 석유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넘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각국 정부가 '마른수건 다시 짜기'식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돌입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이 전체 사회분위기를 바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에너지 절감책을 시행한 뒤 국민 사이에서 일어날 불만을 사전에 희석한다는 의미도 깔려 있다. 최근 미국 에너지부는 시민단체인 '에너지절약연맹'과 공동으로 가정과 기업이 일상생활에...

    2005.10.21 13:57:35

  • [NEWS DIGEST] (10월10~15일)

    10월10~15일 삼성전자, 70나노 DDR2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70나노 공정을 적용한 512메가비트 DDR2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00ㆍ90ㆍ80나노 D램에 이어 70나노 D램도 가장 먼저 개발함으로써 'D램 선두주자'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삼성전자는 10월13일 70나노 DDR2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내년 하반기 중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0나노 공정은 반도체 회로...

    2005.10.21 13:55:45

  • [CEO칼럼] 모바일산업 동반자 '중국'

    이철상 VK(주) 사장 약력: 1967년생. 86년 김천고 졸업. 93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97년 브이케이주식회사 창업. 2005년 첨단 모바일기술 협력 포럼 초대의장(현) △수상: 2002년 제39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의 탑 및 대통령상 수상. 2003년 11월 제40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지난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화교권 거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가 열렸다. 동남아시아 국...

    2005.10.21 13:51:42

  • [경제산책] 여성인력의 활용방정식

    로버트 클렘코스키 약력: 1939년 미국 미시간 출생. 62년 미시간주립대 졸업. 71년 미시간주립대 재무관리 박사 수료. 80년 인디애나대 교수. 86년 인디애나대 캘리경영대학원 재무학과장ㆍ석좌교수. 2004년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SKK GSB 초대학장(현). 고령화는 여러가지 문제를 낳는다. 고령화가 국민연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그간 많은 연구가 진행돼 왔다. 퇴직연령의 연장, 연금 혜택의 축소, 징수액의 인상, 연금의 민영화 및 고...

    2005.10.13 14:41:21

  • [Listen to Your Golf] 롱퍼팅

    백스윙과 폴로스루 크기 같도록 LPGA Class A 멤버. KLPGA 투어 프로. 국가대표팀 코치. 건국대 박사과정. 2003 KLPGA 올해의 지도자상 롱퍼팅의 성패는 거리감에 달려 있다. 자신 있게 두 번째 퍼팅으로 홀아웃할 수 있는 거리까지 홀컵에 접근시켜야 한다. 방향까지 맞아떨어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변수가 많은 롱퍼팅에서 과욕을 부리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홀컵 전후좌우로 1m 이내에만 근접시키면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

    2005.10.13 14:39:59

  • [2080 Salon] 치아와 두통

    사람이 살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통증은 사람에게 나쁜 것일까? 통증은 느끼는 것 자체가 나쁘다. 하지만 통증은 사람이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중요한 생명유지 기능이다. 만일 뜨거운 불에 피부가 닿았을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치명적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해도 자각할 수 없어서 대처를 못해 생명을 잃거나 불구가 된다. 그러므로 통증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반갑게 맞고 얼른 원인을 찾...

    2005.10.13 14: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