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기아자동차, 현대종합금속, SPC삼립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기업 전략(미래 신규 사업 개발·추진), 홍보(언론홍보), 글로벌사업관리(해외 사업 관리, 상품기획·운영), 방산·군수(군용차량 전기·제어장치 개발 및 설계 등)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차 면접전형(온라인 인적성 검사 포함)-2차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기아자동차 채용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방산·군수 부문은 이달 16일, 기업 전략 부문은 21일, 홍보, 글로벌사업관리 부문은 23일에 입사 지원이 마감된다.
SPC삼립이 이달 23일까지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재경, 경영기획, 인사, 디자인,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공무, 물류, 생산지원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성검사-실무·역량면접’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인턴십을 수행한다. 이후 최종 평가와 전환 심사를 거쳐 채용된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다. 이외에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현대종합금속은 전산실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시 SAP ERP 시스템 운영 관리, 서버·네트워크·시스템 운영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서는 이달 28일까지 현대종합금속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4년제대 졸업자·졸업예정자, IT 전산관련 학과 전공자 등이며 ABAP 개발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외에도 전남도시가스, JW중외제약, 교원그룹 등이 2월 말까지 신입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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