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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ip] 진화된 벨트 스타일링으로 가을을 준비하자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것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막막하면서도 설레는 일이 아닐까. 하지만 새로운 계절, 무작정 쇼핑을 하기에는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막상 유행하는 옷을 사서 입어도 매번 같은 스타일을 입는다는 핀잔만이 돌아와 속이 상한다면, 벨트를 추천한다. 어떤 룩을 입더라도 적극적으로 벨트를 드러내는 것이 올가을 패션 포인트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레이디 ...
2010.09.16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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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Fashion] Wallet & Key Holder Collection
구입할 때만 해도 보송보송 부드럽고 윤기가 자르르 흘렀던 당신의 지갑을 기억하는가. 지금은 손때가 묻어 지저분해지고, 귀퉁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닳아버린 그 지갑 속에는 소중한 사람의 사진, 자주 가는 커피숍의 쿠폰, 지폐와 영수증이 한가득 들어 있을 터. 하루에도 몇 번씩 '쥐었다,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지갑은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구입 시 신중을 기하게 되는 패션 아이템일 수밖에 없다. Wallet 소재·컬러·수납공간 꼼꼼히 ...
2010.09.16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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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중요한 건 '실적·금리·환율의 하모니'
늦여름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어서 빨리 자리를 양보하라는 가을과 자신의 정열을 좀 더 불태우겠다는 여름의 힘이 맞물리는 이 시기는 마치 주식 매수자와 매도자가 힘겨루기 하는 모습인 것도 같습니다. 지난번 편지에서 주식의 기본은 결국 수급이라고 살펴봤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주식의 적정 가격이라는 것은 결국 시장의 매수자와 매도자가 만들어내는 가격이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편지에선 그렇다면 과연 어떤 신호(sign)가 나...
2010.09.16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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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일해보니…' 인턴십 경험자 설문조사 대공개
“기업만 점수 매기라는 법 있냐? 우리도 매긴다!” 인턴사원으로 일해봤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기업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조목조목 점수를 매겼다. 자신이 경험한 인턴십이 어땠는지를 두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직장 내 분위기, 맡겨진 업무의 전문성, 보수 등의 항목에 대해 점수를 주고 인턴십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까지 내놓았다. 기업들이 매기는 점수에 의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되는 '을' 입장인 사람들이, 이번엔 '갑'의 입장...
2010.09.16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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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중소기업 택했다] “좋아하는 일 찾아 멀티플레이어 돼야죠.”
의료장비 전문업체인 바텍의 센서기술본부 개발팀에서 근무하는 임연철(위 사진 왼쪽) 씨는 미국에서 석사학위까지 마친 소위 '유학파'다. 그는 테네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의 대학 동창 중 상당수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취업해 다니고 있다. 청년실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누구나 대기업에 입사하길 희망하지만 정작 임 씨는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워해본 적이 없다. 심지어 대기업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해본 적도...
2010.09.16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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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 영웅을 만든 '고난의 여행'
1 “나이 마흔이 되어서도 여전히 미움을 받는다. 그의 인생도 끝이다.” 그러나 이 말을 한 주인공 공자의 마흔 살 시절은 쓸쓸했다. 정치적 이상과 야망은 높았지만 아무도 그를 불러주지 않았다. 공자는 첩의 아들로 태어나 가족에게도 버림받고 온갖 마음고생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인생은 대부분 좌절과 실패의 연속이었다. 심지어 제자들에게 비아냥거림을 듣기도 했다. 장저와 걸익이 밭을 가는데 공자가 그곳을 지나다가 자로를 시켜 나...
2010.09.16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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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알면 일자리 보인다] 바늘구멍 취업문? 잡 컨설턴트와 함께라면 든든해!
혹시 여러분은 … ● 적성과 상관없이 채용공고가 뜨는 데로 지원한다. ● 여러 회사에 회사명만 바꿔가며 매번 같은 자기소개서를 보내고 있다. ● 면접만 보면 머리가 백지 상태가 되어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한다. CAMPUS Job&Joy 독자 중에 혹시 위와 같은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하반기 취업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명쾌한 해답을 알려줄 잡 컨설턴트를 만나보자. 진로? 취...
