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아시아나항공에서 하반기 항공정비직 정규직 전환 인턴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항공정비직 부문 채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와 2018년 10월부터 근무 가능자에게 자격요건이 적용된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항공·기계·전기·전자·산업 공학 및 관련 전공자, 국내 정기 토익 성적을 소지자(2016년 8월 13일 이후 성적에 한함),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만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정비직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소정의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31일 18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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