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이 4월 15일까지 2020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한다.


웹케시는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핀테크 기업이다. 웹케시의 주요 사업은 B2B 핀테크 사업과 비즈니스 정보 제공,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등이다.


이번 채용 모집 직무는 △개발 △사업 △상품기획 △정보보호 △시스템관리 △행정 등 6개다. 서류전형,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합격자는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계열사로 입사하게 된다.


복리후생으로는 사내 카페테리아·리프레쉬 스페이스, 임직원 콘도,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상설 아카데미, 자녀 학자금 및 경조사 지원, 복지몰,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이 있다.


한편, 웹케시는 1999년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 CMS(자금 관리 서비스)에 이어 최근에는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했다.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