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해봐요


쌍둥이처럼 입는 ‘트윈룩’이 지금 가장 힙한 스타일. 여대생들 사이에서 우정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트윈룩이 급부상했다.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진 트윈룩은 여럿이 함께 입었을 때 더욱 빛난다.


트윈룩으로 우정 뽐내기


배재원(27)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과 강원도 봉평 메밀꽃축제에 다녀왔어요. 메밀꽃밭에 어울리는 색깔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개인 취향을 살리면서도 세 사람의 옷 색깔이 잘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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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23)

“친구와 저는 키치룩과 테니스스커트를 즐겨 입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색깔은 달라서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어요. 함께한 여행에서 트윈룩을 입으니 우리가 점점 닮아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낯선 여행지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서로 의지하며 여행하다 보니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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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22)

“친구와 함께 조화를 사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꽃은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친구와 똑같은 프릴 원피스를 맞춰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삼아 준비해간 꽃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트윈룩으로 인생사진도 건지고, 무엇보다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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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소(26)

“친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전통한복이 아닌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신한복을 택해 북촌한옥마을에서 촬영했습니다. 플라워 패턴의 원단에 한복의 깃과 고름은 살리되 치마의 기장이 짧은 것을 선택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트윈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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