2010.09.16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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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나를 채용해야 할 이유 3가지
“당신을 채용해야 할 이유 3가지를 말해보세요.” 면접에서 단골로 나오는 질문 중 하나이며, 외국계 기업에선 아주 흔하게 물어보는 질문이다. 필자는 각 기업 면접관으로 활동하면서 이 질문이 얼마나 지원자들을 곤란하게 만드는지 목격할 수 있었다. 그만큼 차별화된 자신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필자가 자주 듣는 뜬구름 잡는 답변들을 보면 '저를 채용하지 않으면 후회하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젊음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일에 ...
2010.09.16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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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방] '1분 1초' 다투는 숨 가쁜 현장에 가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로 지난 2005년 6월 동원증권과 합병한 후 종합금융회사로 재탄생했다.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에 힘을 기울여 2009년 말 기준 자산 12조1478억 원, 점포망 118개, 종업원 수 2508명의 규모를 자랑한다.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CAMPUS Job&Joy의 '기업 탐방', 이번 달은 증권회사를 방문하고 싶다는 대학생 기자들의 요구를 반영, 일찌감치 한국투자증권을 찜했다. 1분에도 수십억...
2010.09.16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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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인터뷰] "일자리는 창업 통해 늘리는 게 가장 효율적"
중소기업은 우리 산업계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산업의 90%를 차지하는 게 바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요즘에도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너나없이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공기업을 원할 뿐 중소기업에 들어가 꿈을 펼치겠다는 젊은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통령까지 나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주문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
2010.09.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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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I live in 21'과 맨해튼 최고 부자 동네의 관계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 한 곳을 꼽기가 어렵다. 부자도 많을 뿐 아니라 palace 궁전 같은 주택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맨해튼의 Upper East Side(어퍼 이스트 사이드, UES)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다. 이곳에서는 방 4개짜리 아파트가 100억 원을 호가하는 경우가 흔하다(참고로 UES의 면적은 4.7㎢ 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zip code 우편번호에 상징적인 ...
2010.09.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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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체험기] 좌절이 희망으로…일본 정착에 성공
전문대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한 업체에서 3년 정도 일하던 때 일본에서 유학 중인 친구에게서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관해 들었다. 앞으로 수십 년간 같은 생활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와 압박이 컸던 터라 워킹홀리데이가 마치 인생 역전의 기회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일본어도 못하는데 과연 일본에 가서 일할 수 있을까?' 걱정에 앞서 우선 비자부터 통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2008년 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
2010.09.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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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줄까 말까' 고민되십니까?
며칠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풉 하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한 젊은 트로트 여자 가수가 노래 제목을 '줄까 말까'로 정하려고 했더니 심의에 걸리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사실 옆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이 “줄까 말까가 왜 걸려요?”라고 짐짓 시치미를 떼며 물어보는 모습이 더 코믹했다. 아마 그 노래의 작사가는 이런 반응 내지는 사람들의 묘한 상상을 모두 계산에 넣은 채 작사를 했을 것이다. “줄까 말까 고민하다 그 사람 영영 떠나요”라는 가...
2010.09.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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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화제의 영화 미리보기
섬세하고 지적인 가족 코미디 에브리바디 올라잇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불행한 가정에는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여기 커플이 있다. 그들의 두 아이, 어여쁜 대학생 조니(미아 바쉬코브스카)와 10대 소년 레이저(조쉬 허처슨)는 큰 말썽 한번 안 부리고 성장했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 이는 언제든 작은 불씨 하나만 타오르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달을 수 있는 희미한 ...
2010.09.16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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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재 원한다] 세계 무대를 누빌 진정한 엔지니어 '웰컴'
지난해 두산중공업에 엔지니어로 입사한 김성곤 씨는 취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워야 후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가 두산중공업을 선택한 기준은 바로 엔지니어로서의 비전이었다. 공대 졸업생인 그에게 두산중공업은 매우 매력적인 회사였다. 대기업으로서 고속 성장을 하는 몇 안 되는 회사여서 틀에 박힌 답답함이 없을 것 같았고 담수플랜트, 발전플랜트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춰 글로벌 시대에 기회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2010.09.16 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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