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NCS 기반 채용형 인턴 모집···230명 규모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채용형 인턴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총 230명으로 ▲일반 150명 ▲지역인재(경남) 42명 ▲고졸 10명 ▲장애인 18명 ▲국가유공자 10명 등이다. 응시 자격은 공단 인사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정규직 임용 후 승강기 검사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지역인재는 대학까지의 최종 학력(대학원 이상 제외)을 기준으로 경남지역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졸업자의 경우 부산, 울산, 대구, 경북지역 소재 학교는 제외한다. 우대사항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한국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적용된다.


모집절차는 서류전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11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채용형 인턴은 6개월 간 근무 후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승강기 관련 자격취득 여부, 교육성적 등을 고려하여 80% 이상을 6급 또는 7급 정규직으로 임용한다. 근무지역은 공단본부(경남 진주)를 비롯해 전국 지역사무소이며, 기간은 12월 10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 6개월이다. 월 급여는 17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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