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도 신입 채용하는 건설사는?…동부건설·KCC건설·제일건설·중흥건설 모집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맞이한 연말연시에도 건설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동부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동부건설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전 직종이며 1월 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레벨5, 오픽 IL 이상 또는 동등 수준의 어학자격 보유자 우대, 기술직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KCC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안전, 건축견적, 개발, 주택영업, 건축영업, 영업관리, 공사관리, 경영정보 등이며 1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점수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제일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특별채용(초고층 주상복합 유경험자)이다. 1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기술, 개발사업(도시개발, 산업단지, 민간공원 등)이며 1월 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계열)학과 졸업자이며 관련 분야 기술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아이에스동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내부회계, 회계, 안전(보건) 등이며 1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계열 전공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회계(세무), 자금(재무), 인사총무, 주택개발, 도시개발, 재개발·재건축, 부동산관리, 자재(관리), C/S(하자모수), 기계설비 및 전기소방, 건축(공사, 공무), 안전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1월 10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신입사원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전역장교나 건설 및 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범양건영(1월 3일까지), 이수에이엠씨(1월 4일까지), 한양·보성산업·오렌지이앤씨(1월 5일까지), 시티건설(1월 8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1월 9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1월 10일까지), 태영건설(1월 11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월 15일까지), 태조엔지니어링(1월 22일까지), 동일토건·현진에버빌·에이스종합관리·새천년종합건설·군장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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