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한국전력기술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31일까지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기술·연구와 사무 부문이며, 대졸, 석사이상, 장애인 등 전형별로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직무에 따라 요구되는 영어 성적 소지자, 임용일(12월 26일)부터 즉시 근무 가능한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우대사항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변호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 적용된다.
모집절차는 NCS 기반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12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근무자는 입사 후 3개월 이내 수습기간을 거쳐 교육평가 및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접수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전력기술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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