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촉촉
틴트의 건조함과 립글로스의 끈적임이 싫다면 페리페라의 스윗팡 젤리가 답이다. 달콤한 젤리스틱이 입술 위에 사르르 녹아들어 틴트처럼 선명하게 발색된다. 립밤처럼 보습력이 좋은 멜팅밤 텍스처가 수분을 머금은 듯 탱글탱글 촉촉한 광채를 선사한다. 5가지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 1.5g 9000원.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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