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한국철도공사에서 체험형 인턴사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00명으로 대규모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과 운전 부문이며, 수도권, 강원, 충북, 대전·충남, 전북, 광주, 전남, 경북, 대구, 부산·경남 등 각 지역별로 구분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력 및 병역 등 제한이 없고, 11월 5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 입사 예정일 기준 만 18세 미만자 및 만 34세 이하인 자 등이다. 다만 운전 부문은 철도차량운전면허 중 제 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소지자, 철도안전법에 따른 철도적성검사 및 신체검사 합격이 유효한 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근무시간 및 보수는 분야별로 상이하며, 우대사항은 취업지원대상자 및 장애인에게 적용된다.
이번 채용은 원서접수, 서류전형 순으로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철도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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