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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이굽이 산복도로, 척박한 도시 부산에 뜬 자전거 전도사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자전거는 우리의 건강은 물론 환경을 살리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탄소중립실천과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자전거 타기’라는 걸 꼭 부산에서 알리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길도 험하고, 차도 많은 곳이 부산이다. 이 부산에서 차가 아닌 자전거 타기 운동을 벌이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한수진 부바커 대표는 몇 년 전 우연한 기회에 접한 자전거로 새로운 세상을 접했다. 헤드라이트 불빛과 경적 소리로 뒤덮힌 도시가 아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도시를 꿈꾸는 자전거 전도사 한수진 대표를 만나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부바커’의 뜻이 뭔가요. 부바커는 ‘BUSAN BICYCLE CULTURE’를 줄인 말로, 부산에서 자전거 타기 문화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부산은 산과 자동차 그리고 바쁜 이들도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 보니 자동차 중심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았고 자전거는 타기 어렵다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어요. 부바커는 기후위기시대 자전거교통문화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건강하고, 능동적인 교통선택을 하는 시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돕는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부산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거군요. 그렇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야하는데, 부바커는 가장 근원적인 방법을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의 주력사업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자전거를 탄소중립을

    2022.12.26 1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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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서비스요? 기술만큼 친절함도 중요 하죠”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노리케어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기술은 따뜻함과 친절함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기술력’을 강점으로 ‘노리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에요.”리브라이블리는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노리케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근골격계 개인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노리케어’와 국내 최대 규모 노인운동지도자 양성 기관인 ‘한국노인체육평가협회’를 운영 중이다. 지창대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바이오시스템의과학을, K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메디컬융합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진학한 서울대학교의과대학에서 박사과정에서 노인운동 재활 프로토콜과 근감소증에 대해 연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노리케어를 개발했다.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어떻게 떠올리셨나요.학부 재학 시절, 운동지도자로 활동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노인 복지관에서 운동을 지도할 기회가 생겼는데, 실제 현장에서 큰 문제점을 직접 발견했습니다. 노인들이 운동을 잘못된 방식으로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죠. 그때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헬스케어가 필요한 사람은 청년층이 아니라 노년층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서울대 의과대학에 진학해 노인의 특성, 근감소증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또한 노인들을 상대로 운동을 지도한다는 것은 그들의 질환과 케어 방법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운동 전문 지도자들도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현장에는 이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이 매우 부족

    2022.12.26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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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센터에서 무겁고 위험한 바벨, 이젠 옮길 필요 없습니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운전 중에 문득 ‘왜 이런 제품은 없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내가 한번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제품이 ‘디지웨이트 파워팩’입니다.”전기전자 엔지니어로 탄탄한 회사를 다니던 노환영 디지웨이트 대표는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작은 아이디어 때문에 사표를 내고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누군가는 무모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이지만 사실 노 대표에게 창업은 어릴 적부터 바라던 꿈이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노 대표를 만나 그 아이디어에 대해 들어봤다. 디지웨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개발한 디지웨이트 파워팩은 모터의 동력을 사용해 원판, 블록, 무게추없이 운동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는 랙 스미스 머신이나 레그익스텐션과 같은 장비에도 부착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웨이트 파워팩은 어떻게 개발하게 됐나요. 학창시절부터 창업을 생각해왔어요. 대학 졸업 후 전기전자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창업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피트니스 센터에서 무겁게 바벨을 옮기면서 운동을 할까’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무겁기도 하고 사고가 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걸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표를 내고 창업에 뛰어들었죠.“운동 마니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디지웨이트 파워팩’··· 위험하고 무거운 바벨 옮길 필요 없고, 버튼 하나로 무게 설정 가능” 원래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었나요. 운동은 어릴 적

