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신입사원 뽑는 MBC, 서류 전형 無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MBC가 2018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자(취재, 영상, 스포츠)와 PD(편성,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스포츠), 아나운서, 방송촬영, 방송경영, 방송기술, CG(보도, 제작), IT 등 16개 분야다.


MBC의 이번 공채는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이 제외되며, 아나운서 분야는 전원 카메라테스트 후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2018년 5월 이후 근무가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하며 학력과 연령,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필기시험은 총 2교시로 나누어져 있으며 1교시는 논술과 작문, 2교시는 종합교양 및 분야별 직무관련 지식을 객관식으로 평가한다. 접수 마감은 2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MBC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yo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