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 하반기 수시 공채에 나선다.
채용인원은 총 43명으로 개방계약직 1명, 경력직(일반직·기간제) 3명, 신입직(상담직·환경관리직·기간제·시설단속직) 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근무지 및 지원자격은 상이하며, 이번 모집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청년(만 34세 이하),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등에게 적용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를 거쳐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11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만 환경관리직 분야만 NCS 채용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7일까지 우체국금융개발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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