    2022.12.26 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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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립플랍을 4등분으로 제작?···상상 못할 아이디어로 신발 만드는 나가이람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좋은 디자인이 오래간다, 그리고 그 좋은 디자인은 친환경’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신발을 만들고 있습니다.”도주영 나가이람스 대표는 신발 마니아다. 대학시절부터 신발 콜렉터로 하나씩 모아 온 도 대표는 문득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뭘까’라는 고민에 빠졌다.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한 그는 그토록 좋아하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전공을 포기하고 신발 창업에 뛰어들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 제작되는 신발이 아닌 환경은 물론 재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신발산업에 획을 그어보겠다는 도주영 대표를 만났다. 나가이람스에서 만드는 브랜드 ‘람스’라는 이름이 독특합니다. 어떤 뜻이 있나요. 저희 브랜드명인 ‘람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이름에서 착안했습니다. 저희는 형제가 함께 신발을 만드는데 저희 형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디터람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신발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고 ‘디터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을 신발에 적용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나가이람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친환경 신발을 개발·제작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저희의 첫 아이템은 친환경 플립플랍 제품이었고, 현재 뮬 제품을 개발 중에 있는데요. 저희 제품의 특징이라면 기존 플립플랍은 하나로 구성돼 있는 반면 제희 제품은 총 4가지 파츠로 이루어져 있어 조립분해가 가능합니다.“4개의 파츠로 분리 제작한 플립플랍, 아웃솔·스트랩 등 수명이 짧은 파츠를 따로 구입해 탈부착 가능한 모델로 변신”파츠를 조립

    2022.12.26 1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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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알바···배달·카페·PC방 제치고 부동의 1위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아르바이트는 무엇일까. 알바천국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올 한 해 가장 많이 검색된 아르바이트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편의점’으로 집계됐다. ‘편의점’ 키워드는 월별 검색어 순위에서도 올해 내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보였다. 많은 매장 수와 다양한 근로 조건으로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 알바는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도 1만 5천 건(12월 23일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어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카페’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약국’으로 나타났다. ‘약국’ 키워드는 올 초 10위권 밖에 머물렀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3월, 단숨에 월별 순위 3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쿠팡(4위) ▲CU(8위) ▲GS25(10위) 등 브랜드 검색어와 ▲단기(6위) ▲당일지급(7위) ▲주말(9위) 등 N잡과 관련된 키워드도 눈에 띈다. 특히, ‘CU’와 ‘GS25’는 1위를 차지한 ‘편의점’ 업종의 브랜드로, 편의점 알바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즌성 검색어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치뤄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영향으로 ‘선거’ 키워드가 가장 많은 검색량을 보였다. 이어 ▲야구(3위) ▲야구장(4위) ▲스키장(6위) ▲워터파크(8위)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와 관련한 검색어도 랭크됐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가장 많이 검색어 순위 1위로 편의점이 꼽힌 것은 물론, 대표적인 편의점 브랜드가 상위권에 랭크되어 편의점 알바의 인기를

    2022.12.26 0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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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임팩트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길드(GUILD)’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길드(GUILD)는 임팩트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태윤 대표(23)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길드는 모바일과 스팀 크로스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더 폴 오브 크로스(가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더 폴 오브 크로스는 게임 내 등장인물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닌 전략 게임입니다. 등장인물을 컨트롤하며 벌어지는 게임 내 사건들이 나비효과처럼 번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게임입니다.”더 폴 오브 크로스의 핵심 시스템은 타락 시스템이다. “게임 내에서 일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인물들을 타락시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평소 게임 내에서 건드리지 못했던 인물을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타락 시스템을 통해 인물의 행동을 강제하거나 외형을 망가뜨리는 등 기존 게임에서 할 수 없었던 영역을 건드리는 것이 우리 게임의 특징입니다.”김 대표는 “게임에 성경 속의 장엄한 세계관을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더 폴 오브 크로스 게임 속 세계 내에서 곳곳을 관찰하며 성경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의 정체성이나 숨겨진 비밀 등을 알 수 있습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시작은 동아리부터의 인연이었습니다. 현재 멤버들은 모두 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기존 게임에 없었던 재미와 가치를 사용자들과 나누고 싶어서 창업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저를 포함해 7명이 함께 일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3명의 게임 개발자와 3명의 그래

