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가 알려주는 뷰티 팁에 귀를 기울이자.

성형 대신 메이크업으로 당신의 모습을 업그레이드해줄 손기술을 공개한다.


티 안 나게 예뻐지기 2 - 남신편

사진제공=도서출판 미호


울퉁불퉁 여드름 자국을 매끈하게

여드름 자국은 피부결을 망치는 원인이 되고,

매끄럽지 못한 피부는 음영을 만들어 피부 톤까지 왜곡돼 보이게 한다.

<김활란의 메이크업 뷰티> 저자 김활란이 알려주는 광채 스킨 메이크업으로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티 안 나게 예뻐지기 2 - 남신편


티 안 나게 예뻐지기 2 - 남신편


① 기초 제품을 꼼꼼하게 바르고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미스트를 사용하면 자외선차단제는 생략해도 된다.


② 요철과 모공을 채워주는 프라이머를 여드름 자국 위에 얇게 펴 바른다.



티 안 나게 예뻐지기 2 - 남신편


티 안 나게 예뻐지기 2 - 남신편



③ 노란 기가 도는 스틱 타입 컨실러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여드름 자국을 커버한다.


④ 미스트를 뿌려 촉촉하게 만든 라텍스 스펀지에 비비크림을 소량 묻혀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볼 주변만 얇고 균일하게 바른다.

라텍스에 묻은 여분의 비비크림을 이마·턱·페이스라인·눈·코·입가 순서로 정돈한다.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