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때마다 빡침 각
지하철 빡침구간
1호선
인천행만 오지게옴
1호선 타다보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
곰곰히 생각해보게됨.
맨날 인천행만 와서 자연스럽게 지각 예약^^
1호선
열차 시간표 개나 줘
열차 시간표 도대체 왜 있는지 의문..
1호선은 시간표대로 열차가 절대 안옴.
12분에 온다고 해서 겁나 뛰어서 지하철가보면
3정거장 뒤에 있음^^
2호선
지옥의 死당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모두다 고통받는 사당
사당역에서는 모두 같이 빡친 표정 짓고 있음.
* 덤으로 서초, 방배 라인은 내릴 때 탈 때 압사당해서 못내림;;;
2호선
갓도림
사당역 뺨치게 환승 구간이 복잡한 신도림.
그래도 신도림에서는 사람이 많이 내려서
이때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초큼 높음
3호선
수서행
도대체 왜 출근시간에 수서행이 오는지 의문
가락시장까지 가야되는데
수서에서 열차 또기다림^^
4호선
인류 총집합
온 인류가 총집합한 4호선
서울역을 거쳐가서 그런지
군인, 외국인, 노숙자, 학생, 직장인 다 볼 수있음.
그 중에 또라이도 많..
5호선
상일동행/마천행
탈때마다 개헷갈리는 상일동행, 마천행
열차도 잘 안오는데 도대체 왜 나눠놨냐고 하
6호선
버뮤다 응암지대
응암에서 잠들었다 응암에서 일어나는
버뮤다 응암지대;;;;;
아무 생각없이 자다가 미친듯이 두리번거린 경험
모두 한번쯤은 있을 것 이여.
7호선
노원인 출동
서울 인구 1위 노원구에서 출동하는 열차
아니나 다를까 사람 개 많음.
노원~건대까지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몸을 맡기면 편함.
9호선
개노답 9호선
지옥철 헬 of 헬 9호선.
9호선 타고 출근하느니 그냥 죽는게 나음.
아침마다 컨디션 안 좋은 대리님이 있다면
그냥 9호선타고 출근하나보다 하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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