    2022.12.24 17: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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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업사이클 유리컵과 공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트글라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발트글라스는 업사이클 제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두환 대표(42)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발트글라스는 캠페인 리더를 뜻하는 배너맨(기수)와 재활용 병을 뜻하는 알트글라스를 합한 것”이라며 “업사이클 유리컵과 공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발트글라스는 재활용이 안 되는 수입 공병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환경 관련 캠페인을 기획하고 환경 단체들과의 협업과 기부를 통해 업싸이클 캔들, 컵, 화분 등을 제작한다.“국내에서 수입 공병을 재활용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유리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개인적 취미로 재활용 컵을 만드는 것이 전부입니다. 발트글라스는 재활용 유리병에 캠페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발트글라스는 이윤추구 이상으로 캠페인으로서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최근 ESG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발트글라스는 온난화로 인해 식목일을 기존보다 앞당겨야 한다는 취지로 서울환경연합과 ‘온난화 식목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소이 캔들로 구현한 ‘상괭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발트글라스는 회사설립 이전에 표어적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서 사회 문제를 인식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배너맨’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캠페인을 기획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우연히 바다 오염을 일으키는 10가지 요인 영상을 보고서 공병 업사이클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바다 오염이나 환경문제 중에 수입 공

    2022.12.24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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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프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이프팀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추유빈 대표(22)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추 대표는 “세이프팀은 safe the earth의 줄인 표현”이라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지는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세이프팀의 주력 아이템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디자인하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DIY키트다. 첫 번째 제품은 등산객을 위한 물병 파우치다. 물병 파우치는 버려지는 끈을 모아서 만든 제품이다. 추 대표는 “끈을 등산할 때 사용하는 매듭 방식으로 묶었다”며 “등산할 때 묶는 로프의 방식을 통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 “올바른 친환경 인식을 가졌으면 하는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강조했다.“소비자들은 나만의 제품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세이프팀은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유행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것을 만들어 일회성 소비가 아닌 다회성 소비로 이어지게 하고 싶은 것이 세이프팀의 목표입니다.”추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평소에 창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대학에 와서 창업 교과목을 들으면서 창업을 구체화했습니다. 친환경에 관심이 있는 동기들이 모여 창업동아리를 만들게 됐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창업 후 추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환경을 좀 더 거부감없이 전달할까를 매일 고민한다”며 &ldqu

    2022.12.24 1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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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유아 영어 예체능 교육 전문 스타트업 ‘이오파트너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오파트너스는 유아 영어 예체능 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강건형 대표(31)와 이수환 대표(30)가 2019년 2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이오파트너스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영어 예체능 수업을 진행한다”며 “언어를 단순히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득하는 것에 목적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오파트너스는 원어민과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되게 하죠. 해외에서 관련 전공을 마친 유능한 강사들이 직접 영어 체육, 발레, 팝댄스, 미술, 펜싱 수업 등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오파트너스는 현재 60여개의 국제 학교와 영어 유치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 문화센터나 프리미엄 키즈카페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이오파트너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콘텐츠만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습보다 더욱 집중하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점을 내세워 지난 3년간 입소문만으로 60여 곳이 넘는 업체와 계약이 성사됐습니다.”강 대표와 이 대표는 5년 전 유아교육에 뜻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 재미있는 교육을 만들어보고자 창업에 도전했다. “지도 앱을 켜고 가까운 영어 유치원을 검색 후 무작정 찾아가 영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면식도 없는 곳에 찾아가 우리를 소개하고 증명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모한 도전 덕분에 지금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을 운영하면서 우리가 걸어온 길이,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

