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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Company] 에듀한경…온라인 '생글생글i'
온라인 '생글생글i', 논술교육에 새바람 (이하 한경)이 3월27일 고교생 논술 전문 사이트 '생글생글i'(www.sgsgi.com)를 선보였다. 한경 자회사인 에듀한경이 운영하는 '생글생글i'는 한경의 청소년 경제교육신문 을 기반으로 한경의 중견기자들과 논설위원들이 전면에 나서 시사, 경제 이슈에 관한 동영상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여기에 논술교육 전문기관인 초암아카데미의 입시논술 강좌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의 무료 첨삭지도 코너도 마련된다....
2006.04.01 14: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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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기업인 탐구] 이경호 영림목재 사장
남미 정글 누비는 특수목분야 1인자 일본만큼 원목을 좋아 하는 나라도 드물다. 건축물의 내장재와 외장재, 바닥재로 원목을 많이 쓴다. 아름답고 환경친화적인데다 지진에 잘 견디기 때문이다. 단풍나무, 삼나무, 참나무, 호두나무, 느티나무 등의 미려한 결은 그 자체가 예술이며 오래될수록 더욱 진가를 드러낸다. 일본이 얼마나 좋은 품질의 원목을 많이 쓰는지는 목재 수출국인 미국과 캐나다에 가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시애틀이나 밴쿠버의 대형 목재업...
2006.04.01 1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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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스페셜 인터뷰]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7% 잠재성장률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담 = 김상헌 취재편집부장 “선진국에선 정년연령을 올리는 추세입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일하고 싶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요즘엔 조기퇴직 분위기가 팽배해 일터가 자꾸 젊어지는데 젊고 신선한 에너지가 유입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경륜이 부족합니다. 원숙한 사회가 되려면 신구 세대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근황을 묻자 임창...
2006.04.01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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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개인재무컨설팅 : 돈 먹는 하마를 키우지 마라
〈한경비즈니스〉·(주)TNV 금융컨설턴트그룹 공동기획 과연 직장인 새내기들은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할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먼저 2無 1過(무절제, 무저축, 과소비)를 벗어나고 소득액의 40% 이상을 저축하자. 직장 초년생은 절제하지 않으면 끝없이 소비한다. 소비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면 그만큼 투자여력이 줄어들어 30대까지 그 여파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시간의 복리마술에 의해 상실된 기회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2006.04.01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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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펀드 : 노후준비와 펀드
은퇴상품, '최소 10년은 묵혀야 제 맛' 사회 세태 때문인지 은퇴 이후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 하지만 막상 은퇴 이후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은퇴자금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은 몇가지 요건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우선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간 운용되는 상품이어야 한다. 연간 단위로 운용하거나 2~3년 단위로 운용하는 상품은 연금상품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결국 일정기간에만 운용되는 부동산펀드라든지 주가연계증권펀드(E...
2006.04.01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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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부동산 : 봄철 수도권 분양아파트
'꿩 대신 닭'…숨은 '알짜' 노려라 요즘 부동산업계는 판교신도시를 대신할 만한 유망 지역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판교 후광을 입을 지역으로 용인, 성남, 수원 등 주변지역이 꼽히는가 하면, 개발재료가 풍부한 충남권도 '강추' 대상에 오르곤 한다. 아예 공급일정이 한참 남은 송파신도시 등 제3의 대체지를 거론하는 이도 적잖다. 당첨확률이 소수점 이하 자리를 헤매 로또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괜한 기대로 치열한 청약경쟁에 동참할 바에야 다른 지역...
2006.04.01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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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주식 : 2분기 투자전략
현금비중 'Up'…'방어적 매매' 바람직 3월 중순 주가는 뜻하지 않은 악재가 돌출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계인 윈도비스타의 출시가 늦어진다는 게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가뜩이나 관망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시장은 매우 민감하게 반등했다. 비스타 출시가 내년 1분기로 늦춰지면 D램 수요의 회복시기도 따라서 뒤로 밀릴 것이란 실망감이 확산됐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표주들의 주가는 급락했다. 또 벤 버냉키...
