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ㆍ유신 등 건설사 신입 채용 활발 ‘11월 초 서류 마감’



[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사원 채용에 팔 걷고 나섰다.
건화는 다음달 1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토목·도시계획·조경·플랜트/기전사업·환경·교통·해외사업 부문에서 상하수도, 단지설계, 도로공항, 수자원, 항만, 도시계획, 조경, 기계, 전기, 환경평가, 해외사업 등 분야 담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대학원 포함)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에 해당하는 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유신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토목·도시계획·환경·조경·기계·전기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각의 분야에서 관련 계열 학문을 전공한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이상의 기졸업자 또는 2018년도 2월 졸업예정자를 그 모집대상으로 하며, TOEIC 700점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필요로 한다. 오는 11월 8일까지 유신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을 받는다.
한국종합기술도 내달 8일까지 2018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설계·행정 2개 직종에서 인원을 선발하며, 이 중 설계 직종은 구조·상하수도·수자원·교통·기계·대기·소음·조경 8개 분야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중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에 해당되는 자여야 지원할 수 있다. 여기에 학부 전 학년에 거쳐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공인 외국어 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해당 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spdlqjc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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