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잡앤조이=이건주 인턴기자] 5월은 축제의 달이다. 대학 축제에 이어 전국 방방곳곳에서 페스티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스타들의 사복패션, 이름하여 OOTD를 모아왔다.
오연서
하와이안 셔츠로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짧은 청바지를 함께 매치해 바캉스룩 겸 페스티벌룩을 완성했다. 셔츠 앞을 묶어 섹시하면서도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박형식
패션에는 과유불급이 존재한다. 액세서리나 패턴이 너무 화려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청바지에 심플한 맨투맨 하나만으로도 오히려 깔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천우희
빨간 수술과 독특한 패턴의 에스닉 패션을 선보였다. 양갈래 머리로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함께 잘 살렸다.
박서준
흰 티쳐스에 청바지로 심플하고 개구지게 스타일링했다. 빨간 볼캡으로 심플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정혜성
연한 청색의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흰 반바지를 함께 매칭해 청량함을 보여주었다. 편하면서도 스타일을 잘 살렸다.
이동휘
남방에 슬랙스로 편하지만 모던하게 스타일링했다. 버킷햇과 선글래스로 패피(패션피플)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지나치게 꾸미지 않고 2~3개의 포인트로 센스를 살렸다.
선미
비교적 활동하기 편한 롱치마를 선택했다. 핑크 패션에 블랙 아우터와 워커로 밸런스를 맞추었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 편하면서 센스있는 스타일링 환성.
류준열
맨투맨과 슬랙스, 항공점퍼로 평상복 같지만 축제와 페스티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데일리룩. 선글래스로 시크함까지 갖추었다.
박지민
롱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게 꾸몄다. 그물 망사 스타킹으로 세련됨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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