2006.04.01 14: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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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Humor] 창작력 테스트
A university creative writing class was asked to write a concise essay containing these four elements: -religion -royalty -sex -mystery The prize-winning essay read: "My God," said the Queen. "I'm pregnant. I wonder who did it?" ▷creative wri...
2006.04.01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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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도전과 과제
과감한 투자 나서…새 수익원 발굴 '분주' 에너지·건설·유통에 역량 집중, 사업구조 업그레이드 꾀해 GS의 2006년 목표는 '밸류 넘버원 GS' 달성이다. 허창수 GS 회장은 지난 1월2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가진 2006년 GS신년모임에서 “올해는 지난해 수립한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원 GS' 비전 달성을 위해 성장역량과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GS는 계열분리 후 경영이념과 비전을 수립했다. 또 20...
2006.04.01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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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GS를 이끄는 사람들
전문지식 무장 CEO 각 계열사 포진 '혁신 리더'로 진두지휘, 그룹 연착륙 일등공신 꼽혀 리더십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시기보다 높은 때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예상외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후 '김인식 리더십'이 주목받는가 하면 고위공직자들의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이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출범 1주년을 맞은 GS의 리더십은 어떨까. 그룹을 이끄는 간판 CEO들을 살펴봄으로써 GS의 미래도 짐작해볼 ...
2006.04.01 14: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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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허창수회장 리더십.비전
세계 최고 꿈꾸는 '믿음'의 경영자 '밸류 넘버원' 기업비전 앞장… 대외활동도 활발 약력 : 1948년생. 67년 경남고 졸업. 72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77년 미 세인트루이스대 MBA. 77년 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장. 79년 LG상사 해외기획실 부장. 82년 LG상사 홍콩지사 이사. 86년 LG상사 도쿄지사 이사. 88년 LG상사 관리본부 전무. 89년 LG화학 부사장. 92년 LG산전 부사장. 95년 LG전선 회장. 98년 안양L...
2006.04.01 14: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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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경영성적표
실적개선 '뚜렷'…시장경쟁력 '쑥쑥' GS건설, 순이익만 70% 급증… 신규투자도 적극적 '아름다운 이별'은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이어졌다. 2005년 3월31일 독자생존을 선언한 GS그룹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탁월한 판단이었다. 불황여파에도 불구, 불과 1년 만에 '합격점'을 훨씬 웃도는 경영성적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로써 출범 1주년을 맞은 GS그룹의 경영체질은 한층 강화됐다. 시장경쟁력은 업그레이드됐고 브랜드 파워는 확고해졌다...
2006.04.01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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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빅점프 365일 GS … 혁신스토리
얼굴 알리기 '대성공'…톱5 진입 '시동' 2010년 중장기 목표 향해 줄달음… 계열사 1년 성과 '기대 이상' 지난 2005년 2월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은 수많은 기자들로 북적였다. GS가 LG에서 계열분리한 후 첫 번째로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CI를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어느 때보다 시선이 집중됐다. 2004년 7월 GS홀딩스 출범, 2005년 1월27일 공정거래위원회 계열분리 승인에 이어 처음 열린 공식행사라는 점도 모...
2006.04.01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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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GS 점프 '밸류 넘버원'
비즈니스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다. 국내외 시장은 전쟁터고, 승패는 갈리고야 만다. 승자는 웃고, 패자는 말없이 물러나야 한다. 이런 격전장에서 '믿음'을 강조하는 GS그룹은 세계 초일류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GS는 이제 겨우 출범 첫돌을 맞은 신생그룹이다.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에 충분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특히 보란 듯 홀로서기에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힘차게 질주...
2006.04.01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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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OPIC] News Digest (3월20~25일)
LG, R&D에 7조3천억 투자 LG그룹이 내년 연구개발(R&D)비를 올해보다 30% 많은 4조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연구인력도 현재의 1만9,500명에서 2만4,500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R&D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구본무 회장이 직접 나서 “연구개발에는 고객을 향한 혼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해 R&D에 대한 투자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LG는 3월23일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연구소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06.04.01 14: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