    2022.12.24 17: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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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하는 앱 ‘턴어라운드’ 개발한 스타트업 ‘투오식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투오식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앱 ‘턴어라운드’를 개발하는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동아리다. 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학생인 전영배 대표(25)가 2021년 3월에 만들었다.“사회초년생들이 겪을 수 있는 자기관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혼자 살게되면 가장 귀찮고 하기 힘든 일이 ‘자신의 방과 나를 가꾸는 일’입니다. 왜냐면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집에서 하는 생산적 활동이 보상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턴어라운드는 사용자가 생산적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추천 활동들을 예약하는 앱 서비스입니다. PT 수업을 받듯이 집에 오자마자 약속한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하면 리워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전 대표는 “투오식스의 경쟁력으로 메타버스 리워드 시스템”을 꼽았다. “앱의 핵심 사용자 대상이 메타버스와 가상공간에 익숙한 사회초년생입니다. 턴어라운드는 현실에서의 활동에 성공하면 가상공간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타버스’를 개발했습니다.”방타버스는 방과 메타버스의 합성어다. 앱에 처음 들어오면 가상의 원룸을 만날 수 있고 가상 가구들이 실시간으로 더러워진다. 더러운 자신의 방타버스를 보고 사용자는 생산적 활동을 계획하면 된다.“생산적 활동을 하게 되면 활동마다 정해진 개수의 ‘빗자루’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자신의 방타버스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방을 클릭하면서 청소하다 보면 꾸미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이때 리워드로 제공하는 ‘

    2022.12.24 16: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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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에는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였을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2022년에는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였을까. 코로나19에서 다소 벗어나 엔데믹이라는 희망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본격화되며 그간 힘든 시간을 지낸 우리에게 책은 위로와 따뜻함을 건네기도 하고 삶의 지혜를 제시했다. 또한 예년과 다른 새로운 도서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업계 불황이라는 우려 속 가능성을 찾기도 했다. # 대본집을 '굿즈'처럼 소장하는 2030 인생 영화나 드라마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는 시대지만, 영화 포스터를 소장하듯 대본집이나 원작 도서를 굿즈처럼 소장하려는 열풍이 불고 있다.이러한 열풍은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20, 30대가 주도하고 있다. 예스24 집계 결과 올해 출간된 영화·드라마 연계 도서는 78종으로 최근 3년 중 가장 많이 발행됐다. 판매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2년은 지난해 대비 약 138.97%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2030 독자들의 구매 비율이 58.7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20대가 구매한 2022년 영화·드라마 연계 도서 베스트셀러 1위는 'N차 관람' 열풍을 이끈 영화 '헤어질 결심'의 각본집 ‘헤어질 결심 각본’이 차지했다. 유행어로 등극한 명대사는 물론 영화에서는 삭제된 장면들까지 만날 수 있는 헤어질 결심 각본은 2022년 종합 베스트셀러 1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또한 올 초 방영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대본집인 ‘그해 우리는 2’, ‘그해 우리는 1’이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시맨틱 에러 포토에세이’와 ‘시맨틱 에러 대본집’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지난 부

    2022.12.23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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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 제작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콘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콘콘은 기업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 제작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소영 대표(24)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오즈의 제작소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에 가장 적합한 굿즈를 추천하고 제작까지 진행하는 플랫폼이다.오즈의 제작소는 평균 8년 경력의 굿즈 전문가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서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굿즈가 인기가 있을지, 해당 브랜드에 적합한 굿즈는 무엇인지, 희망하는 예산과 수량에 걸맞은 것은 어떤 상품들인지 추천해준다”고 강조했다.“식품이나 향 제품, 친환경 제품 등 굿즈로 제작하기 어려웠던 아이템도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굿즈가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의 전환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오즈의 제작소의 주요 타깃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광고 대행사다. “광고 대행사의 경우 워낙 다양한 기업과 행사를 진행해 매번 새로운 굿즈를 기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즈의 제작소가 그 부분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오즈의 제작소의 주요 타깃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광고 대행사와 대기업이다. “광고 대행사의 경우 워낙 다양한 기업과 행사를 진행해 매번 새로운 굿즈를 기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즈의 제작소가 그 부분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대기업도 처음에는 진행되기 어려운 타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결제 건의 50%는 대기업일 정도로 의뢰를 많이 합니다. 아직 아무런 영업을 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먼저 의뢰를 해 시장의 수요에 확신을 얻게 됐습니다.”서 대표는 “오즈의

    2022.12.23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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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고속 체적 인쇄 기술 개발하는 스타트업 ‘졸로그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졸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고속 체적 인쇄 기술을 개발하는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동아리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생인 김기백 대표(25)와 곽승환(25) 부대표, 이승민(25) 씨가 활동 중이다.“기존 적층 방식의 3D 프린터는 한 층씩 인쇄하기 때문에 속도가 오래 걸리고 출력물의 품질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적층 동작 없이 한 번에 출력하는 ‘체적 인쇄 기술’입니다. 하지만 체적 인쇄 기술 또한 출력물의 크기가 레진 VAT 수조 크기에 국한되고 레진 제작공정이 까다로워 상용화되기 어렵습니다. 졸로그램은 기존의 단점을 개선해 체적 인쇄의 장점을 살리면서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레진 제작공정을 간소화했습니다.”졸로그램의 핵심 기술은 ‘유리관 시스템’이다. 한 축으로 길게 형상을 뽑아내기 위해 레진과 광이 맞닿는 통로를 제한하는 유리관을 삽입해 출력제한을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한 축으로 길게 출력할 수 있게 되면 긴 막대 형상이나 축과 같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부품 인쇄에 유리하다.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존 적층형 3D 프린터보다 10배 정도 빠른 출력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같은 형상을 출력했을 때 베드가 왕복하는 적층 동작을 제거하고 두 가지 파장의 빛을 동시에 조사한다. 중첩 부의 경화 속도 향상 효과를 이용해 출력 속도를 더 개선했다.“기존 치위생 보형물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인 Form 3B 모델이 8개의 의치 베이스를 인쇄하는데 9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반면 졸로그램 체적 인쇄공정은 50분 만에 가능하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졸로그램을 활용하면 충치 치료, 틀니,

    2022.12.23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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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전통문화 가치 녹여낸 제품 디자인하는 스타트업 ‘잇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잇다는 대학생 대상의 캐주얼한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하는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동아리다. 윤이섭 대표(24)와 성준용(27), 원서영(24) 씨가 활동 중이다.잇다는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을 잇다’라는 철학 아래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 ‘세눈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윤 대표는 “전통문화, 환경과 같은 가치를 녹여낸 실험적인 제품을 디자인한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잇다는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전통문화 아이템이 예술품, 기념품에 초점을 두고 있어 일상생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잇다는 이러한 부담감을 덜면서도 일상생활 속 전통문화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전통문화의 조형성과 사용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로 승화시켜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분위기의 브랜딩을 통해 전통문화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것이 잇다의 목표입니다.”잇다는 영감을 받은 전통문화들에 대해 사실 전달과 함께 ‘세눈 스튜디오’ 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카이빙 작업도 진행한다.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카테고리의 제약이 없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다양한 소품, 가구, 패션제품 혹은 일상적인 제품을 제작합니다. 현재 제작 중인 제품으로는 미니백, 파우치, 노트 등이 있습니다.”미니백은 쌈지 주머니에 영감을 받은 가방이다. ‘평면’ ‘주머니’ ‘신속’의 가치를 뽑아 디자인했으며 100%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다.잇다는 윤 대표를 포함해 멤버 모두가 디자인에 참여한다. 윤 대표는 &ldquo

    2022.12.23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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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화 사회’, 발 빠른 기업들 이것부터 준비한다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현재, 정부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고령화 대비를 하고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갈수록 늘어나는 고령 인구에 초점을 맞춰 고령친화적인 비즈니스로 시니어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부터 일자리, 돌봄, 금융, 식품 등 안정적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위해 기업 간 업무 협약은 물론 노하우를 갖춘 기업과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홈플러스, '시니어마켓'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했다. ‘시니어마켓’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노인이 공동 운영하고,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임금을 보전하는 보건복지부 일자리 사업이다.이번 협업은 올 4월 홈플러스가 보건복지부, 전주시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인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9월 전주점에 비수도권 최초 시니어카페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온라인 '시니어마켓' 개설까지 더하며, 노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창출했다.홈플러스는 ‘시니어마켓’ 입점 심사절차를 일부 완화하고,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해당 상품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시니어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시니어마켓’ 상품은

    2022.12.23 0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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